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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칭찬

연두 조회수 : 3,166
작성일 : 2025-08-29 15:07:15

오늘 방청소하며 다 쓴 연습장 3권 찾아서

버리는데 첫페이지부터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장도 허투루 안 쓰고 다 채워서 썼어요

문제집 사면 중간이나 마지막 안 푸는 거 없이

모두 다 풀고 버려요 성실합니다

 

 

남편은 아들이 아침에 일어나면 잠옷바람으로

안 다니고 꼭 샤워하고 옷 갈아입고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고 학교 갔다오면 씻으면 몸이 노곤해져서

잠온다고 손만 씻고 앉아서 공부하고

자기 전에 씻고 잔다고 그 점이 참 대단하다고

칭찬합니다 자기 절제력이 있어요

 

 

어릴때부터 초콜렛 아이스크림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다하면 안 먹고 참을 줄 알았어요

제가 그게 정말 안되고

오늘까지만 먹자 하는 사람인데

우리 아들 누구 닮아 이렇게 성실한지

감사하고 고마워요 자랑하고 갑니다

 

 

고등학생이예요

 

 

IP : 220.119.xxx.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9 3:08 PM (58.140.xxx.182)

    크게 될 아이입니다.

  • 2. 콩민
    '25.8.29 3:09 PM (222.108.xxx.7)

    이뻐요..맞아요 크게될아이에요

  • 3. ..
    '25.8.29 3:1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오~ 정말 유니콘을 키우고 계시는군요.

  • 4. 칭찬합니다
    '25.8.29 3:16 PM (121.66.xxx.66)

    이런 아들이 있긴 있군요

  • 5. ...
    '25.8.29 3:17 PM (175.119.xxx.68)

    와 부럽네요
    문제집 버릴려 하면 꼭 마지막 단원이나 몇장은 안 푼거 천지인데

  • 6. 크헉
    '25.8.29 3:19 PM (112.133.xxx.101)

    그게 가능한가요..
    진짜 크게 될 아이인듯...

  • 7. 사람이
    '25.8.29 3:28 PM (221.138.xxx.92)

    아주 야무지네요.
    사회에서 꼭 잘 자리잡아라.

  • 8. 와.
    '25.8.29 3:33 PM (218.148.xxx.168)

    멋진 아이네요. 크게 될듯. ㅎㅎ

  • 9. ..
    '25.8.29 3:43 PM (117.111.xxx.28)

    부모가 흐믓하겠어요
    남의 아들이지만 참 이쁘요

  • 10. 나비
    '25.8.29 3:46 PM (124.28.xxx.72) - 삭제된댓글

    고등학생인데도 존경스럽네요.
    부모님이 모범을 보이셨나봐요.

  • 11. ,,,,
    '25.8.29 3:47 PM (211.244.xxx.191)

    멋진아이네요. 절제력있다는게 보통일이 아닌데..
    너무좋으시겠어요.안먹어도 배부르실듯.

  • 12. ..
    '25.8.29 3:53 PM (39.7.xxx.25)

    아드님께 배우고 갑니다.
    다이어리 꽉 채워서 쓰기부터!

  • 13. ㅜㅜ
    '25.8.29 3:56 PM (211.58.xxx.161)

    유니콘이다 부럽다

  • 14. 보기드문
    '25.8.29 4:38 PM (118.235.xxx.173)

    보기드문 훌륭한 아이네요.
    자랑하실만 합니다.

  • 15. 오우
    '25.8.29 4:52 PM (121.136.xxx.43)

    너무 괜찮은 고딩이네요^^

    요즘 너무 수준 낮은 고딩들만 보다가
    이런글 읽으니 훈훈합니다.

  • 16. ...
    '25.8.29 5:09 PM (121.167.xxx.81)

    우와~~~고딩이요??
    이런 고딩이 실존 하는군요^^
    너무 대단해요(엄지척)
    보통 절제력이 아니네요

  • 17. ...
    '25.8.29 5:27 PM (61.77.xxx.94)

    자랑할 만합니다
    좋은 아들 두셨어요
    콩 심은데 콩 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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