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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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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커가니 집에 있는게 민망 하네요

조회수 : 15,947
작성일 : 2025-08-29 21:25:36

중등정도 되니 

제가 집에 있는게 종종 민망할때가 있어요

경제적으로는 외벌이가 어렵지 않은데 개인 사업하느라 

저도

뭐라도 해야하나 봅니다

IP : 219.255.xxx.86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9 9:27 PM (118.235.xxx.73) - 삭제된댓글

    애들때문이 아니더라도 집에잇으면서 매번 같은일 지겨울듯

  • 2. 아니
    '25.8.29 9:27 PM (210.100.xxx.239)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애들 뒷바라지 잘해서 잘키우는게 남는거죠

  • 3. ...
    '25.8.29 9:30 PM (218.147.xxx.209)

    그래도 방학때는 엄마가 집에 있음 좋죠.
    특히 겨울방학은...ㅜㅜ

  • 4. 알바
    '25.8.29 9:34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비상금 모으세요
    긴긴날 놀아야해요
    뭐라도 해야 나중애도 써요
    경력없이 50.60대 되면

  • 5. 시급
    '25.8.29 9:36 PM (122.32.xxx.106) - 삭제된댓글

    시급12000원 주말알바라도
    밥만 차려주고 끼니 차려주면 되잖아요
    공부잘해서 기숙 고등학교 가면 중간 점심 제공
    신경안쓰고 일할텐데

  • 6. 뭘요
    '25.8.29 9:37 PM (59.13.xxx.164)

    경제적으로 넉넉하면 집에 있는게 낫죠
    저는 돈번다고 맨날 배달음식에...
    굳어서 안돌아가는 머리로 하루종일 스트레스 받으며 돈과 시간 바꾸는데 경제적으로 안어려우면 절대 안해요

  • 7. ..
    '25.8.29 9:38 PM (223.39.xxx.7)

    공기업 대기업 공무원등 평생직장 가진 아이 친구들 맘이 많아서 저도 원글님 같은 마음이었는데.,..
    아이들 명문대 보내고 학군지 집 재테크 잘해서 스스로 위로하고 남편도 만족해해요

  • 8. ㅇㅇㅇ
    '25.8.29 9:40 PM (175.210.xxx.227)

    제가 전업이라 늘 챙겨주다
    엄마 빈자리 한번 느껴보더니
    엄마 집에 있는거 너무 좋아해요
    엄마가 케어해주는게 여러모로 아이에게 좋죠
    따뜻하고 맛있는 밥과 언제들 필요할때 부탁할수 있고
    고등되니 더 그래요

  • 9. 은어
    '25.8.29 9:4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조금 다른 말이지만,
    저는 몸이 안좋아서 이른 퇴직후 주부 역할 제대로? 하고 있거든요.
    정말 만족하고 행복한데..
    어느 날
    엄마처럼 능력있는 분이 집에 계시는게
    아깝다고 ..그말 들었을때 티는 안냈지만
    착찹했어요.

  • 10. 남편은
    '25.8.29 9:50 PM (219.255.xxx.120)

    근무지가 멀어져서 다니기 힘들어 집에 오면 밥먹고 쓰러져 자고 고딩애는 공부는 안하지만 나름 스트레스로 정신 못차리고 저는 겨우 식구들 밥 차려먹이고 치우고 11시면 자야 되고..
    많지도 않은 세식구가 서로를 돌볼 여유도 없이 각자 사는데 급급.. 그래서 제가 3년 동안 하던일 때려쳤네요 출근해서 방학이라 자는 애 학원가라 전화로 깨우기를 매일 했어요
    폰과 집전화를 번갈아 수십통을 해야 일어나더라고요

  • 11. 집에
    '25.8.29 10:15 PM (61.254.xxx.88)

    집에 한명쯤은 유휴인력이있는것이 생각보다 정서적으로 주는 여유가ㅜ큰걸요. 경제적으로 넉넉하다면 나갈일없습니다.

  • 12. ㅎㅇ
    '25.8.29 10:18 PM (1.229.xxx.243) - 삭제된댓글

    중등지녀라면 집에 엄마가 있는게 좋습니다

    아이들 하교하고 부모없는집에 잘 모여서 어울려요

  • 13. 맞아요
    '25.8.29 10:22 PM (140.248.xxx.1)

    경제적으로 여유 있으신데 굳이 일할 이유가?
    운동이나 취미생활 열심히 하시면 되죠.

  • 14. 저요
    '25.8.29 10:54 PM (211.228.xxx.160)

    평소 제가 할 일 열심히 하고 사니까
    아이들에게 민망하지는 않은데
    방학 끝나고 다들 학교가니
    이제는 낮시간이 정말 너무 무료하네요
    작은 아이 학교 데려다주고 오면 8시
    집안 일 한시간이면 다 끝나고
    다시 데리러 갈 4시까지 정말 바보같이 시간 보내요
    운동은 밤에 가거든요
    그래서 오전 알바 지원했어요 10-14시
    떨어지면 다른 곳 또 찾아보려구요
    해보고 힘들면 그만둬도 되고
    괜찮으면 돈 모아서 여행 가려구요

  • 15. 성인인 아이들
    '25.8.29 10:56 P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제가 단기 알바라도 알아보면 다들 "굳이 왜? 아빠가 월급 안줘요?" 라고 대놓고 물어봐서 민망해요.
    아무것도 안해줘도 엄마가 집에 있는 게 좋답니다.
    정서적인 부분에서 내 자리가 큰가보다 짐작하는 중이요.

  • 16. ㅇㅇ
    '25.8.29 10:59 PM (223.38.xxx.129)

    경제적으로 여유있으면 경제활동은 안하더라도
    자기계발하는 모습이라도 보여주세요
    맞벌이는 못난놈이 시키는거라는 꼰대아빠와 전업엄마
    밑에서 자란 80년대생인데 사고로 사별후 사업전선에 뛰어든
    친구엄마가 너무 멋져 보였어요
    엄마 껌딱지에 집순이인 친언니도 제 친구엄마 얘기해주면
    진짜 멋있고 부럽다고 할정도였어요

  • 17. ....
    '25.8.29 11:43 PM (218.51.xxx.231)

    자기계발을 위해서라도 뭐라도 하세요.
    자기존엄성을 위해서라도 일해야 합니다.

  • 18. ...
    '25.8.29 11:54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남편 얄미워서 돈 안벌어요 고생좀 더 하라고

  • 19. ...
    '25.8.30 12:00 AM (39.125.xxx.94)

    본인 스스로 답답하면 모를까
    왜 애들보기 민망한가요

    중학생이면 아직 밥 챙겨주고
    학원 알아보거나 라이드 하고
    공부 습관 잡아주고 등 할 일이 많은데요

  • 20. 민망하죠
    '25.8.30 5:49 A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유휴안력같고..

    경재력이랑.상관없이 쓸모없는 사람처럼 느껴집니다...

  • 21. 베스트
    '25.8.30 8:55 AM (122.32.xxx.106)

    공부잘해서 기숙 고등학교 들어가고
    학생은 공부하고
    엄마는 알바라도 점점 주휴수당 월차 퇴직금
    정규직으로 가는게 베스트인데
    말이 쉽죠

  • 22. ㄷㄷ
    '25.8.30 2:25 PM (175.203.xxx.82) - 삭제된댓글

    요즘 싸가지 없는 애들은 전업인 엄마 무시하더라구요
    꼭 일을 하지 않더라도 매일 집밖으로 나가세요
    운동도 하고 아이쇼핑도 하고

  • 23. ㅇㅇ
    '25.8.30 2:32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경제적으로 여유롭다면 뭐가 민망해요

  • 24. ..
    '25.8.30 2:33 PM (182.220.xxx.5)

    봉사활동이라도 하세요.
    세상에 기여하는 바가 있으면 스스로 떳떳하죠.

  • 25. 맞아요
    '25.8.30 2:41 PM (118.235.xxx.35)

    놀면 민망하죠
    공부습관은 무슨..
    식충이 엄마 보면서 애들이 뭘 배우겠나요
    애들도 싫어해요

  • 26. 왜죠
    '25.8.30 2:43 PM (118.235.xxx.200)

    설마 뒹굴대고 있기만 하지 않을텐데 .. 지금은 맞벌이지만 전 전업일 때도 그리 한가하지 않던데요. 청소하고 이곳저곳 정리하고 요리하고 운동 갔다오고 장보고 하면 하루 순삭임 .. 맞벌이는 그만큼 집안일을 줄여서 하게 되구요. 힘듦의 차이이지 일하는 시간은 의외로 비슷하더군요.

  • 27. ...
    '25.8.30 3:04 PM (39.7.xxx.114)

    가사육아 노동을 돈주고 하려면 비싸지만..
    막상 전업으로 여자가 집에서 하면
    그 노동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잖아요.
    10여년동안 애들 키웠고..
    시댁남편으로부터 서러움 많았어요.
    이젠 저도 돈벌려고 하는데
    경력단절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뭘해야하죠?
    요즘은 마트도 다 셀프계산이던데요.

  • 28. 저도
    '25.8.30 3:11 PM (211.234.xxx.81)

    둘째가 중학생이라 집에있는데 애 과학수학 선행학원진도 맞춰서 같이.공부하고 숙제모르는거 봐주고 내신기간에도 밀착해서 관리해주고 같이 공부해요.이거하느라 일못해요.작년에 알바해봤는데 남편밑으로 인적공제빠지고 회사에서 의료비지원도 못받고 애공부는 엉망이고해서 그냥 집에있는게 남는거다하고 있어요.큰애는 이렇게해서 명문대 보냈거든요.

  • 29. ...
    '25.8.30 3:12 PM (106.101.xxx.176)

    에이, 애들보기 민망한게 아니라 스스로 위축되는거죠.
    엄마가 그리 생각하먄 애들도 그리 생각해요.
    애들때문이 아니라, 스스로의 삶을 위해서 하고 싶은거 하세요. 돈벌기위해서가 아니라

  • 30. ㅡㅡㅡ
    '25.8.30 4:10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그런맘이면 하세요 당장일할필요는 없으니 잘 맞는거 찾아서 마트나가지 마시고 공부하셔서 장기적 관점의 직업 을 가지세요. 벌써 그러하다면 애들 성인되고나서 더 많이 위축됩니다. 일은 조금만 해도 되니 공부해서 써먹을 수 있는걸로요. 저도 님같은 쓸모있어야 사는것 같은 타입이라 애들 중등들어가며 준비해서 지금 애들 대학생되고 2,3일 일하는데 워라밸 만족도 좋아요. 늙어 죽을때까지 봉사로라도 할거예요. 아무것도 안했다면 지금 많이 우울했을거 같아요.

  • 31. 솔직히
    '25.8.30 4:59 PM (211.235.xxx.202)

    솔직히 돈 때문에 일하지 여유만 있으면 당장 때려치고 싶어요. 전업인 친구들 아이 알뜰살뜰 먹이고 교육에 공들이는거 보면 저것도 한 때인데 너무 부럽다 싶고요. 애들 태워주고 태우러 가야되고 보호자 한 명 스탠바이 해야되는 캠프나 교육, 운동.. 친구는 그냥 자기아이 갈 때 같이 데려다준다는데 그것도 하루이틀이지 어디 쉽나요. 중고등 사교육은 차량 운행도 거의 없으니 걸어갈 수 있는 곳만 가능하고 그나마도 길에서 버리는 체력, 시간도 너무 아까워요.
    제가 원글님이면 고3까지는 이게 내 일이다 생각하고 아이 뒷바라지 할래요.

  • 32. ㅇㅇ
    '25.8.30 5:14 PM (211.215.xxx.44) - 삭제된댓글

    전 일하고 싶어도 아직도 손이 많이 가네요
    하교하면 꼭 배고프다하고 학원이며 여기저기 태워줘야해서 남편보다 차 더 많이 쓰고 낮에는 자격증공부하고 장봐다가 반찬만들어요

  • 33. 저는
    '25.8.30 5:37 PM (220.72.xxx.108) - 삭제된댓글

    오전엔 영어 토론수업나가고 끝나고 한우나 과일같은거 사서 집에와서 저녁요리 청소하고 아이 맞이해요.
    영어는 제가 선행, 회화,내신 가르치고 아이 간식주고 저녁줘요.

    토론수업 안나가는 날엔 운동하고 몸에 더 신경쓰고 약속을 잡거나(월1회) 여유롭게 하루를 보내요.


    주변에 토론수업에서 치과의사분도 전업으로 있는데 아이들이 좀 커서 밀착할 필요는 없지만 영어, 사진, 스키, 악기레슨, 간간히 치과봉사 활동으로 쉴틈이 없으세요.

    저는 일 안해도 됨에 감사하며 하루하루살고 있어요.

  • 34. ..
    '25.8.30 5:41 PM (211.112.xxx.78)

    유휴인력이라뇨. 집밥 하고 집안일 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요.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뜨신 밥 먹는 게 교육이고 힘이에요. 전 워킹맘인데 이 세상 어머니들 다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35. ㅇㅇ
    '25.8.30 5:59 PM (61.80.xxx.232)

    그런마음이 들면 머라도하세요

  • 36. ㅁㅁ
    '25.8.30 6:45 PM (112.153.xxx.225)

    일안해도 엄청 바쁘던데요
    기본 집안일에
    수영하고 봉사활동 나가고 교회 가고 각종 모임참석에 일하는 사람보다 더 바쁘더라고요

  • 37. ㄴㄴ
    '25.8.30 7:25 PM (121.172.xxx.85)

    경제적 여유있음 맞벌이 할이유가요..
    저는 제 며느리는 전업이었음 좋겠어요.
    아들놈은 열심히 벌구요.
    일하는 엄마 아들놈볼때마다 짠합니다.

  • 38. 어머
    '25.8.30 7:32 PM (39.117.xxx.15)

    세상에… 집에서 가족들 챙기는 엄마의 역할과 노력을 식충이라고 표현하시는 분이 계시다니ㅎㅎ 본인이 제일 잘 알아요~ 내가 일을 하고 돈을 벌면서도 당당하고 떳떳한지, 집안 일과 아이들 남편을 챙기는 것이 보람되고 뿌듯한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면 될 것을 남에게 식충이라니 아무리 익명이라 해도 다 자신에게 돌아옵니다~????

  • 39. 계획짜기
    '25.8.30 9:16 PM (116.47.xxx.78)

    아이가 집에 있는 시간이 적고 손이 덜가니
    시간 여유가 생기면서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은듯 해요.
    시간 여유가 있다면 계획을 먼저 짜보셔요.
    매일, 일주일, 한달, 몇년뒤까지.
    하고 싶은일, 필요한 일, 도전할 일등.
    목표도 만들고.
    50대되면 아이가 대부분 크고.
    남녀 관계없이 제2의 인생을 준비하게 되요.
    몸도 마음도 젊을때와 다르니.
    생계와 상관 없다면 미리미리 준비하고 얼마나 좋나요.
    40대면 특히 운동 제대로 부지런히 해서
    전신근육 꼭 많이 만들어 두세요.
    40대 후반부터 호르몬 떨어지며 아픈곳 생기는 경우 많아요.
    갱년기 넘으면 근육 새로 만들기 어려워요.
    시간도 더 걸리고.
    몸이 되야 마음도 지켜지고 일, 봉사도 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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