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커뮤니티 사우나탕 안에서 해괴한 거 봤어요

조회수 : 4,985
작성일 : 2025-09-01 11:27:27

온탕에 물 거품 기둥 올라오잖아요 

거기가 수압이 상당이 쎄단 말이죠 

거기에 자기 소중한 부분을 대더라구요 

내가 잘못 봤나 싶어 샤워 하면서 거울로 봤는데 

다리 벌리고 거기서 5분 넘게 있네요 

70전 후 할머니던데 진짜 더러워서 탕에 들어가는거 못하겠어요 

IP : 39.7.xxx.8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 11:28 AM (39.7.xxx.167)

    더럽네요
    대중 목욕탕사우나 수영장 그랴서 싫어요

  • 2. 탕안에서요가
    '25.9.1 11:29 AM (117.111.xxx.105)

    탕안에서 가로찢기하면서 벽대고 중심잡는거 요가
    드러움

  • 3. ...
    '25.9.1 11:32 AM (211.234.xxx.92)

    제가 아줌마들 얘기하는걸 듣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거기 가려우면 뜨거운 물에 푹 들어가서 소독하는게 좋다고요.
    대중목욕탕 절대 안 가요.

  • 4. ...
    '25.9.1 11:33 AM (175.119.xxx.68)

    할머니 물 줄기에 오르가ㅈ 느끼는건가

  • 5. ..........
    '25.9.1 11:34 AM (183.97.xxx.26)

    예전에 무지성으로 목욕탕이나 수영장 다니던 시절이 그리워요. 저는 이젠 못갈것 같아요

  • 6. ....
    '25.9.1 11:38 AM (223.39.xxx.143)

    전 대중목욕탕 가본지 오래 전입니다.
    가뜩이나 탕안에 들어가면 숨막히고 기운 빠져서 빨리 씻고 나오는데 등밀어 달라고 하는거 싫어서요.

  • 7. ...
    '25.9.1 11:47 AM (122.38.xxx.150)

    소독이요?
    으어어어어어어어

  • 8. 그거
    '25.9.1 11:56 AM (112.157.xxx.212)

    말려야 해요
    노인들 약해져서
    몇년전에 뉴스에
    거기다 엉덩이 대고 있었던 할머니
    직장에 큰 문제 생겨서
    그할매집 자손들이 소송했었는데
    결과는 모르겠고
    전국민 욕받이 됐었던일 있잖아요?
    왜 그렇게 거기다 대고 싶어 하는건지 원

  • 9. 건강
    '25.9.1 11:57 AM (218.49.xxx.9)

    비데인가요~

  • 10. 쓸개코
    '25.9.1 12:13 PM (118.235.xxx.117)

    예전에 같이쓰는 비누를 음부에 직접 대서 거품내는 사람도 봤어요. 드문 사람이겠지만 그거 본 후로 의자 닦는데만 썼어요.

  • 11. ㅇㅇ
    '25.9.1 12:43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전 한두번 본게 아니라서 대중탕 안가요.
    안에까지 닦인다고 그러고 있는 거예요
    남탕에서도 항문에 그거 대고 있는 사람 많다네요

  • 12. ...
    '25.9.1 12:57 PM (211.235.xxx.239)

    윗분 비슷하지만..
    공용비누로 팬티 아랫부분에 바로 비벼서 빠는 것도 찝찝하던데...

  • 13. 목욕탕 수영장
    '25.9.1 1:09 PM (1.224.xxx.182)

    나이들수록 공중목욕탕 수영장 다 못가겠어요.
    내가 유난인가 싶기도 한데
    그 물에 온갖사람들 다 들락거리는거 자체가 넘 비위생적이에요ㅜㅜ

  • 14.
    '25.9.1 1:43 PM (121.190.xxx.200) - 삭제된댓글

    아랫동네 목욕탕을 몆번 간 적이 있는데. 할머니들 유독많음
    목욕하다보면 뒷물 하시는 할머니 한번가면 여러번 봅니다
    나중에는 이 목욕탕 문화인가 다른 노인 많은 목욕탕도 이런가 싶어요

  • 15.
    '25.9.1 2:58 PM (121.167.xxx.120)

    운 나쁘면 할머니 창자나 자궁이 찢어질 수도 있어요
    아이들 여름에 분수에 엉덩이 대고 물줄기 직접 맞으면서 노는데 분수 물을 계속 순환시켜 재활용 하는 물이라 세균도 많고 창자나 자궁 파열 많다고 분수에서 놀때 조심해야 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031 등기부등본 보면 대출액도 알 수 있나요. 9 .. 2025/09/01 3,916
1748030 브리타 정수기 그만 써야하나요 필터가 다 중국제조 10 2025/09/01 4,285
1748029 부산시민단체 "우남학교 극우교육 지원 조례 제정 송현준.. 2 뭐라카노펌 2025/09/01 1,319
1748028 지금 매불쇼 소름 끼치네요 18 김충식 2025/09/01 17,768
1748027 이걸 모르는 사람은 매년7%씩 가난해지고 있다 퍼옴 읽어볼만ㅇ새.. 3 모카커피 2025/09/01 4,740
1748026 머리 짧게 잘라서 우울해요 5 Did 2025/09/01 2,231
1748025 일본에서 운전할 수 있을 거 같으세요? 22 운전 2025/09/01 2,983
1748024 평판도 좋고 친구도 많으면 나르시스트가 아닌거죠? 18 나르시스트 2025/09/01 2,809
1748023 목걸이줄 교환이나수리할 수 있는 곳 아실까요? 5 2025/09/01 1,046
1748022 오이냉국하려는데 국거리 미역으로 되나요? 2 뎁.. 2025/09/01 1,155
1748021 홍사훈쇼 최강욱 검찰개혁 설명 8 딴지펌 2025/09/01 2,410
1748020 미국이나 유럽도 우리나라처럼 육아휴직 쓰나요? 8 ... 2025/09/01 1,782
1748019 미국 호스텔 욕조에서 미끄러져 2 ........ 2025/09/01 3,328
1748018 이재명 대통령은 해결사같아요 정치인들 지자체장들 공부좀 .. 13 2025/09/01 2,283
1748017 여름이 지나가네요 7 오늘 2025/09/01 2,918
1748016 비상문제집 자습서 온라인 구입이 안되네요 4 ... 2025/09/01 1,026
1748015 지중해 음식 재미있어요 2 ㅇㅇ 2025/09/01 2,384
1748014 사진을 살짝 키크게 늘리는 앱있죠? 2 알려주세요 2025/09/01 1,328
1748013 운동복에 꽂혔어요 9 이런일이 2025/09/01 2,138
1748012 시할머님과 시아버님 이장 및 납골당 비용 4 며느리 2025/09/01 2,352
1748011 상처투성이 삶, 그리고 대물림 5 2025/09/01 2,761
1748010 가장 확실한 투자는 교육이긴하네요 10 ㅁㄴㅇㅎㅈ 2025/09/01 4,500
1748009 부산에 주먹만한 왕송편 아시는 분 10 ㅇㅇ 2025/09/01 1,865
1748008 남녀임금격차가 심하게 나는 이유가 뭔가요? 33 ........ 2025/09/01 2,777
1748007 건강걱정 고3 고3 맘 2025/09/01 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