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치끝 아팠던 것 사이즈는 주먹 정도랄까요?
아침은 아직 안먹어서 체한 것도 아니고요.
서성이며 걱정하다 검색좀 하니 30분 되었는데 지금은 다 나았어요.
이거 심장병 전조증상인가요?
병원가고 싶은데 지금은 증상이 없어요.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엄살이면 어쩌나 싶고요
명치끝 아팠던 것 사이즈는 주먹 정도랄까요?
아침은 아직 안먹어서 체한 것도 아니고요.
서성이며 걱정하다 검색좀 하니 30분 되었는데 지금은 다 나았어요.
이거 심장병 전조증상인가요?
병원가고 싶은데 지금은 증상이 없어요. 뭐라고 할지도 모르겠어요.
엄살이면 어쩌나 싶고요
역류성 식도염증상이 그럴수있다고 합니다
역류성 식도염 증상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119 부르세요. 심장,디스크 등등 많이 의심되니..빨리 가서 검사하셔야할듯해요.
2차종합병원 내과가서 검사해 달라고 하세요
역류성식도염이면 다행인데 심장문제 일 수도 있어요
심장내과 가세요
119 부르세요. 2222
응급실 가보세요.
울 고모부도 그래서 일요일에 혼자 택시타고 대학병원 응급실가서 심장스탠트2개 넣었어요
응급실 가보세요!!!
등으로 퍼지는 방사통이라면 심근경색 일 수도 있어요
증상은 지속되거나 멈출 수도 있고요
병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모르잖아요 얼른 가보세요
조이는 느낌, 압박감 등이 심근경색 시 나타나요
아니면 다행인 거고 통증양상, 위치 등이 의심스러우니 꼭 병원진료 받으세요
심근경색 증상 같기도 한데
일단 응급상황은 지나간 거 같으니
낮에 검사 한 번 받아보세요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50살 쯤에 협심증 증상으로 처음 응급실 갔을 때
며칠 있다 풍선확장술 했는데
지나가는 인턴 레지던트 모두가 물어보는 게
음주 흡연 다음에 꼭 왼쪽 윗팔에 평소 통증있었냐 였어요.
심장혈관 문제 있을 때 왼쪽 팔 통증과 연결되어 느껴진대요.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50살 쯤에 협심증 증상으로 처음 응급실 갔을 때
며칠 있다 풍선확장술 했는데
지나가는 인턴 레지던트 모두가 꼭 물어보는 게
평소에 왼쪽 윗팔에 통증있었냐 였어요.
심장혈관 문제 있을 때 왼쪽 팔 통증과 연결되어 느껴진대요.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신 엄마가
50살 쯤에 협심증 증상으로 처음 응급실 갔을 때
지나가는 인턴 레지던트 모두가 꼭 물어보는 게
평소에 왼쪽 윗팔에 통증있었냐 였어요.
심장혈관 문제 있을 때 왼쪽 팔 통증과 연결되어 느껴진대요.
저희 아빠도 심근경색으로 죽다살아났는데
명치 아프고 왼쪽 팔, 등으로 퍼지는 방사통이면
심근경색일 확률 매우 높아요
잠깐 괜찮은 거 같아도 그러다가 갑자기
심정지 오면서 팍 쓰러집니다.
지금 당장 응급실로 무조건 가세요
준비하다가 다시 통증 오면 바로 119 부르시고요
협심증 증상입니다.
쉬니까 괜찮아지면 협심증
쉬어도 안 괜찮으면 심근경색
지금 응급실가서 검사하고 약처방 받으세요.
아니면 심근경색으로 진전됩니다.
그때는 즉사할 가능성이 높아요.
82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원글님 잘 치료받으셔요.
가까운 대학 병원에 전화하니
동네 병원에서 의뢰서 받아와야 진료와 검사 가능하대요
동네에 병원에 심장 봐 줄 곳 알아보고 있어요
아침 증상은 주먹 사이즈 정도까지만 통증 부위가 늘어났었고요
왼쪽 팔뚝 통증은 없었는데
요 며칠 왼쪽 어깨가 아팠는데 어깨 인대 잘못됐나 생각중이었어요
지금은 제 숨도 잘못된건가 하나하나 다 연결시키고 있어요 ㅠㅠㅠㅠ. 지레 병 키우고 있어요
댓글 모두 감사드립니다
무서운 이야깁니다만, 최근에 이런 증상을 무심코 넘겼다가 외삼촌을 아까운 나이에 잃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이글이글할 정도로 건강하던 60대 중후반이셨구요.
소화불량이 있어 동네 내과 병원에서 소화제 정도를 처방받아 드셨다는데 그게 심근경색 전조였던 거랍니다. 워낙 건강하시던 분이라 주변에서 다들 간과했던 거지요. 그러다 쓰러지셔서 한달간 중환자실에 계시다 가셨어요.
심근경색 증상이 소화불량처럼 소화가 안되고 답답한 그런 느낌이라고...
옆 동네 병원에서 검사 받고 귀가 중이에요
심근경색, 협심증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초음파, 엑스레이 괜찮고
혈액검사 결과는 내일 이야기하기로 했어요
약 처방은 소화제, 근이완제 주셨네요
오래전 동료 어머님께서 소화 안되니 일찍 주무시겠다고 하시고는
그대로 돌아가셨기에 저런 증상이 너무 무서웠어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48000 | 폭삭 속았수다 1 | 아빠 | 2025/08/29 | 992 |
| 1747999 | 일본은 물수질이 어떤 편인가요? 9 | 수질 | 2025/08/29 | 1,406 |
| 1747998 | 영재성 하니 하는 말인데 4 | 영재 | 2025/08/29 | 1,159 |
| 1747997 | 용인대 이런 데는 11 | 움 | 2025/08/29 | 2,432 |
| 1747996 | 옛날에 친척어른으로부터 받은 돌반지가 있어요 19 | 반지 | 2025/08/29 | 3,165 |
| 1747995 | 영유아기 영재성 오해 TOP5 7 | ... | 2025/08/29 | 2,341 |
| 1747994 | 간초음파 기계가.. 4 | ㄱㄱ | 2025/08/29 | 1,212 |
| 1747993 | 수도, 난방배관 공사예정인데 2 | 행복감사 | 2025/08/29 | 753 |
| 1747992 | 최상목권한대행때 알박기한 경찰 5백명 12 | 걱정 | 2025/08/29 | 2,009 |
| 1747991 | 소상공인지원 5 | ..... | 2025/08/29 | 926 |
| 1747990 | 돌침대 토퍼샀는데 커버가 미끄러워요 4 | ㅇㅇ | 2025/08/29 | 624 |
| 1747989 | 길고양이 구조해서 키우는 이동휘 배우 7 | … | 2025/08/29 | 1,782 |
| 1747988 | 농심 케데헌 콜라보 출시하네요. 4 | 케데헌 | 2025/08/29 | 1,564 |
| 1747987 | 요요현상 몸무게를 매일 체크하는것도 도움 되지 않나요 6 | ... | 2025/08/29 | 1,063 |
| 1747986 | 지옥 같은 하루하루 3 | 아아 | 2025/08/29 | 2,451 |
| 1747985 | 윤석열 대통령 취임 80일만에 20%대 추락 13 | 나옹 | 2025/08/29 | 4,928 |
| 1747984 | 결혼앞두고.... 19 | 결혼 | 2025/08/29 | 5,012 |
| 1747983 | L-테아닌 영양제 고등아이 먹여도 될까요? 2 | 고1맘 | 2025/08/29 | 844 |
| 1747982 | ‘윤 부부 색칠놀이’ 비판 시민, 용산어린이정원 출입 거부…항소.. 6 | 에휴 | 2025/08/29 | 2,056 |
| 1747981 | 냥이가 주식이 습식캔이고(집사 고수님께 질문이요) 6 | 건사료를 | 2025/08/29 | 608 |
| 1747980 | 카드배송 전화로 시작되는 보이스피싱 무섭습니다. 6 | 보이스피싱 | 2025/08/29 | 2,330 |
| 1747979 | 운동화 발목부분 뒤만 떨어져요 8 | 운동화 | 2025/08/29 | 1,162 |
| 1747978 | 요즘 잡지 많이들 읽으시나요? 10 | 잡지 | 2025/08/29 | 1,319 |
| 1747977 | 마스킹 테이프는 떼어도 자국 5 | 마스킹 | 2025/08/29 | 799 |
| 1747976 | 물지게로 한번 나를 수 있는 물은? 3 | 궁금 | 2025/08/29 | 5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