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그만두고 싶어도 열심히 직장생활하는 이유가

조회수 : 4,973
작성일 : 2025-08-30 09:59:14

저 직딩30년차인데요 넘 지겨운 고비가 몇번 있었어요

그때마다 견딘건 결국 돈이더라구요

그외 성취감 즐거움은  그다음이였어요

제가 50 넘으니 진짜 일하기 싫었거든요

확 죽었음 좋겠다 싶게 일이 하기 싫었어요 

그래서 생각한게 목표를 정했어요

50넘으니 애들 학비가 안들잖아요 

알바도 하구

그래서 그때부터 번돈은 내가 쓰는거예요 ㅎㅎ

어느분이 직장컴퓨터에 본인 연봉을 적어두고

그거보고 참는다고 하셔서 저도 그럽니다 

그래서 매달 윌급 받으면 나를 위한 소비를 했어요

벌써 2년 되었는데

또 잘 다니고 있습니다ㅎㅎ

이렇게 사는거죠 뭐 

올 연말에는 가수 콘서트 쭉 가보려고요

어느 가수이던 ㅎㅎ

 

IP : 106.101.xxx.184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8.30 9:59 AM (121.190.xxx.216)

    자본주의에서 돈이 성취감이죠

  • 2. 그렇죠
    '25.8.30 10:01 AM (1.227.xxx.55)

    돈이 갑이예요 사실.
    다는 아니지만 거의 다. ㅎㅎ
    열심히 하셔요.
    저는 그만두고 더 행복하긴 한데
    가끔 그 숫자가 통장에 꽂히는 순간이 그립네요.

  • 3. 당연
    '25.8.30 10:01 AM (118.235.xxx.243)

    돈이죠. 저는 미래위해 저축해요 이거 나중에 모아두면 애가 조금이라도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 4. 생계형 맞벌이
    '25.8.30 10:02 AM (14.50.xxx.208)

    다들 직장인은 생계형이예요.

    월급 없으면 누가 직장 다니겠어요?

    그 월급때문에 아파도 꾸역꾸역 다니는 거죠.-.-;;;;

  • 5. 근데
    '25.8.30 10:06 AM (223.38.xxx.22)

    여자는 생계 때문에 돈 벌면 불행하다는 헛소리 하는 여자들이 있더라구요

  • 6. …..
    '25.8.30 10:07 AM (27.84.xxx.97)

    맞아요, 돈이 없으면 나다운 나도 사라지는거

  • 7. ...
    '25.8.30 10:08 AM (175.223.xxx.126)

    저는 생계때문에 버는데 뭐 나름 괜찮아요.
    애가 아이비리그 다니는데 그 학비는 다 제돈으로 보냅니다.

  • 8. ...
    '25.8.30 10:10 AM (219.254.xxx.170)

    어떤거에 소비하시는지 더 알려주세요.
    대리만족이라도 하게.

  • 9. ㅇㅇ
    '25.8.30 10:13 AM (39.7.xxx.157)

    생계를 남편에게 일임하는 것보다
    훨씬 더 나은 삶 아닌가요?
    내가 돈을 버니 돈을 씀에 있어 인색해지거나
    궁상스럽지 않아서 좋습니다

  • 10. 생계형맞벌이
    '25.8.30 10:16 AM (14.50.xxx.208)

    생계 때문에 돈 벌명 불행하다는 소리는 웃긴 소리죠.

    남자들은 다 생계형인데 그럼 여자는 돈 버는게 생계형 아니면 자아실현형인가요?

    진정한 자아실현이면 무보수로 일해야 하는데 무보수로 누가 일하겠어요?

    그냥 자아실현이라고 정신승리하는 거죠....

    돈 버는 일은 무조건 생계형입니다요...

    재벌들조차도..

  • 11. ..
    '25.8.30 10:20 AM (211.234.xxx.60)

    너무 치사하지만
    그 돈이란게 얼마나 중요한건데요ㅜ
    가끔 여기서 돈 그거 별거아니다 돈으로 행복은 못산다 라는 모지리같은 소리들 하는 사람들 있던데요
    돈으로 행복은 못살지는 몰라도 불행의 구렁텅이로 떨어지는건 최소 막아줍니다ㅠ
    저같은 경우는 행복까지 샀던 경우라 왜 행복을 못산다 하는지?

    이 나이에 남편한테 경제력을 맡기지않고 내힘으로 버는 수입으로 편안하게 사는걸 기쁨과 자랑으로 여기는 워킹맘입니다
    자식들도 엄마가 최고다 해요
    자식들한테 들어가는 큰돈을 제가 해결하니 당연하죠

  • 12. ㅇㅇ
    '25.8.30 10:43 AM (122.153.xxx.250)

    부럽습니다~~~^^

  • 13. ㅋㅋ
    '25.8.30 10:43 AM (211.235.xxx.177) - 삭제된댓글

    동감
    600벌어
    400써요

    남편도 별도로 쓰고..

    200저츅해도
    10년이면 2억5천 여기에 퇴직금더하면

    국민연금있고. 노후는 준비 끝난거지요. ㅋㅋㅋㅋ

  • 14. ㅇㅇ
    '25.8.30 10:50 A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돈 벌어서 돈 쓰는 재미 최고죠.
    아끼고 모으고 불리고 하는 삶도
    좋지만
    죽을 때 가져가지 못하고...
    한푼이라도 더 모아
    다 자식에게 몰빵하지 말고
    적절히 쓰는 삶도 좋아보여요.

  • 15. 동감2
    '25.8.30 10:59 AM (61.74.xxx.50)

    저는 매달 천정도받고 7-800쓰는듯요.
    남편이 더 잘버는 편인데, 제 돈으로 장도보고 외식비,
    친정에 용돈도 좀 보내고 아이한테 필요한 것들 소소하게 챙겨주고
    그리고 무엇보다 이모님비용~

    이모님 덕분에 빨래 청소 식사 제가 안챙겨도되니 너무너무 편해요.
    이모님 가시는 주말엔 건강한 양식위주로 요리하고 외식도 많이 하구요.

    나이들면서 점점 제 일상이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는 큰 그림만 챙겨주면 되고
    나를 위한 운동도 시작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회사일도 고위임원이 되니 몸이 더 편해졌어요.
    물론 자리가 자리인만큼 책임질 일은 더 많겠지만
    실무에서 손뗀지 좀 되었고 주로 큰 회의 큰 결정만 합니다.

    30대 워킹맘들 버티셔요. 워킹맘의 꽃은 40대중반이후 피는듯요~

  • 16. 오히려
    '25.8.30 11:01 AM (124.5.xxx.146)

    맞아요.
    엄마가 들러붙어 라이드 하면 공부 잘할 것 같죠?
    저 아는 엄마는 다 돈으로 해결했고 메이져 의대 보냈어요.
    학원 보내고 숙제는 과외시키고 개별케어
    오히려 들러붙은 집이 더 별로...사이도 나빠지고...

  • 17. ..
    '25.8.30 11:03 AM (211.234.xxx.254)

    제 경우를 보면
    외벌이 남편 퇴직이후가 가장 무서운시기입니다
    여자나이 50대이후 남편도 퇴직...양가 어르신들 의료비 큰돈들어가 애들한테도 결혼등등 큰돈들어가 부부한테도 생활비또는 건강상 빨간불도 들어올 무서운 시기이죠ㅠ
    이런때 여자의 경제력은 정말 어마어마한 힘을 발휘합니다
    이상 60된 워킹맘이 댓글씁니다

  • 18. ㅇㅇ
    '25.8.30 11:07 AM (125.130.xxx.146)

    양쪽 집에 안 불려다녀서 좋아요

  • 19. 유리
    '25.8.30 11:08 AM (124.5.xxx.146)

    부모 봉양도 돈으로 드리면 더 좋아해요.
    요즘 서비스가 워낙 좋아서 대형병원 따라다니는 알바도 있어요.

  • 20. 비구름
    '25.8.30 12:37 PM (112.220.xxx.226)

    다들 돈 되게 잘 버시네요.

  • 21. ㅇㅇ
    '25.8.31 5:02 AM (58.122.xxx.22)

    집에있음 늘어져있는 지라
    직장나가는거좋아해요
    돈을 조금 벌어도 5~6시간정도만 일하고싶어요
    정년 8년정도 남았구
    노후준비하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083 빨래가 늘상 쌓여있음 4 건조기 2025/08/31 2,649
1746082 권성동의 다른 비리 /펌 10 징하다 2025/08/31 2,550
1746081 미우새 윤민수는 전부인 동의는 구한걸까요? 16 ... 2025/08/31 7,482
1746080 영국왕실 얘기 관심없으면 제발 피해가세요 15 .. 2025/08/31 4,179
1746079 낼부터 카톡 인스타피드처럼 바뀌나요? 4 ::: 2025/08/31 3,130
1746078 왜 전 집안일을 안하고 도망 나가고 싶을까요? 8 아아아아 2025/08/31 2,694
1746077 맛사지 두시간 받았어요 5 . . 2025/08/31 3,404
1746076 넷플릭스 고백의 역사 추천해요 12 ... 2025/08/31 5,269
1746075 부채살스테이크 -어찌 먹어야할지요 3 레드향 2025/08/31 1,497
1746074 댓글 삭제는 왜 1 ㅇㅇ 2025/08/31 686
1746073 눈 감고 있는데 남편 들어오면 아셨어요? 1 ... 2025/08/31 1,603
1746072 저런얼굴 주변에서 보신적 있으신가요 11 ᆢ이진욱 2025/08/31 3,367
1746071 주민등록증 잃어버렸다가 집에서 찾으신 분? 8 ... 2025/08/31 1,367
1746070 로우로우 안경쓰시는분 세바스찬 2025/08/31 1,323
1746069 탄산소다는 찬물에서는 안녹는건가요? 9 ㅇㅇ 2025/08/31 2,332
1746068 대추에 뭔짓을 한걸까요? 5 ㅁㅁ 2025/08/31 3,610
1746067 아파트매입하려는데 고견을 들려주세요 8 살사 2025/08/31 2,066
1746066 Kt 이고 기기변경 직접 해보신분 질문있어요~~ 4 Kt 2025/08/31 838
1746065 분교를 공략하는 건 15 ㅁㄵㅎㅈ 2025/08/31 3,406
1746064 얼떨결에 외국인 행세해버렸네요 5 별처럼 2025/08/31 3,751
1746063 개신교도들 만행 3 소름 2025/08/31 1,398
1746062 밥상에서 폰보는 아이 교육 2 ㅇㅇ 2025/08/31 1,484
1746061 지볶행 이번엔 재밌네요 13 재미 2025/08/31 3,649
1746060 꽃게 지금 싼데 양념게장 하고싶어요 4 ... 2025/08/31 2,378
1746059 경동시장 역시 저렴하네요 13 지원금 2025/08/31 4,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