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수영장다니는 이야기

몸꽝 조회수 : 5,026
작성일 : 2025-08-30 16:55:24

50대중반이구 뚱뚱해요

5월부터 수영장다녀서 이제 네달 채웠어요

첫달은 킥판잡고 물에 뜨기도 못했어요 ㅠㅠ

벽잡고 물에 뜨기랑 킥판잡고 물에 얼굴담그고 음파하며 걷기만 가능

둘째달은 킥판잡고 떠서 음파 두번까지 가능

세째달은 거기에 발차기 추가 근데 음파한 다음에는 앞으로 전진이 안되구  제자리서 발차기만

네째달은 진도 전혀못나가고 ㅠㅠ

저랑 같이 시작한 20대 젊은이들 둘째달 세째달에 중급반 가고

우리반에서 제가 제일 오래된 회원

저보다 늦게 온사람도 중급 간 사람있음

언제 재밌어  지는지 ㅠㅠ

토요일 자유수영은 못나가고 있구요

발목에 힘이 너무 들어가서 제자리에서 있는거라는데..

포기하지는 않을거지만 ㅠㅠ 슬프네요

IP : 211.107.xxx.172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후
    '25.8.30 4:57 PM (122.32.xxx.106)

    멏대몇 교습인가요
    샘 비입수인가요
    저도 겨울오기전에 재도전해야하는데

  • 2. ...
    '25.8.30 5:01 PM (211.234.xxx.245)

    물에 들어가시면 나는 해파리다 생각하고 몸에 힘을 촤악 빼세요. 금붕어가 지느러미를 살랑살랑 흔들듯이 다리에 힘을 빼고 위아래로만 움직여보세요.

  • 3. 용기있으세요
    '25.8.30 5:04 PM (218.39.xxx.26) - 삭제된댓글

    저도 꼴찌지만 재밌어서 계속가요

  • 4. ㅇㅇ
    '25.8.30 5:07 PM (211.119.xxx.226)

    저 이번달 처음 강습받았는데
    주3일,,5회차때 중급반 가라해서 담달은 중급반 신청했어요
    연습은 따로 안했었는데 유튜브로 수영레슨 많이 봤어요
    다이빙덕, 진조, 찬물 등등에 ebs에서 다이빙덕 강사가 기초부터 가르치는것도 보고. 50분 수업에 15명정도 들어오니 정확히 지도받기 어렵잖아요. 그러다보니 인스타에서도 수영관련된거 많이떠서 그것도 보고...수평뜨기 발차기 호흡법 잘 찾아보세요
    평소 운동 전혀안하는 40대 아줌만데 어릴땐 운동신경 좋았고 발목이 유연한편인거 같아요

  • 5. ..
    '25.8.30 5:09 PM (223.38.xxx.57)

    초급반에서만 7개월 발차기만 하신분 봤는데 이제 2년정도 됐는데 상급반이예요 꾸준한 사람이 결국 잘합니다 한두달 뒤처진다고 너무 실망하지마시고 존버하세요 버티는 사람이 잘 합니다!!

  • 6. ..
    '25.8.30 5:09 PM (49.236.xxx.15)

    20대랑 50대랑 비교는 무리입니다.
    습득력도 빠르고 체력도 달라요.
    포기하지 않으시면 언제가는 되는 날이 올겁니다.
    너무 조급해하지마시고 수업에 충실하고 시간되시면 자유수영하면서 복습해보세요.
    저는 3년차 자유형 배영은 잘 하는데 평영,접영이 전혀 안 돼요.
    그래도 전혀 안되던 자유형도 하고 배영도 하고 있으니 평영,접영도 하다보면 되는 날이 있겠지 마음 편히 먹고 열심히 배우고 있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안하는거 보다 건강에 좋다 생각하고 우리 같이 화이팅하지구요.

  • 7. 제가
    '25.8.30 5:36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20대때 수영배뭤는데요
    당연 못 하죠

    다리도 쭉쭉 못피시고
    체력도 안되고
    몸이 뜨는게 아니고 서서 가시더라구요

    나이먹으면 노력하고는 무관한
    젊음이 주는 능력치가 달라요

  • 8. 3개월에
    '25.8.30 5:37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접영빼고 다했어요.

    3년 걸리는군요

  • 9. ㅇㅇ
    '25.8.30 5:41 PM (169.211.xxx.178)

    그래서 지금의 시도가 더 가치있는거죠

  • 10. 아주
    '25.8.30 5:52 PM (223.38.xxx.35)

    오래 전 중국어 공부할 때 배운 격언입니다.

    不怕慢 只怕站
    느린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멈추는 것을 두려워하라.

    원글님을 응원합니다~!!!

  • 11.
    '25.8.30 5:55 PM (211.219.xxx.113)

    그 나이에 처음 시작하면 그렇더라구요 더 늦게 60대에 시작한 분들은 정말 더 힘들어요 그냥 꾸준히 배우고 연습하는 수 밖에 없어요

  • 12.
    '25.8.30 6:22 PM (211.221.xxx.43)

    힘이 많이 들어간 것 같은데요
    물에 떠있는 방법부터 배워야 할 듯

  • 13. ...
    '25.8.30 6:36 PM (221.151.xxx.133)

    전 퇴직 후 55세에 수영시작해서 넉달간 유아풀에서 발차기와 뜨기만 연습했어요.
    지금 2년 6개월( 이 중에 4개월은 수영장 공사로 강제 휴식) 지났는데 상급레인에 있어요. 자유형 뺑뺑이 쉬지않고 20바퀴 돌 수 있어요.
    출근한다 생각하고 주 5회 강습받아요. 하기 싫은 맘이 들면 예쁜 수영복 사서 입어보세요. 어느덧 수친자가 되어있을 거예요.

  • 14. 저는
    '25.8.30 7:53 PM (118.218.xxx.119)

    20대에 3개월하고 40대에 2년 하고 50대 다시 하는데
    그냥 뒤에서 슬슬합니다
    수영이 해도 해도 끝이 없어요
    요즘은 동생들이 막 챙겨주고 재미있어요

  • 15. 60대초보
    '25.8.30 8:13 PM (59.30.xxx.66)

    저도 비슷해요
    호흡이 힘들어서 오래 나아 가지 못했다가
    좀 나아지니
    머리를 물위로 너무 높게 들어서 킥판을 떼지 못하게 생겼어요
    발차기도 힘들어요

    뭐든 지 젊어서 배워야 해요
    아직도 갈 길이 멀어요 ㅜ

  • 16. 59살에
    '25.8.30 8:48 PM (220.88.xxx.44)

    첨 수영 시작한 60살 아짐입니다. 주 4회 다니고 잇어요. 시작하고 두세달동안 물에 뜨는게 목표엿어요. 물이 무섭고 진도도 느렷지만 그래도 꾸준히 나갔습니다. 지금 현재 잘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된 반에서 나름 선방하고 있습니다. 꾸준함이 답이구요. 어느 정도 자리잡히면 재미도 느낄 수 있을겁니다. 환갑 전에 수영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 17. ㅇㅇ
    '25.8.30 9:11 PM (211.49.xxx.118)

    어릴때 배운사람 아니고는 3년은 해야 폼이 좀 나는것같아요
    몇십년해다해서 폼이 좋은것도 아니잖아요
    그냥 포기하지말고 계속 하면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5508 칼랑코에 식물 물주는 주기는 1 2025/09/01 1,160
1735507 쌈장넣은 된장찌개.. 살릴 방법이 없을까요? 3 요리비결 2025/09/01 2,132
1735506 7시 정준희의 시사기상대 ㅡ 내란 옹호로 끝내 망조가 든 정당.. 1 같이봅시다 .. 2025/09/01 1,332
1735505 남편이 주택 바람이 들어서 ㅠ 조언 좀 19 ... 2025/09/01 6,159
1735504 노화로 빠진 앞머리숱 다시 채워지기도 하나요? 9 .. 2025/09/01 3,758
1735503 경기도, 70세 이상 교통비 지원 시범사업 추진 1500억 소.. 7 .. 2025/09/01 2,503
1735502 민주당이 드디어 불법현수막에 강력 대처하는군요 13 ........ 2025/09/01 2,713
1735501 검찰개혁 사법부개혁 어물쩡하게 했다가는 민주당은 .. 5 2025/09/01 1,204
1735500 이전시 언제쯤 통보하시나요? .. 2025/09/01 935
1735499 그리스 7박8일(8박9일) 아테네 주변 마테오라, 델포이 참견 .. 3 .. 2025/09/01 1,443
1735498 당신, 검사 해봤어? 안 해봤잖아…손대지 마!" 13 써글 2025/09/01 6,032
1735497 예금자보호 1억일때 6 궁금해요 2025/09/01 3,381
1735496 서울 운전 너무 힘들어요ㅠㅠ 숄더체크? 8 ㅅㅅ 2025/09/01 2,974
1735495 허리 신경주사 얼마 간격으로 몇번 맞으셨나요? 4 .. 2025/09/01 2,931
1735494 불교 입문하려고 하는데 우선 읽어볼 책 추천바라요 5 불교입문 2025/09/01 1,571
1735493 파김치하고 실온에 얼마나 두나요? 2 파김치 2025/09/01 1,401
1735492 베이비시터 선생님 4 ... 2025/09/01 1,903
1735491 둘 중 어느 아르바이트가 좋을지 봐주세요. 2 ..... 2025/09/01 1,864
1735490 영화 ㅡ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ㅡ스포 있음 10 노인 2025/09/01 2,662
1735489 에어프라이어안에 종이호일 대신 뭐 쓰시나요? 9 에어프라이어.. 2025/09/01 3,123
1735488 커버력 좋으면서 자연스런 쿠션? 파데? 11 커버 2025/09/01 3,561
1735487 너무 둔하고 심각할 정도로 섬세하지 않아도 가끔 2025/09/01 1,132
1735486 방배동 구삼호 아시는 분 계신가요? 2 나무 2025/09/01 1,975
1735485 갱년기우울증 8 ... 2025/09/01 3,309
1735484 국힘 현수막 보며 4 길가다보면 2025/09/01 1,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