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마 정주행하신분들 어떠셨나요?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25-09-01 10:03:42

저는 유툽에 보여서 간간히 본게 전부인지라

짧게본 소감은 80년대 여자연예인 참

극한 직업이구나 지금도 그러한거 같네

이정도네요

IP : 106.101.xxx.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괜찮아요
    '25.9.1 10:09 AM (110.13.xxx.50)

    이하늬말고 다른 여주인공, 팔색조의 매력이 있다고 느꼈고요 내용도 좋았어요. 감독이 80년대 여배우들에게 위로를 주고 싶었던것 같아요.

  • 2. ..
    '25.9.1 10:11 AM (118.235.xxx.79)

    그 시절 서울 사투리 듣는 재미로 봤어요.
    영화 내용과 상관 없이
    그 시대 엿보는 소소한 재미?

  • 3. ..
    '25.9.1 10:15 AM (49.171.xxx.41)

    우울증으로 자살한 연예인들 중 저런 이유로도 자살당했을수도 있었겠구나 싶었어요.
    감독이 대본 집필하면서 선배영화인들 노고에 감사를 표히는 느낌. 전 재밌게 봤어요.

  • 4. ㅇㅇ
    '25.9.1 10:18 AM (116.121.xxx.181)

    저녁에 5회 볼 예정인데, 독특한 유머, 소소한 재미, 나름 문제의식 있는 작품이어서 좋아요.

  • 5. ..
    '25.9.1 10:19 AM (211.234.xxx.163)

    4회까지 잼있게 보고 그뒤로 같은 프로필 맞나싶게 이상해요

  • 6. 이런드라마도
    '25.9.1 10:46 AM (121.162.xxx.227)

    하나 있어야죠
    80년대를 보여주는 시대상
    영화업계의 여러 인물을 피상적이지 않게 그려냈다고 봐요

    구사장과 이하늬 왜 그렇게 썅년 미친년 해가며 싸우나 좀 보기도 싫었는데 상납에 대한 폭로 거부 나중엔 다 이해했습니다.

    영화라는 예술에 대한 배우와 파는게 더 위주인 제작사의 관계도요

  • 7. 노출은
    '25.9.1 11:58 AM (118.235.xxx.106)

    신인과 조연에게 맡겨두고 혼자 정의로운척 하는 느낌이라 별로였어요

  • 8. ㅇㅇ
    '25.9.1 12:48 PM (119.204.xxx.8)

    재미없었음.
    주제의식 약함.
    혹하는 소재로 그냥 그 시대 나열.
    추천안함.

  • 9. 저는
    '25.9.1 9:42 PM (74.75.xxx.126)

    정말 재밌게 봤어요.
    80년대 (중학생때) 학교 안가고 충무로 극장 다니던 때 추억소환 되었고요
    이하늬는 정말 넘사벽이구나 너무 예쁘고 연기도 열심히 했고요 극한직업 같은 영화에 일부러 수수하게 하고 나와서 미스코리아 맞나 싶었는데 이 역할은 딱이더라고요. 누가 봐도 영화배우.
    그 신인 여배우는 이해가 안 갔어요. 예쁘다 예쁘다 하는데 아무리 봐도 수긍이 안 가서 좀 깼어요. 가슴이 예뻐서 발탁되었다는 것 같은데 그 예쁜 가슴 우리는 볼 수가 없으니까요.
    중타 이상은 했다고 봐요. 전 6부 한번에 몰아볼 만큼 몰입했어요. 기쁜 우리 젊은 날 생각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315 전자담배 냄새 너무 싫어요.. 6 .... 2025/09/02 2,074
1748314 시어머니가 제 아이한테 눈찔(질?)이 안좋다며 25 어후 2025/09/02 6,033
1748313 장염에 찹쌀로 죽을 쑤면 어떤가요? 5 질문 2025/09/02 1,175
1748312 이런건 왜 메이저신문방송사에서 보도를 안할까요? 1 .. 2025/09/02 1,664
1748311 국민연금 수령하려면 10년 납부해야 됨 10 .... 2025/09/02 5,578
1748310 고구마순 김치 15 궁금해요 2025/09/02 2,777
1748309 중학생 상담내용 이 뭐가 있나요 1 상담 2025/09/02 1,098
1748308 그 아무것도 아닌 집안일 따위 내가 하루만 집 비워봐도 4 아무것도아닌.. 2025/09/02 2,692
1748307 하이닉스 직원들 성과급으로1억씩 받았다는데 37 ㅇㅇ 2025/09/02 16,603
1748306 폰에 뒷면 카드한장 들어가는 케이스요.. 9 ... 2025/09/02 2,445
1748305 컵라면을 생으로 먹으니 넘 맛있네요 8 .. 2025/09/02 1,814
1748304 음담패설 부부로 오해받은 썰 ㅠㅠ 7 아닌데 2025/09/02 3,976
1748303 카톡 지인이 다른 사람 같다면 3 궁금 2025/09/02 2,160
1748302 개인택시 어떤가요? 14 Dnsbd 2025/09/02 2,715
1748301 시어머니 시누이 입장에서 아들이 처갓집 밥 못먹어봤다면 32 Q 2025/09/02 6,055
1748300 심우정 출국금지 됐어요. 8 마약사건배후.. 2025/09/02 3,835
1748299 왜 이산타 옹호해요?? 기분 확 상하네 24 ㅅㅌㄴㅎ 2025/09/02 3,879
1748298 혼자 있는 주부님들은 점심 어떻게 뭐 드세요? 13 나홀로 2025/09/02 3,456
1748297 반찬 냉장고에 오래두면 맛없지 않아요? 2 00 2025/09/02 1,270
1748296 국정원 특별감사서 쌍방울 측 '북한 노동자' 고용 정황 확인 1 0000 2025/09/02 1,049
1748295 더쿠/노무현 전대통령 생일에 치킨 사진 뒤집은 대구 치킨집 9 ㅇㅇ 2025/09/02 2,817
1748294 교육부장관 후보 최교진, 성적 떨어졌다고 우는 여학생 뺨 때림 18 .. 2025/09/02 2,792
1748293 저는 정말 집안일이 싫어요 ㅠㅠ 37 --- 2025/09/02 6,245
1748292 얼큰칼국수 3 왜달까요 2025/09/02 1,680
1748291 경기도 소형아파트를 팔려고요 3 아파트 2025/09/02 3,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