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04년도에 1억에 4억 빚내서 집 산 사람보다 더 더 로또 맞은거죠. 20년 넘게 기다려 그것도 4억이나 빚져가면서 30 억 오른 것보다
17년도 초반에 전세 끼고 3억 갭으로 15억~20억 짜리 강남 반포 아무거나 샀어도 지금 죄다 45 ~60억.
이게 나라에요?
집값폭등덕에 0.7프로 차이로 겨우 이긴 주제에
1년만에 말 바꿔 둔촌살리기한다면서
온갖 투기질 유도.
알고보니 처가가 부동산 투기에 환장한 집안이었더군요.
이통이 이 미친 집값 정상화시키면 다른거 다 제쳐두고 지지율 올라갈것이고, 집값 정상화에 밋밋하면 민심은 가차 없을거고요.
몇년만에 강남이 그렇게 오른게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분위기가 아닌게 더 이상해요.
똘똘한 한채 운운 하는데
그렇게 초단기간에 집값이 그렇게 폭등하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되는지.
이재명 정부가 집값 바로 잡길 바랍니다.
이게 다 다주택자 악마화에서 시작된 일이죠.
똑똑한 다주택자들이 다 팔고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기 시작한 거죠.
주거인정이 되려면 임사자가 많아야 하는데
지금 월세 고공행진 하는 거 보세요.
이게 다 그 결과물인 거임
2017년초에 강남을 3억 갭으로 살 수 있었나요?
전세가율이 50%면 6억짜리 아파트잖아요.
대부분의 시기에 서울 전세가율은 40~60%가 보통 아니었나요?
왠 봉창 두들기는 소리를 하세요.
다주택자 규제는 맞죠.
그리고 월세 고공행진요?
무슨 영끌 조장하는 찌라시 기자같은 말을 하세요
지금 강남 전세가 거의 제자리걸음입니다
매매 전세갭이 3억 안 팎이었어요.
강남 매매 전세갭이 3억 안 팎이었어요.
원글님이나 봉창 두둘기는 소리 하지 마요.
다주택자 규제해서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기 하느라 강남 집값이 저지경이 된겁니다
2017년만 해도 저렇지 않았어요
월세 오르는 거 알지도 못하나?
14평 아파트 몇 년전까지 100만원 받던 월세
지금 150만원 이에요
앞으로는 더 오를거고.
다주택자 규제해서 똘똘한 한채로 갈아타기 하느라 강남 집값이 저지경이 된겁니다2222
위 두 분은 어디 자잘한 다주택자신가 봐요.
다주택 중과세만 풀어주길 간절히 바라는 중인듯.
풀어주면 다 팔고 똘똘한 한 채 편승하실거잖아요?
그럼 똘똘한 한채 가격이 떨어져요?
더 오르지
저도 그때 서울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전세매매 갭 3억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강남에 그런 아파트가 있었나요?
15억 아파트에 "전세 12억+3억 갭"이어야 가능한 금액인데, 그 시절엔 전세가 12억이나 안했거든요.
잠원이 14년인가 당시 5억 그게 그 사이 25억 넘
집 사러 다녔던 시기라
친구는 갭으로 10억도 안했던 다세대 120억
유구무언
잠원이 14년인가 당시 5억 그게 그 사이 25억 넘
집 사러 다녔던 시기라 남편보고 사자니 극구 반대
그 쪽 쳐다도 안봐요
친구는 갭으로 10억도 안했던 다세대 120억
그 때 성수동은요 14억 안하던거 지금 90억 넘
유구무언
우리 단지도국평 월세가
1억 5천에 270 만원이에요
요즘 급격하게 많이 올랐어요
우리 단지도국평 월세가
1억 5천에 270 만원이에요
요즘 급격하게 많이 올랐어요
저도 그때 서울에 살았던 사람으로서 전세매매 갭 3억은 좀 아닌 것 같습니다. 강남에 그런 아파트가 있었나요?
15억 아파트에 "전세 12억+3억 갭"이어야 가능한 금액인데, 그 시절엔 전세가 12억이나 안했거든요.
당시 15억 정도 매매가면 (반포자이 도곡렉슬 등)에 전세 12억 정도였어요.
그 시절에 반포자이 18억 정도 아니었나요?
지인이 그 정도쯤에 사서 들어간 것 같은데요.
갭 액수만 따지면 어쩌나요
집 매수가를 봐야죠
매수자는 집전체 액수를 떠안고 사는겁니다
집값 떨어지면 그 떨어지는만큼 리스크도 떠안고 사는겁니다
단지 갭액수로만 따질건 아니죠
그게 그리 쉬운거면 누구나 다 투자했겠네요
집값이 어찌될지 알고요
당시 정부에선 집값 내리겠다고 하지 않았었나요
부동산 규제책들 쓰면서 그러지 않았나요
1억도 가능했어요
제가 매수하고 싶었는데 못했습니다
청담동 모 아파트입니다
2017년 그 시절 기억나네요.
그때 경희궁자이가 강북 최초로 10억 넘었었나...
82에서도 강북을 누가 그 돈 주고 들어가냐고 욕하고 난리였는데.
그 시절에도 강남 아파트는 훨씬 비쌌고, 그런 아파트를 샀던 사람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샀습니다.
아파트뿐인가요. 비트코인, 미국주식, 금을 사서 돈 번 사람들도 무슨 확신이 있었겠습니까. 리스크를 간수하고 결단을 내렸기에 그 과실도 따먹는 거죠.
2017년 그 시절 기억나네요.
그때 경희궁자이가 강북 최초로 10억 넘었었나...
82에서도 강북을 누가 그 돈 주고 들어가냐고 욕하고 난리였는데.
그 시절에도 강남 아파트는 훨씬 비쌌고, 그런 아파트를 샀던 사람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샀습니다.
아파트뿐인가요. 비트코인, 미국주식, 금을 사서 돈 번 사람들도 무슨 확신이 있었겠습니까. 리스크를 감수하고 결단을 내렸기에 그 과실도 따먹는 거죠.
도대체 8년 사이에 무슨 일이 벌어진건지ᆢ
너무 많은게 휙휙 변해서 정신을 차릴 수가 없네요
집값 비정상적으로 올린 문정부는 욕 안하고
폭락장에서 둔촌주공 지원해 줬다고 맨날 그것만 욕하고.
둔촌주공 때문에 강남 집값 오른 줄 ㅋ
최근 10년사이 국민들이 부동산에 미침..
16년도 반포 한신이 10억 조금 넘었고 전세가 8억 이였어요.
남편한테 3억 주고 사자 그랬는데 괜찮다고.
그리고 16년 말 움직이더니 17년 문재인 정부때 잘못된 부동산 정책을 내놓으며 수직상승 한거죠.
그때문에 출산율도 곤두박질 치기 시작했구요.
저희 아이가 17년 생이고 친구들이 그 전후 아기낳아 잘 알아요.
17년에 첫째 낳은 사람들은 집값 때문에 둘째 포기한 사람들 많아요.
14~16년 결혼할 때 전세로 시작한 사람들은 둘째 갖을 수 없는 분위기 였어요.
문재인 전 대통령 개인적으로 실패한 대통령이라 봅니다.
출산율 떨어뜨린 장본인인데 그걸 자각하지 못하기에.
당연히 부동산 대실패 대통 맞아요. 그런데 후보시절 집값 너무 높다 소신발언. 그리고 그 덕에 당선. 그때 정권바뀌면 정상화되겠구나 했죠. 근데 미국이 금리올리는 와중에도 금리역전까지 시켜가면서 집투기로 확 주도하면서 서울 특히 강남폭등주도.
5년간 부동산에 미친 나라가 정상화될수 기회를 날린게
전 더 나쁜것 같아요.
그리고 더 부동산 미치게 만듬.
당연히 부동산 대실패 대통 맞아요. 그런데 후보시절 집값 너무 높다 소신발언. 그리고 그 덕에 당선. 그때 정권바뀌면 정상화되겠구나 했죠. 근데 미국이 금리올리는 와중에도 금리역전까지 시켜가면서 온갖 부동산투기를 노골적으로 주도하면서 서울 특히 강남폭등시킴.
5년간 부동산에 미친 나라가 정상화될수 있는 기회를 날린게
전 더 나쁜것 같아요.
그리고 현재 더 부동산 미치게 만듬.
그때 잠실 갭투 해서 잘 아는데요.
강남에 3억으로 갭투 어려웠어요
돈 훨씬 많이 들어가야 했을거에요.
그래서요. 이재명은 왜 금리 안 올려요? 금리만 올리면 집값 잡는데요. 맞는 말이에요,
그렇지만 금리 올리는게 그리 쉬운지 알아요?
산업 전방위 망가지는 거 감수해야해요.
문정붘대 한전 파산 직전으로 만들어서 물려 줬는데
전기료 올린다고 윤정부 그리 욕하며 산업용 전기만 올리면 된다고 선전 하더니
이재명 되니 지역별 차등 이야기 하며 결국 서울 경기 지역은 2재이상 오를 꺼라고 ㅎㅎ
이미 원전주변지역 은 거의 공짜로 저닉 공급해 주는데 원래 안 그랬던 것처럼 난리치며 일반인 전기료 올린다 해도 다들 조용하네요.
이제 내로남불 좌파들 세뇌에서 벗어나서 현실을 좀 보심이.
심한 갭투자를 통한 다주택은 불균형적이지만 2주택까지는 완화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그래야 렌트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는 게 사실이지요.
제가 2017년 초에 2억5천 갭투로 이촌동 국평 매수했어요
그때 9억 3천했구요
강남은 3억으로는 좀 어려웠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