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랑 통화하고나면 기력이 쇠해짐

강하다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25-08-28 18:58:25

85세 울엄마..혼자 사시니 짠해서 전화통화라도 자주 하자 맘먹고 전화해서 통화하면 점점 내 기가 빨림..

기운없다 입맛없다 그라시는데..

입심은 너무너무 짱짱함..

난 이 나이에도 누구와 10분 이상 통화가 힘든데..80이 넘으면 기운이 살아나는 것인지..

오전에 시어머니와 50분 통화하고..

원기회복 후 오후에 엄마랑 1시간 통화하니..

에너지가 바닥임..

남편에게 이야기하니 퇴근하면서 시원한 캔맥주를 사다주겠다고 쪼매만 기다리래서 기운 딸리지만 맛있는 맥주 마실 생각에 초인적인 힘으로 버티고 있음.

양쪽 어무니들 둘다 입은 열고 지갑은 닫음ㅎ

IP : 14.48.xxx.2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
    '25.8.28 7:02 PM (211.197.xxx.153)

    저는 스피커폰 켜놓고 다른일 하면서 통화했어요.
    건성건성으로 대답하다가 또 맞장구 쳐드리다가 그랬네요
    하지만 안계시니 너무 그립습니다
    하늘나라로 전화하고 싶어요 ㅜㅜ 엄마

  • 2. 보청
    '25.8.28 7:04 PM (122.32.xxx.106)

    귀가 안들리시니 좀 힘들어요 많이

  • 3. 강하다
    '25.8.28 7:08 PM (14.48.xxx.230)

    우잉ㅠㅠ 첫댓님 눈물나게하시네요..
    계실때 잘해줘야지하믄서도 ㅠㅠ

  • 4. ㅇㅇ
    '25.8.28 7:39 PM (118.235.xxx.144)

    업무상 나이 드신 분들과 통화를 많이 합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저희쪽으로 전화할 때는
    화가 나있어서 목소리가 매우 씩씩합니다.
    제가 걸 때는 다 죽어가는 목소리로 전화를 받아요.
    열에 아홉분이.
    그러나 곧
    1분도 안돼서 쩌렁쩌렁 쉬지 않고 좔좔좔 말씀들을 하십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607 "요즘 누가 술 마셔요?" MZ들 돌변하더니….. 11 ㅇㅇ 2025/08/29 6,335
1745606 무연마제 냄비라는데 3 스테니 2025/08/29 1,295
1745605 "정서불안 김햄찌 아시나요?(너무귀엽고 신박함) 6 .. 2025/08/29 2,147
1745604 다이소 방수팩 좋아요? 2 ㄱㄴ 2025/08/29 1,089
1745603 6월 서울 아파트 계약취소 역대 최고…“시세 왜곡 우려” 5 ... 2025/08/29 2,266
1745602 부부관계가 없다는 글 15 대문에 2025/08/29 4,980
1745601 다이어트하다 입맛을 잃었어요 5 ㅡㅡ 2025/08/29 1,767
1745600 강황 체중 감량…복부 지방 태웠다 5 2025/08/29 3,024
1745599 25세 이상 미혼딸들과 함께 사시는 어머님들 16 2025/08/29 3,797
1745598 이 와중에 보일러라니 ㅠㅠ 6 단종애사 2025/08/29 2,443
1745597 본인뜻대로 된 후에도 상대를 몰아넣는 심리가 궁금해서 5 00 2025/08/29 1,395
1745596 너무 좋아서 딸자랑좀 할께요 ^^ 17 .. 2025/08/29 5,914
1745595 전골냄비 살까요 말까요 7 냄비 2025/08/29 1,421
1745594 7월 산업생산 0.3% 증가…소비 2.5%·투자 7.9%↑ 1 2025/08/29 789
1745593 오늘 더운가요 9 2025/08/29 2,862
1745592 오늘 본 희한한 줄임말 20 ㅇㅇ 2025/08/29 3,601
1745591 한글 학교 할머니의 시 - 8살 때 외갓집에 아기 보러 갔다. 10 rmf 2025/08/29 2,692
1745590 학종도 내신 성적이 중요한 것처럼 보이는건… 22 2025/08/29 2,238
1745589 치과에서 일을 오래했는데요 58 ........ 2025/08/29 20,103
1745588 갑자기 명치끝이 조임이 퍼지듯 아파오더니 곧 왼쪽 등 어깨죽지 .. 14 ... 2025/08/29 2,706
1745587 선물을 자주 하면 호구로 보이나요? 20 ㅁㅇ 2025/08/29 2,826
1745586 초등고학년 겨드랑이 까맣게 얼룩이 생겼어요 6 당뇨전단계 2025/08/29 1,814
1745585 고등 남학생 자퇴 14 . 2025/08/29 3,503
1745584 남주씨 실종신고설 8 2025/08/29 4,415
1745583 관직을 사고 팔다가 나라가 넘어갔었습니다. 이배용 18 ........ 2025/08/29 3,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