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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본부 궁전이요

궁금요 조회수 : 4,609
작성일 : 2025-08-31 10:45:56

요즘 뉴스에 나오는 통일교 궁전본부 아시는분 계실까요?

검색해보니 천정궁? 으로 나오는데

경기도 가평쪽에 가면 

멀리 보이는 그 건물이 이쁘고 궁금하고 그래요.

 

혹시 여긴 아무나 못들어가나요?

건물을 구경해보고 싶은데

안에는 안들어가도 건물 밖에서 라도

건물들을  감상해보고싶어요.

 

혹시 이곳에 가보신분 계실까요?

입장료? 같은거 내고 라도 볼수 있나요?

IP : 125.244.xxx.6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5.8.31 10:47 AM (125.244.xxx.62)

    아니면 건물에 카페같은거 있으면
    커피한잔 먹는김에 구경이라도 하고싶은데
    상업시설이 있나요?

  • 2. ㅁㅁ
    '25.8.31 10:49 AM (1.240.xxx.21)

    굳이 구경하겠다면 설마 못 들어오게 할까 싶지만
    가평 가다보면 유장한 산자락에 눈에 띄게 크게
    지은 흰건물이 눈쌀을 찌뿌리게 하던데 그곳이
    예쁘다고 생각하기도 하는군요.

  • 3. 원글
    '25.8.31 10:51 AM (125.244.xxx.62)

    이쁘다기보다는
    솔직히 긍금함이 큼니다.
    종교시설이라는것도 이번에 알았어요.
    그냥 뭐지? 뭐지?? 정도로만 생각했었거든요.
    그래서 궁금함을 해소하고싶어요.

  • 4. ..
    '25.8.31 10:52 AM (118.235.xxx.47)

    저도 고속도로 타고 가다가 볼때마다
    ?? 스럽던데요.
    예쁘다 가보고 싶단 생각은 들지 않았어요.
    더군다나 통일교란거 알곤 더더욱이요.ㅜ

  • 5.
    '25.8.31 10:54 AM (118.235.xxx.32)

    통일교 일화에서 생산한 제품이나 드시지 마셔요
    맥콜 말고도 각종 음료에 홍삼 건강식품 판매해서 깜놀

    어릴 때 좋아했던 맥콜 못 먹는게 슬픔

  • 6. ####
    '25.8.31 10:55 AM (59.12.xxx.176) - 삭제된댓글

    마치 백악관을 그대로 흉내내서 만든것 같던데요.
    멋지다는 느낌보다
    천박하고 괴기스러운 느낌이에요. 저에겐.

  • 7. ...
    '25.8.31 10:55 AM (59.29.xxx.152)

    예쁘기보단 어디 시골 궁전모텔 확대해 놓은거 같은데...

  • 8. ㅐㅐㅐㅐ
    '25.8.31 10:57 AM (61.82.xxx.146)

    윗님, 찌찌뽕

    저도 볼때마다 모텔 생각 ㅋㅋ

  • 9. 미감
    '25.8.31 10:57 AM (221.149.xxx.103)

    너무 흉물스러워서 깜놀했는데요? 돈 많아도 안목이 낮으니 저런 걸 만드는구나 싶던데. 딱 사이비 본거지 느낌이라 영화 세트장 같던데

  • 10. 원글
    '25.8.31 11:03 AM (125.244.xxx.62)

    정녕 제가 궁금해하는 부분을
    짚어주실분은 없으실까요?
    종교랑은 별개로
    건물에대한 궁금증을 풀고 싶은데
    거리가 멀다보니
    무작정 가기는 부담스러워서요.

  • 11. 진짜
    '25.8.31 11:05 AM (123.108.xxx.170)

    흉물

    원글 은근히 선전하는 거네 ㅉㅉ

  • 12.
    '25.8.31 11:05 AM (58.140.xxx.182) - 삭제된댓글

    재수 옴 붙을듯
    티비에서만 봐도 섬찟

  • 13. 근처
    '25.8.31 11:08 AM (49.164.xxx.40)

    가본적 있어요.
    거기서 운영하는 그 근처에 있는
    실버타운 예약방문하느라 그 주변
    가본적 있어요.
    건물이 여러개있는데 입구에서
    체크 철저히 해요.
    근처에 우리은행있는 그 건물안에
    식당과 까페있어서 잠시 들렸다
    왔어요.

  • 14. 아마도
    '25.8.31 11:08 AM (210.204.xxx.153)

    입구에서 삼엄한 경비 예상합니다. 출입증 있어야 들어가지 않나요?

  • 15. 원글
    '25.8.31 11:09 AM (125.244.xxx.62)

    에구. 원하는 정보는 포기해야겠네요.
    홍보로 보는분이 등장하니
    호기심이 확 사그러드네요.
    반면 저렇게 지맘대로 사람 판단하는
    그분에게 반항심도 들고.

    사람 말한마디에 기분이 이렇게 망칠수 있다는게.. 참.

  • 16. 원글
    '25.8.31 11:11 AM (125.244.xxx.62)

    그사이에 정보글 주신분이 계셨네요.
    감사합니다.
    궁금함으로 가볍게 가보기에는
    좀 애로사항이 있을것같네요.
    덕분에 분위기 알고 갑니다.

  • 17. 건강
    '25.8.31 11:18 AM (223.38.xxx.86)

    지니가다
    도대체 저곳은 뭐하는곳이냐~
    했어요
    언덕위의 하얀집 궁전같은
    근데 그곳이 통일교성전이었어요

  • 18. ㅇㅇ
    '25.8.31 11:19 AM (211.36.xxx.252)

    네이버 찾아보니 근처 산위에서 건물 촬영한 블로그도 있고 조금씩 있던데요.
    https://m.blog.naver.com/mongrongyi/223798414850
    하단에 홈페이지 링크도 있어요. 성지순례? 예약을 해야 들어갈 수 있는듯요

  • 19. ........
    '25.8.31 11:19 AM (222.234.xxx.41)

    경비삼엄 할것 같고 잘못 들어가면 ..무서워요 발들이기 싫은데요

  • 20. ...
    '25.8.31 11:21 AM (211.229.xxx.27)

    유튜브에 사이비본부 4군데 탐방?한 사람도 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 21. 사이비
    '25.8.31 11:27 AM (123.212.xxx.90)

    라서 쉽게 개방 안할거 같고 혹시라도 가게 된다면 뒷조사 할거같은 찜찜함

  • 22. ...
    '25.8.31 11:54 AM (114.203.xxx.229)

    그 건물이 예뻐보이세요? 주변경관 다 망치는 뜬금없는 건물이라 이질감 느껴지고 쎄하던데..

  • 23.
    '25.8.31 12:03 PM (125.137.xxx.224)

    가둬놓고 안내보내고 약먹여서 강제노동시킬까봐 무서워요ㄷㄷㄷ

  • 24.
    '25.8.31 12:08 PM (125.137.xxx.224)

    참 저게 다 누군가의 헌금들이고 노동력이 모여 이룩된거겠죠..거지 구걸하면 욕하고 주말잠깐 누구 돌잔치 5만원 ~10만원 돈내라면 그지들 미친놈들 성가신새끼들 지새끼 지나이쁘지 욕하고 안친한 친구 결혼식 축의금 낼때 되면 손절한다는 사람들이 천지고 멀쩡한처녀총각도 친정시집 결혼후 용돈줘야한다면 혼자살아라 남의집기둥은 건드는거아니다 할정도로 사람들은 돈한푼 내시간한시간이 소중한데
    저런 늙은이들 허무맹랑놀이에는 저런 수백수천억이 내놔진단말이죠. 무슨 재주놀음을피웠는지들 원

  • 25. 사이비
    '25.8.31 12:40 PM (121.134.xxx.5)

    통일교가 정치 뇌물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키면서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갑자기 외부인이 시설을 구경하고 싶다고 하면
    타킷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럴수록 더욱 폐쇄적으로 관리하고 보안도 훨씬 강화하겠죠

  • 26. ....
    '25.8.31 4:35 PM (124.49.xxx.13)

    거기 건물들이 영화, 광고, 뮤비 등에 얼마나 많이 대여됐는지 알면 놀라실듯

  • 27. 엄마
    '25.8.31 4:54 PM (210.221.xxx.96)

    제가 이번 사태 있기전에 올 2월에 가본적 있는데요, 그 의쪽의 청심국제중고, 천정궁은 일반인 못들어갔어요. 경비가 막더라고요. 산 아래쪽에 햄버거집, 커피집은 다소 가격대가 있으나 맛은 괜찮았고요. 통일교 집회하고 모임하는 곳은 대학 캠퍼스마냥 건물도 크고 시설도 잘 돼있어 딴 세상 같았어요. 한원집 이라는 정자 있는 찻집도 있고 무슨 백화점이라고 쇼핑센터 같은곳도 있는데 물건 가격 비샀고요. 요양원은 큰길가 있어서 잘 보였는데 메그놀리아국제병원은 응급실까지 있는 큰 병원인데 산 속에 있어서 한참 들어가더라고요. 무슨 공원도 짓고 있고,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이라는 곳은 시설도 좋고 깨끗해 일반 학교에서 수련회 장소로도 많이 오던데 알고는 보내기 싫더라고요.

  • 28. 사이비 할매
    '25.8.31 6:2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무식한 사이비 할매 어린청년들 앉혀놓고 지가 신인냥
    떠들어대던데 얼마나 웃기던지,,, ㅋㅋㅋ
    사이비에 빠진 청년들 하루빨리 빠져나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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