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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필요성을 못느껴 공부하기 싫다는 고1아들..어찌할지 모르겠어요.

고민고민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25-09-01 10:49:47

고1아들이고 어릴적부터 공부는 안좋아했어요.

스포츠하기,스포츠관람,게임만 관심있어요.

어릴적부터 머리회전은 빠른듯해서 반강제적으로 학원은 꾸준히 다녔고 중학교시험은 쉬우니 공부안해도 최상위권 유지했죠.

지금도 학원은 억지로 다니고 틈나는대로 게임,스포츠경기보고 학교는 친구들이랑 운동하는 재미로 즐겁게 다녀요. 2등급 유지하는 수준이고 일반고라 1등급아니면 인서울은 안되겠더라구요. 성실, 꾸준함이랑은 거리가 멀어 본인도 수시는 가능성없다네요.

지금이라도 자기는 학원 다 안다녀도 된대요.

어짜피 억지로 다니는거니까요.

저도 요즘 이거 돈낭비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맞벌이해서 애들 학원비 비중이 제일 큰데 큰애는 그나마 잘하니 괜찮은데 둘째는 그냥 본인 원하는대로 놀게 두고 나중에 본인이 공부하겠다하면 그때 시킬까 싶은 생각이 자꾸 들어요. 

 

 

IP : 220.126.xxx.17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 10:54 AM (119.196.xxx.115)

    공부안하면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주시고(애들은 보통 지잡대가도 대기업들어가서 폼나게 살수있을거라 생각하더라고요..중소기업도 요즘은 수준이 높으니 어느정도 대접받고 다닐수있을거라고 생각...저같은 소기업다녀봐야 정신차리는데...그걸모름)
    그래도 괜찮을수있을지...충분히 고려해보고 그래도 좋다고하면 그렇게해야겠죠...그정도로 공부가 싫다는데.....

  • 2. ㅁㅁㅁ
    '25.9.1 10:54 AM (140.248.xxx.7)

    공부 관심없고 하기싫은 경우는
    학교만 안빠지고 다녀서 졸업장 받으면 성공이죠
    하고싶은대로 하게 두세요

  • 3. ..........
    '25.9.1 10:54 AM (14.50.xxx.77)

    그냥 다니라하세요~ 더 나락갑니다. 아예 무단 결석하고 출석하지 않으면 모를까 꼬박꼬박 가고 어쩌다 하루 빠지고 하는건 그냥 넘어가면서 보내세요. 그래야 지금 2등급이라도 유지합니다.

  • 4.
    '25.9.1 10:55 AM (106.101.xxx.6)

    그말도 핑계일지도 몰라요
    그냥 하기 싫고 잘할 자신없는거 일지도 모르는데요
    그게 심적인 부담감때문에 그러는거 같은데요
    어려운 문제네요

  • 5.
    '25.9.1 10:55 AM (211.234.xxx.37)

    고1부터 이상하게 입시가 바껴서
    정시라는 의미가 없어요
    정시가 고1과정이라 변별력도 없고
    정시도 다 내신들어가요
    그러니 버리면 안 되어요

    이제 늦게 정신차린 아이는 대학 힘들어요
    끌고 가세요

  • 6. ..
    '25.9.1 10:57 AM (211.235.xxx.3) - 삭제된댓글

    하고싶은대로 하게 내버려둬도 될 아이는 몇명이고
    사실 입시지옥과 부담으로부터
    대책없이 도망가고싶은 아이들이 더 많아요.

    공부안하고 놀다가 게임하며 3년을 보낼수는 없잖아요.
    공부하기 싫으면 3년후 뭘 해서 경제활동을 할지
    계획을 세우라고 하세요.
    남들 공부할 때 하다못해 기술학원이라도 다녀야지요.

  • 7.
    '25.9.1 11:04 AM (219.241.xxx.152)

    여기 공부들 반대 하지만
    잘 하거나 못 하거나
    참고 견디는 걸 배우는 거에요

    살아보면 인생이 내 뜻대로 되던가요?
    직장이 내 뜻대로 잡히고
    결혼 자식 돈이 내 뜻대로 안 되고
    나도 능력도 노력도 부족하고

    하지만 버티듯이

    공부가 안 되도 학원가서 노력 해 보고
    출석이라도 체크하고
    안 하면 뭐 할건데요?
    친구들 학원가는데
    롤이나 하겠죠

    버티는것을 가르쳐야죠

    그냥 제 생각이고
    님은 님 가치관대로 키우세요

  • 8. 숙제
    '25.9.1 11:06 AM (122.32.xxx.106)

    학원 숙제 완성도만 높으면 돈 낭비 아니죠

  • 9. 그런데
    '25.9.1 11:06 AM (122.34.xxx.60)

    2등급이라도 해야 대학 가서 취업을 하죠. 인서울 아니면 의미가 없는 것도 아니고 전과목 10프로 들고 올1등급인 아이들이 뭐 그리 많겠어요
    시험제도가 완전 바뀌어서 재수생 숫자가 확 줄수도 있잖아요
    중간고사 한 달도 안 남았는데 올2등급이라도 꼭 받게 하세요
    나중에 진짜 후회하십니다

  • 10. ..
    '25.9.1 11:09 AM (122.40.xxx.4)

    애가 저리 말하면 학원비 아깝죠. 그래도 고등3년동안은 억지로 라도 보내야죠. 애가 뭘 알겠어요...

  • 11. ㅇㅇ
    '25.9.1 11:15 AM (211.241.xxx.21)

    그건 어린마음에 그러는거죠 지 눈엔 고등만 나와도 사는데 아무 문제 없을거라 생각드니까 설득 하지 마시고 무조건 해야 한다고 전해주세요 제 딸이 딱 그랬는데 지금은 대학가게 우겨줘서 고맙다고 합니다 그리고 고졸에 대해 진짜 편견 생긴다고 하고싶은것만 하고 우겨서 고졸인 애들 다 참을성 없고 어딘가 삐딱하고 이상하대요

  • 12. ㅇㅇ
    '25.9.1 11:25 AM (211.241.xxx.21)

    https://youtube.com/shorts/PCTiRJcQ8TM?si=IgRFShExU_kS8_8m
    https://youtube.com/shorts/TG5LzuoRe5I?si=jWPePPnKxigc6eGy

    이런거 댓글 같이 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 13. 라벨
    '25.9.1 11:35 AM (110.13.xxx.50)

    너의 내신은 니 평생을 따라다니는 라벨이 될거라고 말해주세요

  • 14. .....
    '25.9.1 12:13 PM (24.66.xxx.35)

    철딱서니 없네요.
    나중에 공부 좀 열심히 할껄 하면서 후회할 날이 올텐데.

  • 15.
    '25.9.1 1:29 PM (223.39.xxx.113)

    철이 없지요. 분명 나중에 후회할 거 같아서 저라도 꾸역꾸역 학원보내고 있긴 한데 저도 제가 번 돈 저를 위해서 쓰고 싶은거 참으면서 보내는 건데 가끔 허무한 느낌이 들어요.
    큰애도 공부는 하기싫지만 그래도 카이 원서쓸 수준으로 성적유지해주니 그나마 알아서 하라고 잔소리안하는데 둘째는 초등때부터 지금껏 숙제마저도 제대로 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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