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출근 편한 역세권 좁은 집 (24평 구축 자가)과
비역세권에 아이 학교보내기 좋고 아늑한 동네 집 (34평 구축, 전세)
두개중에 어디서 살지 고민하고 있어요.
아이 초등~중등까지 최소 9년은 거주할 곳입니다.
만일 역세권에서 살면 내집에서 사는거구
비역세권 넓은집으로 가게된다면 전세로 갈거랍니다.
직장 가깝고 좁지만 내집에서 산다는 것
vs
아이 학원다니기 좋고 넓은집 전세살이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82님들~~
출근 편한 역세권 좁은 집 (24평 구축 자가)과
비역세권에 아이 학교보내기 좋고 아늑한 동네 집 (34평 구축, 전세)
두개중에 어디서 살지 고민하고 있어요.
아이 초등~중등까지 최소 9년은 거주할 곳입니다.
만일 역세권에서 살면 내집에서 사는거구
비역세권 넓은집으로 가게된다면 전세로 갈거랍니다.
직장 가깝고 좁지만 내집에서 산다는 것
vs
아이 학원다니기 좋고 넓은집 전세살이
어떤걸 선택하시겠어요?
9년이면 집을 못살수도 있어요
아니라면
상속받을 집이 있는게 아니라면
집을 사세요. 애델꾸 전세 살다가 집주인 들어온다고 하거나 매매되면 이사다녀야하잖아요.
역세권 사서 전세놓고 큰집 전세 가시던가요.
그리고 아이 생각하면 학원가도 중요하구요.
저렇게만 써놓으심 어딜 선택하시라 말하기 힘들죠
애가 반에서 중간은 가는 아이라면, 아이 학원다니기 좋고 넓은집 전세살이
애가 반에서 중간~하위권이라면, 출근 편한 역세권 좁은 집 (24평 구축 자가)
자가를 사둬야 나중에 이거 전세 주고 나서 아늑한 동네 갈 수 있는 기회도 생기지 않겠어요?
9년이면 34평 전세 들어가도 또 이사해야할 가능성 무시 못하고요.
출근 편하다는 게 어느 정도인지 모르나 지하철역 도보 5분 구축 24 자가 가지고 있는데 전월세 세입자 못 구해서 걱정한 적이 한번도 없어요.
서울 좁은집 살꺼냐 경기도로 갈꺼냐랑 비슷하잖아요.
좁아도 서울 사는게 낫죠.
당연 이건 내집이죠
전세로 크게 외곽으로 가면 갈수록 집 못사요
그건 예나 지금이나 만고의 진리
저 궁금한데,, 자가가 있다고 명시했는데 왜 자꾸 댓글에 집을 못산다라는 답글이 달리는걸까요?
역세권 작은 집은 반전세 주고 넓은 집 전세 들어가서 월세 받는 것으로 관리비쓰면서 사시는 거 추천 드려요.
아이 클 때 학원다니기도 좋은 곳 넓은 전세 1표
근데님 댓 읽고나니 저포함 집을 사라고 하는 댓들은 24평 매매 vs 34평 전세로 이해한 거네요.
현재 24평 자가 가지고 있는데 거기로 들어갈까요 아니면 전세로 34평 갈까요?의 질문인가요? 원글님이 대답해주시면 댓글 방향이 더 확실해지겠네요.
현재 24평 자가 가지고 있는데 거기로 들어갈까요 아니면 전세로 34평 갈까요?의 질문으로 이해되는데요.. 저 글만봐도;;
자가 매매하고 다시 세주고
아이 학교 보내기 좋은 곳으로 전세 들어가세요
그럼 되는데
이게 고민인가요..?
애가 어릴땐 전세여도 반전세여도 괜찮았어요.초등 들어가면 전세여서 이동 저동으로 (같은단지 내에서도)이사다니면 좀 그랬어요.제 경험담.
저라면 맞벌이계속 하신다면 당연히 자가 역세권 답입니다..34평 2년전세살다가 34평으로 내집마련할건지,아니면 지금의집 자가 계속 살다가 넓은평수로 갈아타기 할건지 크게 보세요..
사랑하는 82님들의 따뜻한 조언 감사합니다. 이미 역세권 24평 구축 자가에서 살고있어요.
말씀 종합해보니까 역세권 자가는 보유하면서 아이 키우기 좋은곳에 전세 살아도 좋고, 아니면 역세권에서 쭉 살아도 좋다.. 이런말씀이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