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족여행에서 수영복차림 가능한가요

가족 조회수 : 3,642
작성일 : 2025-08-30 20:35:40

딸둘에 둘다30대 중후반이고 미혼

아빠 엄마는 60대에에요

제가 큰딸이고 제가 주도해서 베트남 태국쪽 휴양지가려고하는데

아무래도 동남아가 만만한거 같아서 동남아여행가려고

하는데요 

동남아에서는 리조트에서 쉬러가는거라

수영장이 꼭 포함이더라구요

아빠앞에서 수영복 입은적이없고

제가 20살부터 나와살았고

집에가더라도 나시같은거 안입어요

아빠랑 안친하고 어렸을때 자주 혼났고 군대?식으로

컸어요

수영장포함 어떨까요

IP : 117.111.xxx.3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8.30 8:36 PM (114.203.xxx.133)

    래시가드 추천

  • 2. 딸이문제가아니라
    '25.8.30 8:43 PM (221.138.xxx.92)

    엄마는 가능하시다고 하나요?

  • 3. 레시가드 추천
    '25.8.30 8:45 PM (116.47.xxx.78)

    낮에 햇볕 뜨거운면 피부가 아프고 심하게 타서
    레시가드나
    수영복 위에 덮어쓰는거 추천요.
    베트남이면 롯데마트에 위엔 반팔과 짧은치마 원피스,속에 숕팬츠 형태로 입는 수영복도 팔았었어요.

  • 4. ....
    '25.8.30 8:48 PM (112.172.xxx.74)

    저는 친정아빠는 가능이요.아빠니까요.
    안 친하고 어려우면 얼른 걸칠 수 있는 것 준비요.
    엄마랑 동생한테 예쁜 사진 많이 찍어 달라고 하세요.

  • 5. ..
    '25.8.30 8:51 PM (118.235.xxx.205)

    저도 래쉬가드 추천

  • 6. 래시가드입으세요
    '25.8.30 8:54 P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시가식구들과의 리조트 여행도
    가능합니다

  • 7. 레시가드
    '25.8.30 8:56 PM (116.47.xxx.78)

    제가 8월에 다낭 다녀왔는데,
    지금은 우기라 태풍이며 비올때가 많겠지만
    노출 수영복은 서양 젊은이들,
    정말 20대초반 정도 일부입고
    대부분 래쉬가드 입었어요. 해가 너무 뜨거워서.
    서양 애들 살 익을텐데 싶어 불쌍할 정도.
    또 부모님이 보수적이시면 더 그렇고.
    또 갑자기 구름끼고 바람불면 추워서 레시가드 형태요

  • 8. 궁금
    '25.8.30 9:06 PM (117.111.xxx.197)

    위는 래시가드입는다면
    아래는요?
    저도 고민됐던 부분이라
    묻어서 질문 남겨봐요

  • 9. ....
    '25.8.30 9:08 PM (59.24.xxx.184)

    일부러 래쉬가드를 살 필요는 없고 커버업 추천합니다.
    윈피스수영복이라도 커버업 입으면 단정합니다.

  • 10. ..
    '25.8.30 9:11 PM (221.162.xxx.205)

    요즘은 다 래쉬가드에 반바지 입잖아요
    평상복이랑 다를게 없어요
    반바지도 짧다싶으면 긴바지 입어도 되구요

  • 11. ㅇㅇ
    '25.8.30 10:22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https://m.gsshop.com/prd/prd.gs?prdid=58811402

    이런것 입으시면됩니다

    https://m.gsshop.com/prd/prd.gs?prdid=23824838

    반바지로 된것많아요

  • 12. 그냥
    '25.8.30 11:08 PM (116.34.xxx.24)

    티같은 래쉬가드 반바지 세트에 야구모자
    쿠팡에 반팔 래쉬가드 세트 검색

  • 13. 그런데
    '25.8.31 12:23 AM (122.32.xxx.88)

    수영장 가는 것이 좋아요?
    부모님은 좋아하시고요?

    아이 있어서 가는 것도 아니고
    뭐하러 그러나요?

  • 14. 그런데
    '25.8.31 12:25 AM (122.32.xxx.88)

    다 큰 성인인데 맨몸으로 그러고 싶나요?

  • 15. ..
    '25.8.31 9:37 AM (58.123.xxx.253)

    평소 물놀이를 좋아하는 가족이라면 수영장에서 놀지만
    그게 아니라면 수영장 가도 재미없어요.
    그냥 시원한 카페나 바에 앉아 여유롭게
    주변 풍경 구경하고 음료 마시고 수다 떨고 그러는게 나을듯요.
    예전에 친정 아버지 물가에 앉아 지루해 하시던 생각이 나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8467 나이 많은 엄마입니다. 남편 운동화 8 운동화 2025/08/30 2,642
1748466 콩나물밥에 뭐뭐 넣어요? 10 2025/08/30 1,975
1748465 이승환 서울 콘서트 다녀왔어요. 11 지니 2025/08/30 2,780
1748464 70년대 후반생이 민주당 지지율이 최고인 까닭은? 18 음음 2025/08/30 3,611
1748463 재건축조합원인데 아들에게 상속할방법 5 ㅠㅠ 2025/08/30 2,195
1748462 트리거 보다 짜증;;; (스포) 6 happ 2025/08/30 2,718
1748461 요즘 모든 대상들을 왜 그렇게 돌려까기들 하는지요 4 요즘 2025/08/30 1,020
1748460 통일교는 한학자를 독생녀로 칭하면서 교주가 신이 되어있는 종교네.. 11 ㅇㅇ 2025/08/30 2,622
1748459 전세계 살인율 1위 국가의 변화 4 엘살바도르 2025/08/30 3,284
1748458 폐경전조증상중 이렇기도하나요. 5 ........ 2025/08/30 3,045
1748457 폭군의 셰프 15 .. 2025/08/30 7,317
1748456 당근에 5분 거리 육아도우미 구하는데 3000원 19 2025/08/30 5,719
1748455 직장이 점심값 지원은 '인구감소지역 중소기업 대상' 29 기사부터 읽.. 2025/08/30 3,184
1748454 기분 조절장애는 언제쯤 완치되나요? 5 2025/08/30 1,363
1748453 퇴행성관절염이신 분들, 팔목 안쪽도 아프신가요? 1 어쩐다 2025/08/30 664
1748452 강원도 참 답없네요 재해가 아니라 인재라고 할정도 2 2025/08/30 2,859
1748451 새벽교회가 유명한 곳인가요. 8 .. 2025/08/30 1,892
1748450 정부 직장인 점심값 지원 정책에 "식당 밥값만 올릴 것.. 25 ... 2025/08/30 3,462
1748449 경쟁심 강하고 예민하고 끈기없는 아이는 어떻게 키워야 하나요? 3 ㅇㅇ 2025/08/30 1,092
1748448 통일교 산하 단체 총정리 놀랐어요 13 그러다가 2025/08/30 4,350
1748447 40-60대 미술 소양 늘리는 스터디 하고싶으신 분 많을까요 16 ... 2025/08/30 3,070
1748446 샌드위치 재료 10 ..... 2025/08/30 2,491
1748445 강릉 가뭄) 이재명 대통령은 다 간파하고 있네요 13 ㅇㅇ 2025/08/30 4,317
1748444 17년 강남집 3억만 있으면 등기쳤으니 30억은 쉽게 벌었어요 12 ㅎㅎ 2025/08/30 4,015
1748443 KBS는 아직도 여사네요 ㅎㅎ 3 .,.,.... 2025/08/30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