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을 부동산에 내놓고 안보여주는 이유가 뭘까요?

... 조회수 : 2,987
작성일 : 2025-08-30 10:18:09

집보러 다니는데 생각보다 집을 안보여줄려 하네요.

부동산에서도 애먹고

언제 가능하냐? 사정사정해서 하루 몰아서 7팀 보여준적도

있다는데 그럴려면 집을 왜 내놓을까요? 

 

IP : 118.235.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30 10:27 AM (211.212.xxx.185)

    세입자가 주로 그러는데 사는집이나 앞으로 살집 구할때 집 보고 계약했으면서 현재 사는 집은 앉보여주는건 얌체죠.
    만약 집주인이 안보여주는건 팔 마음이 없는거 아닐까요?

  • 2. 그나마
    '25.8.30 10:33 AM (175.126.xxx.56)

    주인이 살면 보여주는데 세입자가 사는 경우는 많이 그래요.
    자기 알 바 아니란 거죠.

    예전엔 보증금이든 뭐든 새로 이사올 사람이 있어야 자기도 빠지는 구조였지만 지금은 법적으로 다 보장을 해주니 주인만 발 동동인거죠.

    저도 최근에 아이때문에 이사를 했는데 집 안 보여주고 걸핏하면 약속 바꾸고 해서 힘든 집으로 갔어요.
    매매면 고쳐 살겠는데 세로 얻어 간 집이라 진짜 난감하더라구요.

    좀 서로 양해하는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가능하면 보여주고 내가 왜 보여줘야해 이런 이유없는 심보 참...

    이게 '권리'라고 생각하는 듯한데...권리이지만 동시에 '의무'이기도 하다는 걸 알고 좀 여유로운 마음으로 서로 살아가면 좋겠어요. 외국도 이정도는 아녀요.
    뭔가 사회가 불만과 혐오로 가득 찬 느낌이에요. ㅠㅠㅠ

  • 3. 세입자죠
    '25.8.30 10:36 AM (58.29.xxx.185)

    저도 집 못 보고 샀어요.
    어차피 올수리할 생각이라 그렇게 하긴 했지만
    저 세입자는 자기 이사갈 집 구경도 안 하고 구했나 궁금하긴 했어요

  • 4. 집주인도
    '25.8.30 10:43 AM (118.235.xxx.176)

    집 어지럽다고 안보여주더라고요 참 황당해요

  • 5. 어머
    '25.8.30 10:44 AM (175.126.xxx.56)

    집주인이 그러면 하자있는 거 아녀요???

  • 6. ....
    '25.8.30 10:54 AM (1.237.xxx.240)

    세입자면 집 보여주는 것 짜증나죠
    전세면 보통 몇번만 보여주면 거래 되는데 매매는 몇번이 아니고 수십번 보여줘야 하는데 만기까지 편히 살려고 비싼 돈 주고 들어왔는데 자꾸 집 보러 온다면 외출도 못하고 집도 치워야 하고 짜증 납니다
    집주인이 집을 안보여 준다면 매매가 급하지 않는 사람이겠죠

  • 7.
    '25.8.30 11:05 AM (221.149.xxx.157)

    82에도 글을 올린적 있는데
    집을 보여주다보면 임장이구나 감이 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처음엔 임장인줄도 몰랐죠.
    30억이 넘는 집을 사러 오면서 젊은 사람들이 집을 너무 대충봐요.
    그런사람들이 한둘이 아니더라구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30억이 넘는 물건을 사는데 어떻게 그래요.
    나는 그 집 팔아보겠다고 청소도 평소보다 열심히 하고
    커피도 내리고 빵도 구워서 빵냄새도 풍기고
    그렇게 대기하고 있는데 정말 성의없이 집을 보고 가면 짜증이 나요.
    그래서 딱 한군데 부동산 정해놓고
    그 부동산 통해서만 집을 보러오게하고
    그냥 구경다니는 사람 말고 진짜 살사람만 보여준다 했어요.
    임장이라 확신했던 사람들을 데리고 온 부동산은 집을 안보여줬어요.
    집주인이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소문이 나야
    아무나 데려오지 않는구나라는걸 배웠어요.
    저희집이 앞전망도 좋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단지내 최고가 받았는데
    초반에 별로 까다롭게 굴지 않았더니 진짜 아무나 데려왔구나 싶었어요.

  • 8. .....
    '25.8.30 11:10 A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미리 약속 잡고 오면 대부분 보여주죠. 그날 당일에 몇분 있다가 보러간다고 하면 누가 보여주나요.

  • 9. 제기억에
    '25.8.30 11:16 AM (115.21.xxx.164)

    저도 갑자기 집보러 온다면 밖에 외출한 경우도 많았고 30분 있다가 온다고 하면 거절한 적 있어요. 진짜 집을 봐야 하고 급하면요. 저같은 경우 화요일쯤 전화해서 토요일에 보러 간다고 그집 시간에 맞추겠다고 했어요. 부동산 사장님이 시간조율하고 잘 찾아서 여러집 차례로 보여주세요. 제가격에도 맞고 상황도 맞게 해서 생각도 못했던 집이 가격과 햇볕이 좋아서 거래했어요. 요즘 갑자기 가서 집 보여달라하면 보여주는 집 없다고 보면 되요. 특정요일만 되거나 미리 약속잡고 가야해요.

  • 10. 세입자
    '25.8.30 11:17 AM (115.21.xxx.164)

    들은 만기날짜가 안되었으니 안보여주는 경우도 있어요.

  • 11. ㅇㅇ
    '25.8.30 11:53 AM (219.250.xxx.211)

    집을 왜 안 보여 줄까 했는데
    임장 말씀해 주신 분 이야기를 읽으니까 충분히 이해가 가네요
    그 아파트에 보여 주는 집 따로 있다는 이야기까지 있던데
    저라도 까다로워질 것 같아요

  • 12. ....
    '25.8.30 11:59 AM (223.38.xxx.70)

    이게 중개인이 진짜 잘해야 하는거더라고요
    온다는 사람과 집보여주는 사람의 스케줄을 서로 잘 잡아줘야해요
    근데 보통은 그냥 전화와서 지금 온다니까 사람 황당해지더라고요 ㅜ
    적어도 좀 정리도 되고 바쁘지 않을 때 보여줘야
    집도 편안해보이는건데
    집 내놨다고 막무가내로 밀고오는 중개업자가 있어요

  • 13. ㅂㅂ
    '25.8.30 12:51 PM (1.243.xxx.162)

    집내놨는데 그냥 와서 집 보는 경우도 있고
    요즘엔 문의하면 집주인이랑 시간 정해서 보여줘요
    그러면서 몇집 껴서 보여주기도 하고

  • 14. 집주인이면
    '25.8.30 3:14 PM (106.102.xxx.142)

    팔긴 팔고싶은데
    크게 급하지 않은경우죠
    팔리든 아니든 시간.여유 있으니 내가 원할때 보여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700 주말 아침 베이글 먹는 게 인생의 낙 10 가을가을해 2025/09/28 4,063
1744699 중3 학생 하이탑으로 공통과학 처음 나가도 될까요? 5 ........ 2025/09/28 1,145
1744698 초등 때 2년 미국 간다면 언제가 이상적인가요 11 영어 2025/09/28 2,152
1744697 추석 앞두고 우체국 대혼란…택배 차질에 ATM도 먹통 14 .. 2025/09/28 3,281
1744696 52세 비루한 몸에 향기입히기 프로젝트를 도와주세요. 47 시간이남다니.. 2025/09/28 10,008
1744695 혹시 가족단톡방사진도 다 공유되는거에요?? 15 ㄴㄷ 2025/09/28 9,505
1744694 타고난 천성은 어쩔수없는건가요? 2 2025/09/28 2,628
1744693 카톡난리 4 방법 알려주.. 2025/09/28 3,663
1744692 비가 엄청 오고 있아요 3 세상에나 2025/09/28 4,894
1744691 오늘 하객룩 린넨소재는 별로일까요 9 Tpo 2025/09/28 3,541
1744690 기본소득과 기축통화가 있는데 23 기본 2025/09/28 2,921
1744689 카톡채팅창에 카카오광고 1 삭제자체안됨.. 2025/09/28 1,691
1744688 안면윤곽은 정말 자연을 거스르는 미친 수술이에요 29 2025/09/28 21,195
1744687 로또 수동 5장 당첨이 너무 자주 나오네요. 77억 9 ........ 2025/09/28 5,879
1744686 서빙 알바는 경계가 없나요 4 ... 2025/09/28 3,468
1744685 넷플 통제할수 없는 강추요 6 ... 2025/09/28 5,293
1744684 작금 혐중시위 최종 목표는 '혐오사회 조장' 42 ... 2025/09/28 2,000
1744683 이상하게 모기가 없어요 16 ㅇㅇ 2025/09/28 4,618
1744682 펌) 어느 페친의 글  4 ,, 2025/09/28 3,575
1744681 시댁 형님 친형제의 배우자 사망시 부조 5 이런경우 2025/09/28 3,804
1744680 통화스왑 왜 하는지 7 아ㅁ 2025/09/28 3,569
1744679 명언 - 행복해질 권리 3 ♧♧♧ 2025/09/28 2,460
1744678 통일교, 반기문 대통령 만들기 동원 9 .. 2025/09/28 3,338
1744677 팬티 노란 얼룩 어찌 지우나요? 15 ㅡㅡ 2025/09/28 7,951
1744676 와~ 독립운동가들 어떻게 독립운동했나 다시 한번 존경스럽네요.(.. 7 지나다 2025/09/28 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