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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랑 통화하고나면 기력이 쇠해짐

강하다 조회수 : 2,638
작성일 : 2025-08-28 18:58:25

85세 울엄마..혼자 사시니 짠해서 전화통화라도 자주 하자 맘먹고 전화해서 통화하면 점점 내 기가 빨림..

기운없다 입맛없다 그라시는데..

입심은 너무너무 짱짱함..

난 이 나이에도 누구와 10분 이상 통화가 힘든데..80이 넘으면 기운이 살아나는 것인지..

오전에 시어머니와 50분 통화하고..

원기회복 후 오후에 엄마랑 1시간 통화하니..

에너지가 바닥임..

남편에게 이야기하니 퇴근하면서 시원한 캔맥주를 사다주겠다고 쪼매만 기다리래서 기운 딸리지만 맛있는 맥주 마실 생각에 초인적인 힘으로 버티고 있음.

양쪽 어무니들 둘다 입은 열고 지갑은 닫음ㅎ

IP : 14.48.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5.8.28 7:02 PM (211.197.xxx.153)

    저는 스피커폰 켜놓고 다른일 하면서 통화했어요.
    건성건성으로 대답하다가 또 맞장구 쳐드리다가 그랬네요
    하지만 안계시니 너무 그립습니다
    하늘나라로 전화하고 싶어요 ㅜㅜ 엄마

  • 2. 보청
    '25.8.28 7:04 PM (122.32.xxx.106)

    귀가 안들리시니 좀 힘들어요 많이

  • 3. 강하다
    '25.8.28 7:08 PM (14.48.xxx.230)

    우잉ㅠㅠ 첫댓님 눈물나게하시네요..
    계실때 잘해줘야지하믄서도 ㅠㅠ

  • 4. ㅇㅇ
    '25.8.28 7:39 PM (118.235.xxx.144)

    업무상 나이 드신 분들과 통화를 많이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저희쪽으로 전화할 때는
    화가 나있어서 목소리가 매우 씩씩합니다.
    제가 걸 때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요.
    열에 아홉분이.
    그러나 곧
    1분도 안돼서 쩌렁쩌렁 쉬지 않고 좔좔좔 말씀들을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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