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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회사인데 딸이 너무 보고 싶어요

회사 조회수 : 5,833
작성일 : 2025-08-29 13:17:11

애기때 사진보다가 갑자기 울컥

 

너무 보고 싶어요 . 막상집에가면 각자 폰 하느라 애절하지 않은데 회사에만 오면 그렇게 보고 싶어요 ㅎㅎ

IP : 106.101.xxx.41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9 1:21 PM (118.235.xxx.40)

    현재의 딸이 아닌
    원글 추억 속 어린 딸이 보고픈거잖아요...
    완전한 f 느낌..

    딸이 그렇게도 중요하면
    돈 벌지 말고
    딸만 졸졸 따라 다니셔야죠.
    딸이 그걸 원하는걸 아닐테니
    엄마 몫의 일을 하셔야지 않을까요?

  • 2. ㅇㅇ
    '25.8.29 1:22 PM (106.101.xxx.19)

    일하기 싫으셔서 그래요~~
    원래 시험 전날에는
    바둑채널도 꿀잼이라고 하잖아요~

  • 3. ...
    '25.8.29 1:27 PM (211.234.xxx.166)

    저도 그래요 ㅋ
    회사에 있을 땐 집에 있음 이것도 챙겨주고 저것도 챙겨줄텐데 싶다가
    주말엔 서로 안물안궁 ㅎㅎㅎ

  • 4.
    '25.8.29 1:27 PM (106.101.xxx.41)

    금요일이라 집에가고 싶고 더 그런것 같아요
    아이 어릴때도 계속일했는데 생각보다 사진 많이 안찍어 놔서 후회되네요;;

  • 5. ...
    '25.8.29 1:28 PM (106.102.xxx.133) - 삭제된댓글

    일이 하기 싫어서 그래요 ㅋㅋㅋ

  • 6. ...
    '25.8.29 1:35 PM (124.50.xxx.225)

    첫댓글 왜저래요?

  • 7. ...
    '25.8.29 1:36 PM (106.102.xxx.202) - 삭제된댓글

    웃자고 쓴 글에 첫댓 ㅋㅋㅋㅋ

  • 8.
    '25.8.29 1:39 PM (118.235.xxx.111)

    뭘 왜 저러긴요
    일이 재밌거나 바빠봐요, 딸 생각할 겨를이 생기나요?
    그저 일상 회피형 추억 감상이라고 말해준게 뭐요?
    공감만이 정답인 것처럼 말하는 f들 현실감각 일깨워준게 뭔 잘못인거죠? f감성으로만 살고프면 일을 아예 말아야죠
    주변인들이 공감로봇도 아니고 뭘 어쩌라는거에요

  • 9. 첫댓박복
    '25.8.29 1:39 PM (106.101.xxx.41)

    첫댓 박복의 법칙 입니다 ㅎㅎ

  • 10. ㅡㅡ
    '25.8.29 1:40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 징징 글 좀 쓰지 마세요
    82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원

  • 11. ㅋㅋㅋ
    '25.8.29 1:41 PM (222.108.xxx.236)

    전화나 톡하세요. 저도 가끔 울컥햣더랫죠..저랑비슷

  • 12. ㅡㅡ
    '25.8.29 1:41 PM (118.235.xxx.111) - 삭제된댓글

    이런 징징 글 좀 쓰지 마세요
    82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원
    혼자만 자식 있고, 혼자만 자식 두고 돈 벌러 나왔나요?
    휴..

  • 13. ...
    '25.8.29 1:42 PM (106.102.xxx.190) - 삭제된댓글

    자기가 맨날 오버하면서 감쓰 타령 웃겨요 ㅋㅋㅋㅋ

  • 14. ㅡㅡ
    '25.8.29 1:42 PM (118.235.xxx.111)

    이런 징징 글 좀 쓰지 마세요
    82가 감정 쓰레기통도 아니고 원
    뭔 첫댓 박복 원칙이래
    혼자만 자식 있고, 혼자만 자식 두고 돈 벌러 나왔나요?
    휴..

  • 15.
    '25.8.29 1:43 PM (221.138.xxx.92)

    일합시다 ㅎㅎㅎ

  • 16. ...
    '25.8.29 1:43 PM (106.102.xxx.193) - 삭제된댓글

    자기가 맨날 오버해서 훈계하면서 감쓰 타령 웃겨요 ㅋㅋㅋㅋ

  • 17. ㅡㅡ
    '25.8.29 1:45 PM (118.235.xxx.111)

    뭘 훈계래요
    왜 감정 전염되게 이런 징징 타령인건데요?
    혼자만 자식 보고프다고 유난 떠는것도 웃기고
    웃기다며 ㅋㅋㅋㅋㅋㅋ 거리는 것도 우습긴 마찬기지에요

  • 18. 그만해요
    '25.8.29 1:46 PM (124.50.xxx.225)

    웃자고 쓴글에 훈계하는게 더
    꼴불견

  • 19. 그만해요
    '25.8.29 1:47 PM (124.50.xxx.225)

    쌈닭이여?

  • 20. ....
    '25.8.29 1:47 PM (106.102.xxx.249) - 삭제된댓글

    아무튼 이 상황에서 제일 우스운건 님이에요

  • 21. ㅋㅋㅋ
    '25.8.29 1:48 PM (58.235.xxx.21)

    다들 그렇지않나요 ㅋㅋㅋㅋ
    잘때 젤 귀엽고 예쁘고
    같이 있음 귀찮고 떨어지면 보고싶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첫댓글 왜저래요 ㅋㅋㅋㅋㅋㅋㅋ

  • 22. ㅡㅡ
    '25.8.29 1:49 PM (118.235.xxx.111)

    절레 절레
    웃자고 쓴 글은 무슨
    현실적으로 쓴 글을 유머글로 퉁치머
    우습네 마네 물고 늘어지는 님들을 뒤돌아보세요
    누가 제일 우스운건지 ㅉㅉ

  • 23. ...
    '25.8.29 1:50 PM (106.102.xxx.173) - 삭제된댓글

    누가 봐도 님이 제일 우스우니까 그만 가세요. 곧 죽어도 자기만 맞지...

  • 24. 금요일
    '25.8.29 1:52 PM (106.101.xxx.41)

    제 글에 관심과 많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울분에 가득찬 111 님의 인생이 평온해 지기를 바랍니다!

  • 25. 106님아
    '25.8.29 1:58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님의 물고 늘어지는 훈계질이야말로
    울분에 가득한 훈계질처럼 보여요

    그리고 원글님아
    이미 평온한 삶 살고 있으니
    일하며 징징 대는 글 좀 그만 쓰세요
    일할 때 징징 모드로 불편해 하는 사람들
    같이 일하는 팀 분위기에도 저해되니까요

  • 26. 106님아
    '25.8.29 1:59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곧 죽어도 자기만 맞다고 말하는거 106 님이고요
    님의 물고 늘어지는 훈계질이야말로
    울분에 가득한 훈계질처럼 보여요

    그리고 원글님아
    이미 평온한 삶 살고 있으니
    일하며 징징 대는 글 좀 그만 쓰세요
    일할 때 징징 모드로 불편해 하는 사람들

  • 27. ...
    '25.8.29 1:59 PM (106.102.xxx.213) - 삭제된댓글

    막댓사수 ㅋㅋㅋ

  • 28. 106님아
    '25.8.29 2:00 PM (118.235.xxx.100) - 삭제된댓글

    죽어도 자기만 맞다고 말하는거 106 님이고요
    님의 물고 늘어지는 훈계질이야말로
    울분에 가득한 훈계질처럼 보여요

    그리고 원글님아
    이미 평온한 삶 살고 있으니
    일하며 징징 대는 글 좀 그만 쓰세요
    일할 때 징징 모드로 불편해 하는 사람들
    팀 분위기 ㅈㆍ

  • 29. 106님아
    '25.8.29 2:00 PM (118.235.xxx.100)

    죽어도 자기만 맞다고 말하는거 106 님이고요
    님의 물고 늘어지는 훈계질이야말로
    울분에 가득한 훈계질처럼 보여요
    막댓사수 ㅋㅋ 거리는거 어쩔 ㅉㅉ

    그리고 원글님아
    이미 평온한 삶 살고 있으니
    일하며 징징 대는 글 좀 그만 쓰세요
    일할 때 징징 모드로 불편해 하는 사람들
    팀 분위기 저해합니다.

  • 30. ...
    '25.8.29 2:01 PM (106.102.xxx.211) - 삭제된댓글

    막댓사수 ㅋㅋㅋ 님 82에 댓글 좀 그만 쓰세요. 님 같은 사람 때문에 일상글 점점 줄어들어요.

  • 31. 일상글
    '25.8.29 2:17 PM (106.101.xxx.41)

    82쿡 하루이틀도 아니고
    이런다고 82쿡 떠나지 않아요
    일상글 줄어드는거 저도 반대요

  • 32. 111
    '25.8.29 2:36 PM (14.63.xxx.60)

    이런글에 악플달리는건 82쿡이 유일할것 같아요.

  • 33. ㅇㅇ
    '25.8.29 2:39 PM (121.173.xxx.84)

    와 첫댓뭔가요?

  • 34. 어머나
    '25.8.29 2:53 PM (58.78.xxx.148)

    문득 딸이 그리우셨나봐요.
    저도 가끔 그럴때 있어요.
    퇴근하시고 따님이랑 맛난거 드시며 오손도손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벌써 금요일이네요.
    한 주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
    여러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35. 저는
    '25.8.29 3:07 PM (118.235.xxx.74)

    아들 하나인데 급식 없던 시절에 하교 하면 따뜻한 점심을 못줘서 그게 너무 안타까워서 일하면서 울기도 했어요 그런데 반전이 막상 휴일 종일 같이 있으면 짜장면 시켜 주고 그랬네요ㅠ

  • 36. 따숩
    '25.8.29 3:34 PM (106.101.xxx.41)

    주말에는 아이랑 즐겁게 보내야겠어요
    따뜻한 댓글 소중해요 감사합니다

  • 37. ~~
    '25.8.29 3:36 PM (118.235.xxx.7)

    저도 어린시절 딸을 다시 안아보고싶어요. 너무 그리워요
    지금은 훌쩍 큰 딸, 까칠하고..

  • 38. 12
    '25.8.29 3:56 PM (211.189.xxx.250)

    저 20대 부터 82cook 드나들었는데, 벌써 마흔이 넘었어요.

    그땐 어린 시절 아기가 그립다는 글을 보고 신생아 돌보기 빡센데 무슨 소린가 했는데
    제가 아기를 낳아보니 그 댓글의 의미를 알겠네요.

    제가 아기를 낳고나서는 그 댓글을 생각하면서
    지금 가장 많이 사랑해주려고 노력해요.
    고마워요 82cook 언니들~

  • 39. 저도 보고싶어요
    '25.8.29 6:22 PM (182.221.xxx.29)

    지금도 이쁘지만 어린시절 딸보면 가슴이 저려와요
    얼마나 이쁘고 행복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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