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양변기 붉은 물때가 갑자기 금방 생기는 이유가

2주사이에 조회수 : 3,928
작성일 : 2025-09-01 09:54:08

저 혼자 사용하는 안방 화장실 양변기에 붉은 물때가 갑자기 금방 생겨서요

제 화장실 사용 패턴이 전과 달라잔게 없는데

청소후 2~3일만 지나도  붉은 물때가 양변기  넓은 부위에,,

안그랬는데  갑자기 이러는 원인이 무얼까 궁금해서요

 

IP : 39.117.xxx.5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9.1 9:55 AM (58.231.xxx.145)

    곰팡이,세균같은 미생물들인거죠.
    원인은 습기 이고요
    평소보다 습기가 더 많이 차서 그런듯해요

  • 2. 포에버문
    '25.9.1 9:56 AM (175.214.xxx.135)

    저의 집도 그렇더군요.
    겨울엔 아예 안생기던데...
    더위와 습도가 원인인거 같아요.
    특히 밖에 있는 화장실은 덜 한데 안방화장실이 그렇네요.
    그래서 매일 닦아요.

  • 3. 9월
    '25.9.1 9:58 AM (211.106.xxx.227)

    건강에 미치는 영향
    건강한 성인에게는 큰 문제가 없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피부 감염, 요로 감염, 호흡기 감염 등 위험이 있습니다.

    제거 및 예방 방법
    락스(차아염소산나트륨)를 물과 1:10 비율로 희석해 사용하거나,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혼합해 닦아내면 효과적입니다.
    샤워 후 물기를 스퀴지나 수건으로 바로 제거하고, 환풍기나 창문을 열어 환기를 충분히 시켜야 합니다.
    적으로 욕실 전체를 청소하고, 비누 찌꺼기나 샴푸 잔여물을 깨끗이 씻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 4. 그러다가
    '25.9.1 10:06 AM (175.211.xxx.92)

    습도가 높아지면서 그런거겠죠.

    그런데 유튜브에서 청소나 세탁 관련된 정보 알려주시는 화학자 얘기가... 붉은 곰팡이가 화장실에서는 제일 끝판왕이라고 했어요.

  • 5. ...
    '25.9.1 10:20 AM (211.168.xxx.94)

    변기 테두리 아래 물나오는 곳도 작은 솔로 싹싹 닦으셨나요

  • 6. ㅇㅇ
    '25.9.1 10:21 AM (73.109.xxx.43)

    곰팡이는 한번 생기면 잘 안없어져요
    락스 원액으로 묻혀서 닦아내고 15분정도 물로 씻어내지 말고 놔두세요

  • 7. ..
    '25.9.1 10:28 AM (58.231.xxx.145)

    눈에는 잘 안보이지만
    이세상은 미생물들 천국이예요
    사람보다 더 많은 미생물들이 공기중에도 있고요
    사람몸속에는 세포수보다 기생하는 미생물수가 더 많다고 해요.
    그리고 발효에 관심가지고 공부하면서 알게된건데요
    집집마다 좋은 균, 나쁜균들의 분포도가 달라요
    옛날에도 이 미생물때문에 집집마다 장맛이 달랐던거고요. 아무래도 집안에 좋은균들이 많으면 사람에게도 더 좋겠죠? 새집 보다는 오래된집이 좋은균이 안정적으로 많았고요. 환기 자주 시키세요. 누룩 띄우기를 배워 집에서(아파트) 직접 해본적 있는데 이게 미생물을 포집해서 키우는거다보니 누룩 띄워진 상태만보고도 그 집 상태를 아시더라고요. 색깔만으로는 균을 특정할수는 없지만(붉은색 나는 곰팡이,세균류에서도 사람에게 유익한균도 있고 해로운균도 있어요) 같은집이어도 위치에 따라 균총이 다르게 형성되어 있고요 대부분 몸이 안좋을때 산속으로 휴양가기도 하잖아요. 그게 심리적인게 아니라 정말로 피부호흡,폐호흡을 통해 우리몸으로 미생물들이 오고가고 교환되요. 외국에서는 동굴치료같은거 하기도하고요. 특정 미생물들이 우리몸의 암이나 특정병을 일으키기도 하고 또 치료하기도해요. 이건 검색해보시면 이미 신문기사나 발표된 의학 논문들이 많아요. 또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기도 하고요. 마이크로바이옴 같은거 들어보셨죠? 알면알수록 지구상의 생명체들은 미생물들이 조종하는 마리오네뜨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장과 뇌는 연결되어 있어서 동물들의 행동도 조종해요. 부지런한 쥐의 장내 미생물을 게으른 쥐의 장에 투입했더니 게으른쥐도 부지런해졌다는 연구논문도 있어요. 암튼...! 위에 댓글쓰신대로 화장실의 붉은색 균이 최종끝장판이라면 습도가 높아서 생긴건 분명하지만 균총이 좋지않으니 저라면 깨끗이 청소하고 소독용 알콜스프레이(알콜75%로 구매하세요.중요!) 충분히 뿌려준후에 환기시키고 집안의 공기정화에 며칠 신경 써 주겠어요.

  • 8. ..
    '25.9.1 10:56 AM (223.39.xxx.189) - 삭제된댓글

    그 욕실 슬리퍼 있잖아요..그게 매개체 예요
    아무리 욕실 바닥을 락스로 닦아도
    욕실 슬리퍼 바닥을 락스로 안닦으면
    분홍색 곰팡이 창궐하는 건 시간문제.
    꼭 술리퍼바닥도 같이 청소 하세요
    그럼 바닥에 분홍색 곰팡이 쉽게 빨리 잘 안생겨요

  • 9. 오 정성스런
    '25.9.1 11:49 AM (116.41.xxx.141)

    댓글들 넘 좋으네요
    점두개님 글 와우 전문가스멜이

  • 10. 좋쿠나
    '25.9.1 1:15 PM (211.246.xxx.58)

    점 두개님,
    댓글덕에 많이 배웠어요,
    감사해요

  • 11. 경험자
    '25.9.1 2:15 PM (119.196.xxx.219)

    양변기 저수통을 열어 청소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815 착한사나이 이제 봤어요. 좋아요. 5 2025/10/11 1,607
1748814 명절도 해외있음 즐길수 있나봐요 10 ... 2025/10/11 2,565
1748813 주식 잘하는 법 6 ㅁㅁ 2025/10/11 4,010
1748812 베이징덕 맛있나요? 16 2025/10/11 2,957
1748811 약간 웃긴이야기 몇 개 45 심심하면 2025/10/11 5,303
1748810 미혼이 명절에 부모님댁에 가는게 이상해요? 13 ㅇ ㅇ 2025/10/11 3,850
1748809 ENTP 여자 어장관리 심한가요? 9 mbti 2025/10/11 1,921
1748808 ㄷㄷ 국민의힘은 진짜 난리났네 9 .. 2025/10/11 4,846
1748807 지금 오사카 계시는분들 날씨 질문입니다 1 일본 2025/10/11 1,267
1748806 달러 환율 1432.50 9 ... 2025/10/11 2,594
1748805 제사 없애는 절차가 있나요? 8 .. 2025/10/11 4,174
1748804 위고비 끊은 후 어떻게 되셨나요? 8 ........ 2025/10/11 3,586
1748803 미국매릴랜드주. 바이올린 사기과외. 10 Olol 2025/10/11 2,793
1748802 새송이 버섯은.. 3 ㅇㅇ 2025/10/11 2,233
1748801 친구가 방과후 교사를 하라고 하는데요. 7 나이54세 2025/10/11 3,420
1748800 증권사에 있는 달러예수금을 이체 할 수 없겠죠? 3 주주 2025/10/11 1,666
1748799 갑상선에 4미리 혹이 있다는데.. 7 검사 2025/10/11 2,514
1748798 나솔사계 23기 옥순이요 16 궁금 2025/10/11 4,105
1748797 넷플릭스 회혼계 아주 좋네요 4 ㅇㅇ 2025/10/11 4,631
1748796 살고 싶어질 수 있을 까 11 …… 2025/10/11 2,891
1748795 길고양이 그대로 두면 쥐나 잡아먹고 할텐데 그늠의 캣맘들때문에 31 ㅇㅇ 2025/10/11 3,873
1748794 이사했는데, 자꾸 몇평이냐고 묻는 회사직원. 24 약자 2025/10/11 5,373
1748793 옷의 택을 다 잘라버렸는데, 수선 해줄까요? 5 옷정리중이예.. 2025/10/11 2,541
1748792 상생페이백 받긴받는데 3 ㅇㅇ 2025/10/11 3,142
1748791 좋은일과 나쁜일이 같이온 경험 있으신가요 4 ㅠㅠ 2025/10/11 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