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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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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요람을 흔드는 손’ 아세요?

추억의영화 조회수 : 5,082
작성일 : 2025-08-28 20:33:27

30년전에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유튜브 요약본으로 올라간게 있어 봤는데 

여전히 스릴있고 재미있네요.

여주인공 친구가 지금보니 줄리안 무어 였네요.

그때는 신인이고 조연이라 몰랐는데...

Ott에는 없네요.. 

기억나세요?

IP : 175.192.xxx.113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의영화
    '25.8.28 8:35 PM (175.192.xxx.113)

    그당시 영화 여주인공은 활동을 안하는거 같고 조연이었던 줄리언 무어가 더 유명해졌네요.

  • 2. 충격적이고
    '25.8.28 8:37 PM (175.123.xxx.145)

    재밌기도 하고 충격적이기도 해서 기억에 남아요

  • 3. 오오
    '25.8.28 8:39 PM (211.219.xxx.121)

    레베카드모네이...
    저는 저 영화를 친구집에서 친구들과 비디오로 봤는데 같이보니 더 무섭고 재밌었어요.. 지금보면 어떨까 싶네요

  • 4. ㄴㄴ
    '25.8.28 8:39 PM (39.118.xxx.40)

    예전에 정말 좋아하던 영화였어요
    바도 봐도 재밌더라구요
    갑자기 유트브로 찾아 보고 싶네요

  • 5.
    '25.8.28 8:40 PM (221.148.xxx.19)

    여주인공이 킴베이싱어 닮았던것 같아요
    재미있었죠

  • 6. 추억의영화
    '25.8.28 8:43 PM (175.192.xxx.113)

    이 영화 처음봤을때 스토리가 진짜 충격이었거든요..
    다시 보니 그당시 기억이 나면서 안보이던 부분까지 보이고 줄리안 무어의 싱그러운 모습~
    다시 리메이크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 7. 당시
    '25.8.28 8:46 PM (39.7.xxx.20) - 삭제된댓글

    92년도에 복수 스릴러 영화 많이 찾아 본 터라 당연히 기억하죠.

    요람을 흔드는 손
    케이프 피어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

    다 넘나 몰입해서 흥미잔진하게 봤어요.

    요람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 게 사람 죽이고 나서도 아무일 없다는 듯일상적인 표정으로 사과칼로 베어 입에 넣는 모습 .
    싸이코녀의 전형적인 표정이죠.ㅎ

  • 8. 토렌토?
    '25.8.28 8:47 PM (180.70.xxx.227)

    요즘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20여년전 부터
    토렌토로 영화나 음악 엄청 다운 받았습니다.
    가난했던 어린시절 학교에서 집에 오다가 길
    가 레크드 점에서 폴모리아 음악이 나오면 끝
    날때까지 서서 들었네요...내 생에 폴모리아
    레코드 판을 살수나 있을까? 절망도 했네요.
    오디오도? 지금은 억대는 못사도 기천 짜리는
    욕심 내면...나이가 먹으니 다 별로입니다...

    각설하고요...지금도 토렌토 돌리면 다운
    가능 할겁니다...저도 당시에 다운로드 해서
    본 기억이 납니다...불법 중국 씨이트가 아주
    유행했는데 영화나 국내 티비 많이 나오더군
    요...폴모리아 전곡,전 공연,프레디 며큐리의
    전곡과 전 공연 녹화 다운도 받았습니다...
    집안 어느 하드 디스크에 있을겁니다...음악은
    거의 러시아 싸이트에서 받았네요...

    소리 바다라고 무료 음원 싸이트가 있었지요.
    나중에 유료로 바뀌고 돈을 내야 들을수 있고
    다운은 막았는데 실력자들이 싸이트를 해킹하
    는 프로그램 만들어 몰래 배포하면 유저들이
    그걸 이용해 소리바다 무료로 다운받고 소리
    바다는 다시 막고...저도 많이 애용 했습니다.
    아~! 토렌토 동호회도 있었는데 영화 다운
    주소 올리고 동시에 한글 자막도 번역해서
    달아주고...좋았었네요...

  • 9. 추억의영화
    '25.8.28 8:52 PM (175.192.xxx.113)

    와… 폴 모리아 악단, 소리바다..진짜 추억이 몽글몽글해지네요.
    경음악 위대한 사랑, 이사도라,철새는 날아가고.. 너무 너무 좋았어요.
    마리자강변의 추억…은 누구더라..나나 무스쿠리.. 기억이 가물가물.

  • 10. 쓸개코
    '25.8.28 9:24 PM (175.194.xxx.121)

    그럼요. 정말 스릴있던 작품이에요. 줄리안 무어 나온거 저도 나중에 알았어요.ㅎ
    요람을 흔드는 손 하니.. 위험한 독신녀도 생각나요.ㅎ

  • 11. 180.70 님
    '25.8.28 9:40 PM (221.154.xxx.222)

    소리바다
    완전 추억소환이네요

    그때 잠 좋았었는데.......

  • 12. ditto
    '25.8.28 9:40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어릴 적 봤는데 유리 온실 장면이 참 충격적이었어요
    레베카 드모네이 이름이 뭔가 프렌치같고 지적인 느낌이 들어 인상깊었던 여주였구요

  • 13. . .
    '25.8.28 9:47 PM (175.119.xxx.68)

    정원이였던가 거기가 죽은 친구가 유명인이였군요.

    적과의 동침도 그렇고 스릴러물 영화들이 좋았던 시절

  • 14. ==
    '25.8.28 10:01 PM (49.169.xxx.2) - 삭제된댓글

    어릴때 티비에서 보고 충격받았던 기억이..
    예전엔 주말의영화가 어찌나 재미있었는지...
    비디오 나오고 후뢰시맨 엄청 빌려보고..ㅋㅋㅋ

  • 15. 여주
    '25.8.28 10:15 PM (106.101.xxx.62)

    리베카디모네이 이름도 너무 이쁘고
    최근에 아이덴티티봤는데 거기서도 나오더라구요
    탐크루즈랑 사귀었었어요

  • 16.
    '25.8.28 10:20 PM (116.121.xxx.231)

    홀랑 벗은것보다... 그 시스루....가 많이 야하게 보였던... ㅎㅎㅎㅎㅎ

  • 17. 위험한독신녀
    '25.8.28 10:42 PM (122.39.xxx.248)

    쓸개코님이 언급한 위험한 독신녀
    제목에 낚여서(야할줄 알고) 비디오방에서 과 남동기랑 봤는데
    야하긴 개뿔 바들바들 떨면서 봤어요 ㅋㅋ
    진짜 독신녀가 위험해지던 영화
    하이힐만 보면 경기나게 했던 영화

  • 18.
    '25.8.28 10:45 PM (124.49.xxx.188)

    알죠알됴.그때 이헌 스릴러 물 재밋엇어요. 퍼시픽 하이츠도 재밋앗는데

  • 19. 제최애중하나
    '25.8.28 10:50 PM (125.189.xxx.41)

    마리짜 강변의 추억,꿈꾸는 샹송인형,카로 모짜르트
    실비 바르땅
    이옵니다..
    넘나 많이들었던 제 중딩시절 가수..

    참 저도 봤어요! 요람~

  • 20. 토렌토?
    '25.8.28 11:12 PM (180.70.xxx.227)

    토렌토로 다운 받은것 중 백미는 미국 만화영화
    톰과제리 1950년대것 인가? 엇그제 분리해뒀던
    HDD 연결해서 오래전 자료 찾다가 보았습니다.
    그이후 60년대 70년대 것도 있고 우리나라 만
    화영화 70년대 초기부터 가지고 있는데 어느
    하드인지 꼽아봐야 알겠네요..아주 오래전 어
    릴때 보았던 일본 만화영화 바다의 왕자 마린
    보이 황금박쥐,요괴인간도 찾으면 어디 있을
    겁니다...은하철도 999 전편도 자막과 함께 다
    운로드 해서 본적도 있네요...다음 유튜브 링크
    는 톰과제리 BGM 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56Zsaa8FnY

    https://www.youtube.com/watch?v=l56Zsaa8FnY

  • 21. 토렌토?
    '25.8.28 11:21 PM (180.70.xxx.227)

    아~! 유명했던 영국 드라마 시리즈
    닥터후도 알고보니 1950년도인가
    60년도인가 부터 시작 했더군요.

    닥터후도 젊고 안경낀 주연 말고
    나이가 좀 있는 주연이 한것 부터
    아주 열렬히 다운로드 해서 보았
    고 닥터후 까페도 가입해서 토렌
    토 다운과 자막도 무료로 동시에
    다운받고 , 너무 좋았는데 나중에
    너무 드라마가 산만하고 뭐가 뭔
    지고 모르겠고 크리스마스 이벤
    트인가 뭔가 별도로 드라마도 나
    오고 다운 받어 보다가 지쳐서 안
    본지 10년은 넘은것 같네요...

    아주 흥미롭게 본 드라마는 우주의
    어마하게 큰 벌레가 살아있는 우주
    선으로 청소년 여자애가 주인공으
    로 나오는 시리즈였네요...아마 프랑
    스 드라마 였나 영국이었나 모르겠
    습니다...

    토린토질? 다시 하고 싶은데 저작권이
    없는 오래된 외국 영화는 되겠지요?
    유튜브도 영상과 음원도 쉽게 다운로드
    하고 애드블럭으로 저화질이나 좀 보고
    있습니다...여행시 차안에서 유튜브 음악
    과 FLO 음악 듣고 가면 지루하지 않네요.

  • 22. ..
    '25.8.28 11:45 PM (39.115.xxx.132)

    찾아서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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