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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씨

글씨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25-08-31 17:29:03

글씨를 잘 쓰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저는,,, 글씨를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아이들 글씨체에도 공을 많이 들였는데 아들은 여전히 ㅜㅜ

 

남편과 연애할때 손편지 많이 주고받았는데 남편이 악필이라 편지를 받으면 사랑하는 마음이 조금 사라지기도 했어요. ㅡ.ㅡ

반면에 관심없는 사람인데 글씨가 멋스럽고 정갈하면 없던 정도 생기고 뭔가 글도 잘 쓸 것 같은 환상이;;

전 글씨가 그 사람의 얼굴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남편은 아무생각이 안든다. 글씨 이제 언제쓴다고 그런 의미를 두냐..  하길래

그렇기때문에 정성스럽고 멋스런 글씨체가 더 빛나는거다.. 라고 이 더운날 설왕설래를...

 

근데,,, 어차피 쓰는 글씨고 글인데, 

잘쓰고 정성스럽게 보이면 더 좋지않나요?

왜 그러는거야 증말~~!!

 

 

 

IP : 211.253.xxx.15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씨
    '25.8.31 5:30 PM (121.173.xxx.84)

    잘쓰면 멋지죠. 사람이 달라보이죠.
    내 글씨 보여줄 일이 별로 없는 시대이긴하지만.

  • 2. ㅇㅇ
    '25.8.31 5:32 PM (61.97.xxx.141)

    제가 악필이라ᆢ
    필사하며 고쳐 보려 했지만
    조금 좋아진 정도입니다
    글씨도 타고 나나봐요 ㅠㅠ

    저도 글씨 잘 쓰는 사람 다시 보게 되고
    엄청 부럽습니다

  • 3. ....
    '25.8.31 5:3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요즘 아이들 글씨 잘 쓰는 아이 극히 드물어요
    특히 남자아이들
    우리 세대들은 오히려 못 쓰는 사람이 드물었죠
    글씨만 봐도 지적 정도가 느껴지긴 해요
    가까워지면 근거없다는 결론에 다다르지만요

  • 4. ....
    '25.8.31 5:33 PM (175.192.xxx.94)

    잘 쓰면 보는 사람 편하고 좋은 인상 줄 수 있지만
    성적이나 능력이랑 상관 관계가 있는 건 아니니 글씨로 사람을 판단할 수는 없죠.

  • 5. 원글
    '25.8.31 5:34 PM (211.253.xxx.159)

    그쵸그쵸 저만 그런거 아니죠? 역시 우리 82언니야들~~

    아들 글씨볼 때마다 한숨이....
    잘쓰는 아이들이 많이 없어서 잘쓰면 정말 엄청난 베네핏일텐데... 라고 혼자 많이 생각합니다.

  • 6. ㅇㅇ
    '25.8.31 5:37 PM (61.97.xxx.141)

    글씨 연습 할때
    ㅡ , ㅣ 만 길게 정확히 써도 확 달라졌어요
    아이들 글씨 쓸 때 짧게 참견질
    합니다

  • 7. 신언서판
    '25.8.31 5:37 PM (211.206.xxx.191)

    하도 글씨들을 못 써서
    글씨 잘 쓰는 사람 보면 한 번 더 쳐다 보죠.
    제 아이들도 악필.

  • 8. 맞아요
    '25.8.31 5:38 PM (211.253.xxx.159) - 삭제된댓글

    기본으로 줄만 일자로 그어도 글씨가 좀 단정해보이는데 아들놈 줄은 왜이리 유연한지;;

  • 9. ㅁㅁ
    '25.8.31 7:36 PM (211.62.xxx.218)

    선조, 박근혜, 이완용 모두 아주 글씨가 훌륭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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