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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회사 옷차림 글이 나와서....(놀람 주의)

단팥빵 조회수 : 15,647
작성일 : 2025-08-31 22:37:52

저희 회사 남직원은 여장하고 출근해요. 

여성 가발+가슴뽕+엉덩이뽕+화장까지 하고 다녀요. 

옷도 여성옷으로 블라우스, 시수루, 망사까지... 속옷 브래지어 끈 노출까지 하고 출근할때도 있어요.  근데 뭐 자기는 그냥 그게 취미이고 이성애자라고 하더라고요. 

저 보다 먼저 입사한 분이라 우리 회사 대표님이 다양성을 존중하는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IP : 58.29.xxx.22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도용감하네요
    '25.8.31 10:41 PM (119.64.xxx.101)

    오우 미국인줄,,

  • 2. ㅁㅁ
    '25.8.31 10:42 PM (203.213.xxx.88)

    저도 여성스러운 냠자 직원과 같이 일해 봤는 데
    꼼꼼하고 섬세해서 괜찮았어요
    치장할려면 부지런해야 할텐데 칭찬하고 싶네요

  • 3. 짜짜로닝
    '25.8.31 10:42 PM (182.218.xxx.142)

    복장도착자 이군요;;;

  • 4. adler
    '25.8.31 10:44 PM (211.235.xxx.150)

    일만 잘한다면 뭐 어떠랴 싶네요 ㅎㅎ 여자들이 남의 눈 너무 의식해서 옷차림들이 너무 재미없어졌다고 샌각하던 참이었는데, 당당하고 좋은데요

  • 5. ???
    '25.8.31 10:44 PM (140.248.xxx.6)

    저런건 퇴근히고 해야하는 취미같은데…

  • 6.
    '25.8.31 10:44 PM (59.7.xxx.113)

    컴퓨터 AS 받으러 갔는데 남자 직원이 완벽한 피부 메이크업에 립스틱까지 다 바른채로 상담하는거 보고 속으로 놀랐어요. 옷은 양복이고요. 남편에게 말하니까.. 립스틱을 바른줄은 몰랐고 얼굴이 매끈하고 상담하는 말투가 참 다정다감하고 친절해서 듣기 좋았다고 하더군요.

    원글님이 묘사한 의상은 거의 매춘부복장 아닌가요..
    그건 이상한거 아닌가요

  • 7. 에?
    '25.8.31 10:44 PM (112.172.xxx.74)

    패션쪽이나 연예쪽 인가요?

  • 8. .......
    '25.8.31 10:45 PM (106.101.xxx.222)

    업계가 뭐죠???

  • 9. 화장실도
    '25.8.31 10:46 PM (217.149.xxx.32)

    그럼 여자 화장실 가요?

  • 10. ...
    '25.8.31 10:50 PM (58.29.xxx.220)

    화장실은 당연히 남자화장실로 가세요. 그냥 일반 중소기업이고 연예, 패션하고는 거리가 멀어요.

  • 11.
    '25.8.31 11:01 PM (114.203.xxx.133)

    이 더위에 웬 뽕브라. 엉뽕.
    땀띠 나겠어요

  • 12. ??
    '25.8.31 11:16 PM (118.221.xxx.98) - 삭제된댓글

    어떤 회사길래..그런 차림으로 다니나요?
    듣도 보도 못한 차림이에요.
    피부화장, 색깔있는 립밤은 워낙 많이들 하니까
    그러려니 하지만요.

  • 13. ㅇㅇ
    '25.8.31 11:39 PM (118.235.xxx.88) - 삭제된댓글

    좋은 회사네요
    대표 마인드도 오픈 마인드니 가능한 겁니다
    노출증과는 다르다고 봐요

    그리고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있어요


    원래 화장실도 남녀 딱 두 종류 아니라
    세 종류가 되고 있죠
    서구는

  • 14. ㅇㅇ
    '25.8.31 11:41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좋은 회사네요
    대표 마인드도 오픈 마인드니 가능한 겁니다
    노출증과는 다르다고 봐요

    그리고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있어요


    원래 화장실도 남녀 딱 두 종류 아니라
    세 종류가 되고 있죠
    서구는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 님성이 등장하는 영화
    이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aV6pQ

  • 15. ㅇㅇㅇ
    '25.8.31 11:43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좋은 회사네요
    대표 마인드도 오픈 마인드니 가능한 겁니다
    미니스커트 중년 여성 노출증과는 다르다고 봐요

    그리고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있어요

    원래 화장실도 남녀 딱 두 종류 아니라
    세 종류가 되고 있죠
    서구는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 님성이 등장하는 영화
    이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명작입니다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aV6pQ

  • 16.
    '25.8.31 11:43 PM (118.32.xxx.104)

    대박이네요
    그런 취향을 직장에서 오픈하고 허용되다니

  • 17. ㅇㅇ
    '25.8.31 11:43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좋은 회사네요
    대표 마인드도 오픈 마인드니 가능한 겁니다
    미니스커트 중년 여성 노출증과는 다르다고 봐요

    그리고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있어요

    원래 화장실도 남녀 딱 두 종류 아니라
    세 종류가 되고 있죠
    서구는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 남성이 등장하는 영화
    이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명작입니다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aV6pQ

  • 18. ㅇㅇ
    '25.8.31 11:46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좋은 회사네요
    대표 마인드도 오픈 마인드니 가능한 겁니다
    미니스커트 중년 여성 노출증과는 다르다고 봐요

    그리고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있어요

    원래 화장실도 남녀 딱 두 종류 아니라
    세 종류가 되고 있죠
    서구는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 남성이 등장하는 영화
    이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명작입니다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aV6pQ

    그리고 화장하고 힙 잡아주는 보정 속옷입는
    멀쩡한 남자 대학생들
    많더라고요

  • 19. ㅇㅇ
    '25.8.31 11:49 PM (118.235.xxx.76) - 삭제된댓글

    좋은 회사네요
    대표 마인드도 오픈 마인드니 가능한 겁니다
    미니스커트 중년 여성 노출증과는 다르다고 봐요

    그리고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있어요

    원래 화장실도 남녀 딱 두 종류 아니라
    세 종류가 되고 있죠
    서구는

    이성애자인데 여장 취미 남성이 등장하는 영화
    이거 재미있게 봤습니다
    명작입니다

    https://pedia.watcha.com/ko-KR/contents/m5aV6pQ

    그리고 화장하고 힙 잡아주는 보정 속옷입는
    멀쩡한 남자 대학생들 많더라고요
    그냥 문화예요

  • 20. 그러다
    '25.8.31 11:54 PM (112.169.xxx.195)

    성전환이 99%

  • 21. 헐...
    '25.9.1 12:00 AM (211.234.xxx.176)

    정말 놀랍네요.
    대표의 마인드도 놀라워요.

    저 패션업계에서 오래 일했는데
    20대였던 90년대 중반 첫 직장에 정직원이 아닌
    프리랜서로 일주일에 두어 번 왔다갔다하는
    남자디자이너가 복장이 너무 개성! 적이여서
    놀랐어요.
    한 예로...:8월의 불볕더위에 앙고라 스웨터와
    찟어진 숏 팬츠, 통굽 가죽 미들부츠 신고
    목과 손목과 허리에 코인이 주렁주렁 달린
    가죽벨트 조합.... 안 덥냐고 물어보면 눈을 흘기며
    염소울음 소리 같은 목소리로
    멋내는데 날씨가 중요하냐며....그런 사람은
    패션을 할 자격이 없다고....
    키 180 가까이 되는 근육질의 소도둑 같은 외모와
    괴리가 많이 컸죠.

    게이가 심심치 않게 있던 분야인데...긴가민가했었...

    나보다 서너 살 위였는데...지금은 환갑 언저리겠네요.

  • 22. 000
    '25.9.1 12:12 AM (58.120.xxx.21) - 삭제된댓글

    윗님 글 읽다가 뿜었어요,,,,20대였다면 그땐 선구자적인것 아녔을까요
    다양한 마인드와 시각들이 공존하는군요

  • 23. 기아
    '25.9.1 12:58 AM (118.219.xxx.41)

    넷플 개와 늑대의 시간 이란 프로에
    그런 분이 나오더군요.....

  • 24. ...
    '25.9.1 1:31 AM (198.244.xxx.34)

    저도 남자 옷 크게 입는거 좋아 하긴 하는데 요즘 패션 트렌드가 남자 여자 구별이 없어지는 추세라고.
    지디처럼 여자 옷 입고 네일 하고 그런 사람이 많더라구요.
    해외인데 여긴 특히 좀 진보적인 도시라 그런지 치마 입은 남자들 종종 봐요.
    얼굴은 완전 상남자인데 옷은 여자 치마...뭔가 언밸런스 하면서도 독특하고 재밌어요.

    어제도 운전 하고 가다 치마 입고 가는 남자를 봤는데 너무 자연스러워 보였어요.
    원래 유럽에서는 남자들도 속옷을 안입고 짧은 치마를 입었다고 하는데 여름엔 꽤 괜찮을거 같아요.
    여름에 꽉 끼는 팬티 입으면 땀 차서 힘들어 하는 남자들한테는 신세계일거 같아요.

  • 25. 그래도
    '25.9.1 2:39 AM (121.88.xxx.74)

    회사에 저런복장은 참...
    일반적인 여성 옷차림도 아니고 좀 그렇네요

  • 26. ㅣㄴㅂ우
    '25.9.1 2:40 AM (221.147.xxx.20)

    제가 신기하다고 느끼는건 남자들은 여자들의 취향을 갖고싶어하고 예뻐지고 싶어하고 게이도 많은데 반대로 여자가 남자처럼 되고싶어하는건 많이 못본것 같아요
    저만 못봤을까요
    뭔가 사회가 아름다움과 여성성을 지향하면서 그러나 싶기도 해요
    괜찮은 남자는 여자도 남자도 그를 얻기위해 같이 경쟁에 뛰어들듯요

  • 27. ㅇㅇ
    '25.9.1 7:11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여자가 남자처럼 되고싶어하는건 많이 못본것 같아요

    남장 여자들 있죠
    정리인 중이서도 남자 양복 입고

    여성들 패션 허용범위가 넓어서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않을 뿐

  • 28. 저는 괜찮아요
    '25.9.1 8:14 AM (121.190.xxx.146)

    저는 저렇게 복장도착자로서 자기 정체성을 인정하는 분들은 차라리 괜찮아요.
    존중합니다.

    그걸 인정을 못해서 자기는 졍신적인 트랜스젠더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더 싫거든요.
    물리적인 수술이 없는데 어떻게 트랜스젠더인지....참나...

  • 29.
    '25.9.1 8:30 AM (118.235.xxx.219)

    여장남자는 여장만 하는 경우도 있어요
    여자 좋아하는데
    취향만 여장

  • 30. 도착자라니요
    '25.9.1 8:52 A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그냥 관습이자 문화죠
    다수를 따르지 않는다고 비정상 취급?

  • 31. ...
    '25.9.1 10:06 AM (58.145.xxx.130)

    전 취미생활 인정은 하는데 왜 직장에서 취미생활을 고수하는지는 인정이 안되네요
    내가 꼰댄가 싶군요

  • 32. 킹키부츠
    '25.9.1 2:18 PM (147.46.xxx.42)

    뮤지컬 킹키부츠 롤라 현실판이네요.
    저는 이 뮤지컬 보고 드랙퀸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졌습니다.

  • 33. ......
    '25.9.1 2:54 PM (106.101.xxx.118)

    취미를 왜 회사에서 하죠? 취미가 보디빌딩이라고 빤쮸만입고 출근하는 사람 없자나요

  • 34. ........
    '25.9.1 3:03 PM (106.101.xxx.118)

    상대성의 옷을 입는게 문제가아니고 일반 직원들도 시수루, 망사까지... 속옷 브래지어 끈 노출까지 하고 출근 하는 경우 있나요 없잖아요. 왜 출근지에서 저러고 다니는건지.

  • 35. ..
    '25.9.1 3:05 PM (106.101.xxx.88)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 그러는건 좀

  • 36. ㅇㅇㅇ
    '25.9.1 4:07 P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그럶 수 있는 업계니까 가능하겠죠

    사장이 가만히 있는데 하여간 뒷담화는

  • 37. ㅇㅇ
    '25.9.1 4:19 PM (219.250.xxx.211) - 삭제된댓글

    휴대폰 공식 지점에서 AS 받는데
    남자분이 손톱에 너무나도 화려한 치장 하시고 눈에 띄는 목걸이 팔찌 반지
    저는 그냥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태도 좋고 수리만 잘해 주시면 돼요

  • 38. ㅇㅇ
    '25.9.1 4:19 PM (219.250.xxx.211)

    휴대폰 공식 지점에서 AS 받는데
    남자분이 손톱에 너무나도 화려한 치장 하시고 눈에 띄는 목걸이 팔찌 반지 등등
    그냥 재밌다고 생각했어요 태도 좋고 수리만 잘해 주시면 돼요

  • 39. ....
    '25.9.1 4:33 PM (118.47.xxx.7)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올 얘기인데?
    진짜에요?
    저걸 그냥 냅두는 회사도 이상
    아님 대표가 뭐 그런쪽?이거나

  • 40. 저도22
    '25.9.1 4:55 PM (83.249.xxx.83)

    전 취미생활 인정은 하는데 왜 직장에서 취미생활을 고수하는지는 인정이 안되네요.

    뭐가 좋은 회사고, 일만잘하면 이랍니까.
    말이되나.
    북유럽에서도 그런남자 취급 안합니다.
    원글 판춘문예로가지 왜 여기서 이러세요. 이젠 82글작가 공모전 여는건가요.

  • 41. 음음
    '25.9.1 5:14 PM (211.58.xxx.161)

    그분은 일 엄청 열심히 잘해야겠네요
    그런거 인정해주는 사장만나기 어디쉽나요

  • 42. 음음
    '25.9.1 5:15 PM (211.58.xxx.161)

    일만 제대로 한다면야 난 넘 잼날듯요
    내일 뭐입고오려나 궁금할듯 ㅋㅋ

  • 43. 복장도착자
    '25.9.1 5:17 PM (118.235.xxx.82)

    사장님이 제일 대단하네요

  • 44. ...
    '25.9.1 6:32 PM (61.32.xxx.245) - 삭제된댓글

    여기 IT계열 회사인데요
    거의 공대 출신들
    치마 입고 블라우스 입고 다니는 남자가 있는데
    얼굴은 누가봐도 상남자에 우락부락인데 옷이 너무 고와요

  • 45.
    '25.9.1 9:25 PM (1.237.xxx.38)

    물어보살에 나올 일이네요
    젠더겠죠
    정체성이 이중으로 복잡한 사람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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