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토네이도에 날아간 강아지사연 보셨나요?

아고 조회수 : 4,267
작성일 : 2025-08-31 23:03:21

물도 밥도없이 3주를 앞발이 부러진채, 발톱 다 빠져가며

뒷발로 질질끌며 결국 주인이 있는 집에 왔네요.

강아지는 진짜 마음을 주면 끝까지 배신을 안해요

https://www.instagram.com/reel/DN9Fpb5EwuR/?igsh=Y3c1amgzMW41cnFi

IP : 211.235.xxx.2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31 11:08 PM (116.122.xxx.50) - 삭제된댓글

    실화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상은 ai 영상인 것 같아요.

  • 2. 수의사
    '25.8.31 11:11 PM (1.228.xxx.91)

    4분도 훌륭 하시지만
    강아지 주인이
    너무 고맙고 감사해서
    몇번을 계속 보면서 울었답니다..

    비용도어머어마하게 많이
    들어갔을 텐데..

  • 3. 꼬리 치다
    '25.8.31 11:16 PM (61.105.xxx.165)

    그게 배신을 안 해서인가요?
    개가 일을 해 생계를 해결하는 것도 아니고
    자기집엘 가야
    가장 안전하다는 걸 본능적으로 아는 거 아닐까요?

  • 4. ..
    '25.8.31 11:17 PM (211.210.xxx.89)

    정말 대단하네요ㅜㅜ 다리가 부러져도 찾아갈수있다니~~ 자식인데 비용이 문제일까싶네요. 근데 토네이도 무섭네요.

  • 5. ㅇㅇ
    '25.8.31 11:30 PM (121.173.xxx.84)

    에고 ㅜㅜㅜ

  • 6.
    '25.8.31 11:42 PM (118.32.xxx.104)

    충성심과 애정ㅠ

  • 7. ㅠㅠ
    '25.8.31 11:50 PM (220.78.xxx.149)

    으..차마 못보겠어요
    강아지들 정말 주인한테만 온전히 의지하는데..
    많이 사랑해줘야겠어요

  • 8. 강아지
    '25.9.1 12:33 AM (1.229.xxx.73) - 삭제된댓글

    6년전에 딱 일주일 같이 살았던 첫 주인을
    요즘도 일년에 서너번 만나는데요
    4키로 짜리 작은 몸체로 성인 허리까지 뛰어 올라요
    저렇게 좋아하다 기절도 하겠다 싶을만큼요

    강아지 사랑은 그게 전부. 생각없음

  • 9. 저 강아지
    '25.9.1 2:58 AM (61.79.xxx.11)

    사연으로 미국 방송마다 출연해서 유명해졌어요. 한살배기 강아지 메이슨 ㅎ
    카운티 동물보호센터를 통해 대수술을 지원받았고 사람들이 기부도 많이 해줬다네요.
    회복에 4~5주 걸린다고 했으니 지금쯤 다 나았겠네요.

  • 10. ㅇㅇ
    '25.9.1 8:21 AM (119.192.xxx.40)

    강지 엄마라 그런지 눈물나네요
    정말 14년째 나만보면 너무 좋아하는 강쥐 키우고 있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7975 윤석렬이 성경책 11 개가 웃겠어.. 2025/09/01 2,410
1747974 한토시 라는 단어 뜻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2025/09/01 1,300
1747973 집에 공급되는 전기량을 늘릴수도 있나요? 11 ..... 2025/09/01 1,221
1747972 샌프란시스코,LA 여행중 렌트카를 이용한다면 어떨까요? 11 새벽 2025/09/01 1,357
1747971 부모 손절 이유 펑 21 Q 2025/09/01 5,986
1747970 추석연휴 여행. 11 여행 2025/09/01 3,238
1747969 전세갱신할때 부동산에 가서 하시나요 셀프로 하시나요 8 ,,,, 2025/09/01 1,338
1747968 돼지수육하고 뭐하고 드시나요? 8 ASS 2025/09/01 1,566
1747967 검찰 내부서 ‘보완수사 폐지’ 비판 봇물…“총알 없이 전쟁 나가.. 35 싫으면떠나시.. 2025/09/01 2,783
1747966 인공적향수말고 찐한 비누향나는 3 향수 2025/09/01 1,958
1747965 차에서 뭘 먹는 게 좋아요. 10 ^^ 2025/09/01 2,534
1747964 한국일보) 극우집회서 만난 16살 도현이 8 에혀 2025/09/01 1,919
1747963 필립스 블루투스이어폰 사용중이신분 땅지맘 2025/09/01 627
1747962 신축아파트 전세 대출불가 가 많이 보이는데요 3 ooo 2025/09/01 2,011
1747961 경기오산 비가 퍼붓네요 3 2025/09/01 1,565
1747960 가끔 생각나는 무례한 선생님 16 .. 2025/09/01 3,831
1747959 비트코인 잠시 조정일까요? 5 ㅣㅣ 2025/09/01 2,663
1747958 여러분은 은퇴후 어떤 삶을 꿈꾸나요? 8 .. 2025/09/01 2,264
1747957 주식보다는 부동산인가봅니다. 23 역시 2025/09/01 5,242
1747956 자동차 디자인 보고있는데 링컨은 어때요? ........ 2025/09/01 684
1747955 자주 안먹던 선지해장국을 1주일에 한번 먹는데요 7 2025/09/01 2,324
1747954 확실히 기억나요 4 언제 들었는.. 2025/09/01 1,260
1747953 ‘서울대 10개 만들기’ 본격화… 李 정부, 향후 5년 청사진 .. 28 ... 2025/09/01 3,051
1747952 지난번 소설 제목 찾으신다던 분 소설 2025/09/01 915
1747951 20억 찍길래 '패닉바잉'…그 계약 취소됐어? 서울 부동산 '가.. 14 o o 2025/09/01 3,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