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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제일 많이 긁어놓고 도망가는 곳이

ㅇㅇ 조회수 : 3,748
작성일 : 2025-08-31 22:23:26

도서관이랑 마트네요

도서관 책 빌리러 잠깐씩 주차해놓고 갔다오면

각종 프로그램에 애들 픽업하러 온 엄마들이 긁거나 문콕 해놓고 도망가네요 

손으로 문 잡고 내리는게 왜 안될까요

마트도 평일 낮에 가면 자리도 많은데 운전미숙으로 긁어놓고 튀어버리고

연세 많으신 분들은 카트로 쳐놓고 그냥 가요

처음엔 블박 뒤져서 찾았으나

이제 귀찮아서 그냥 두는데

진짜 운전 미숙하면 좀 멀리대고 걸어가든지

긁었으면 쪽지라도 남겨놓던지요

진짜 애들이 뭘 보고 배울까요

IP : 118.220.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으
    '25.8.31 11:00 PM (211.235.xxx.227)

    진짜 생각만해도 짜증이 솟구침요

  • 2. ..
    '25.8.31 11:05 PM (121.168.xxx.69)

    저번에 병원에서 저 차에 있는지 모르고 빈차인줄
    알고 쾅 열어서 진심 놀라서 크락션 누르고
    창문열고 항의 했더니
    아픈 아이 내려주려고 가까이 붙였어요
    이러더라고요
    아 …정말 황당요

  • 3. 맞아요
    '25.8.31 11:06 PM (14.51.xxx.134)

    새차 뽑은지 일주일도 안된 임시번호판 단 차인데 문콕하고 도망갔어요

  • 4. ㅇㅇ
    '25.8.31 11:34 PM (122.153.xxx.250)

    저도 작년에 도서관에 주차했다가
    누가 긁고 도망가서, 112신고해서 찾았어요.
    83세 할아버지가 후진하다가 긁고 뺑소니 했더군요.
    조금이면 그냥 넘어갈까 싶었지만..

  • 5. 귀찮아서
    '25.9.1 7:01 AM (121.127.xxx.156)

    그냥 넘어가면 그래도 되는줄 아는 인간들만 늘어납니다

  • 6. 아파트
    '25.9.1 7:57 AM (218.154.xxx.161)

    같은 아파트에서도 그래요.
    블박 주행중에만 되기도 하지만 부지런떨면 cctv 다 뒤져서
    개망신주고 싶은데 차도 오래됐고 그냥 참습니다.
    제발 양심적으로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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