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야 알았어요 저희 동네가 서울에
있는 중학교들 중에 학업성취도가 거의 꼴찌라는 걸...
아이가 초6인데 이제 고민하기도 늦었겠죠...
학원을 학군지로 보내면서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갑자기 걱정되어 잠이 안옵니다 ㅠㅠ
얼마전에야 알았어요 저희 동네가 서울에
있는 중학교들 중에 학업성취도가 거의 꼴찌라는 걸...
아이가 초6인데 이제 고민하기도 늦었겠죠...
학원을 학군지로 보내면서 관리하면...
괜찮을까요?
갑자기 걱정되어 잠이 안옵니다 ㅠㅠ
엄청엄청 중요
저희땐 고등학교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자사특목이 싹쓸이하니 그 발판이 되는 중학교가 엄청 중요해요
학군지는 부모 욕망에 학원비즈니스가 합을 이루며
엄청난 ~
학군지학교는 대부분 학급에 인원이 타지역보다 한참 많고
학원가는 설명회와 카더라로
부모님들 압박하고
선행 학습이란게 아이들 학업을 망치지만 학원비지니스는 불가침이고 현실은 그래요.
공부는 본인이 하려 해야 하고
왜 공부가 필요한지 본인이 이해하면
전국 어디서든 공부 할수 있습니다.
사람답게 사는 가르침이 절실 하더군요.
해답은 아니고 참고 하시라고 댓글 썼습니다.
저는 중요하다고 봅니다.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학업성취도 낮은 학교 가보면
여자애들은 화장떡칠
남자애들은 전자담배
너무 많아요.
중학교는 학군지에서 보내고 (공부 맷집 위해)
오히려 고등은 못 하는 애들 있는 데로 보내는 게 맞죠.. (내신 성적 위해)
ㄴ저는 이것도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하루 종일 주변에서 떠들고 야한 이야기 하고 분위기 엉망인데서 공부만 하는 거 안해본 애들은 멘탈이 보통 강하지 않고서는 힘들어요.
어떤 전교권애는 학교가 돗대기 시장처럼 하루 종일 시끄러우니(심지어 수업시간에도 다 떠들어서...) 학교에선 계속 자고 집에서 밤새는데 사회생활 잘해서 필기한 애 걸 빌려야 하더라고요.
ㄴ저는 이것도 신중하게 생각해보라고 하고 싶어요.
하루 종일 주변에서 떠들고 야한 이야기 하고 분위기 엉망인데서 공부만 하는 거 안해본 애들은 멘탈이 보통 강하지 않고서는 힘들어요.
어떤 전교권애는 학교가 돗대기 시장처럼 하루 종일 시끄러우니(심지어 수업시간에도 다 떠들어서...) 학교에선 계속 자고 집에서 밤새는데 사회생활 잘해서 필기한 잘한 애 걸 빌려야 하더라고요. 근데 다른 애가 허구헌날 빌려주나요?
네 중요해요
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좋은곳으로 보내세요
수업분위기 엄청 중요해요
공부를 안하니 학원도 없고요
공부 자기의지라곤 하지만 주변 분위기도 무시 못해요
중학교 학군이 제일 중요합니다.
거의 꼴지면ㅜㅜ
우리 둘째네 학교 동급생들 순진하고 날라리들은 없지만 공부안하는 분위기(형아들은 학교서도 담배핀다고ㅜㅜ) 전 차선챽으로 옆동네 학군지로 .학원보내요. 누나가 고등이라 둘째애도 선행해야 한다는 거 알아서 나름 할려고는 합니다. 만약 동네 학원 보냈으면 수학. 영어 저대로 안됐을거에요ㅜㅜ 본인도 이쪽학원 계속 다녔으면 망했을거라고 아찔하다고 합니다.
높은 확률로 초등도 고등도 수준이 비슷하겠죠. 학군지로 전학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같은 동네일거 같은데, 서울에서 공부못하는..학업성취도 낮은 동네. 중1때 동네 보습학원이라 국영수사과 다 봐주는 학원 보내니, 친구들은 학원 안 다니고 논다고 왜 나만 공부하냐고 억울해 합니다. 공부에 욕심있는 아이라면 그동네 살면서 학원가로 보내면 되지만, 그냥 평범한 아이라면...그래도 공부챙기는 동네로 이사가세요. 공부수준, 만나는 친구들 수준이 다릅니다.
저희가 가진돈으로 학군지 아파트는 힘들어서 비학군지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학원은 학군지로 다니니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너무너무 후회합니다
아이도 그 시간을 너무 힘들었다고 기억합니다
고등가보니 실력차이도 있더라구요
학군지가 샘들을 못바꾸니
돈으로 학원선택해서 발라버리는 동네잖아요
어짜피 수업시간에는 애들 다 잔다고ㅡ힉원숙제하느라
일반동네보다 애들 장래희망이 틀려요
중학교 선생님들 하는 친구 많은데 그 친구들 하나 같이 하는 이야기가 , 완전 양아치 많은 학군이랑 완전 극성 부모 많은 동네 중에 하나 골라야만 한다면 어디 보내겠냐 물어봤거든요 .
다들 차라리 극성 부모 많은데가 낫데요. 양아치 많은 학군 부모들 교무실로 처들어 오고 진상 떠는 걸 보면 , 그래도 겉으로는 교양 차리는 부모가 낫다고
학군은 안 좋은 동네보다 좋은 동네가 낫지만.. 너무 좋은것도 별로 더라구요 . 학원 올가미에 빠지는 느낌요 . 학원을 그만 두고 싶어도 학원서 당한 가스라이팅이 너무 심해서 절대 불안해서 그만 못 둔다고 .. 정말 늪에 빠지는 기분이라고 이야기 하더라구요. 제 친구가 학군지는 학생 관리 담당상담실장이 다 존재하는대 , 학원 그만 두려고 그 상담 실장이랑 상담 해보고 왜 애들이 학원을 그만 못 두는지 알것 같다고 알려주더라구여
우선 공교육불신하고요
학군지가 샘들을 못바꾸니
돈으로 학원선택해서 발라버리는 동네잖아요
어짜피 수업시간에는 애들 다 잔다고ㅡ힉원숙제하느라
일반동네보다 애들 장래희망이 틀려요
최소 수준도달목표로 하는 공교육받느니
돈있으면 인프라풍부해서 골라 환경조성가능한
학군지로 오게되는것같아요
걍 가격이 다 말해주는거에요 수요 공급
학군은 중학교를 말해요
중학교 학군 매우매우 중요해요
주변인데 차타고 학원보낸다는거
출근시간에 신도림 2호선타는 피로도 일듯요
주변인데 차타고 학원보낸다는거
혹시 구로쪽인데 목동으로 차타는거라면
출근시간에 신도림 2호선타는 피로도 일듯요
지금초6이면 거기서 중학교 입학후에 학군지 중학교 전학을 노리세요
지금 전학은 이미 배정 늦었구요
중1상반기에 티오가 꼭 나오더라구요
그때 전학 시키세요. 제 경험담이구요
중학교 학군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그 시기에 주변 분위기 잘 따라가기때문에 오히려 고등학교때보다 중요하다고 봐요
제 아이도 기존에 비학군지에서 자기가 잘하는줄 알다가 중1때 학군지 전학가서 분위기 느끼고 더 열공하고 경쟁하더라구요
그리고나서 자사고특목고영재고 재목되는지 보시고 고등 결정하시면 되요. 내 아이가 학군지에서 너무 평범하다 싶으면 중학교때 실력좀 다져놓고 고등을 비학군지로 이사가시는 방법도 있어요
중학교는 학군지
고등학교는 특목자사나 내신따기 좋은 비학군지 일반고
로 보내고 싶어하는게 요새 추세예요
윗분말마따나 지금 이사가도 학군지 인기많은 중학교는 못갈도 있으니 잘알아보고 가세요
중학교 학군이 제일 중요한거 맞아요.
비학군지 중등교사들은 ...놉니다. 열심히 하신다고 바들바들 거리실 분 욕하세요. 밟고 가세요. 그냥 월급 루팡들이고 애 버려요.
중학교는 꼭 학군지로 보내시고 아이 역량에 따라 고등 선택하시면 됩니다.
가르쳐도 공부하고 있는 애들도 없는데 왜 해요.
태반은 알바해서 이성이랑 쓰고 다닐 생각하는데요.
중학교 학군이 가장 중요해요.
10월까지 학군지로 주소 옮기면 된다고 알고 있어요.
빠듯하긴 한데, 전세로라도 빨리 알아보세요.
중학교는 친구들 영향도 많이 받잖아요. 옆의 친구는 안 하고 노는데, 나 혼자 공부하고 싶을 의욕이 생길까요?
댓글 모두 하나같이 중학교는 학군지로 가라고 말하고 있으니, 꼭 이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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