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정엄마) 자울신경 실조증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 조회수 : 1,960
작성일 : 2025-08-28 14:24:57

엄마가 너무 힘들어하세요

7년 동안 우울증으로 시작  불면증으로 고통 받고

허리디스크 수술 척추협착신경차단술 후 불면증 악화 돼 수면을 거의 못 하는 수준이고 말초신경이 마비돠는 증상이 계속 돼 이제 삶을 포기하고 싶다 하세요

서울대병원 신경과에서 말초신경약 3년 전 드시고 괜찮아서 끊었는데 최근 약만 다른 병원에서 똑같이 처방받았는데 안 듣는다고ㅠ 전에는 손가락만 저리고 찌릿 통증에 차가워지다 자고나면 좀 괜찮았는데 어제는 팔꿈치부터 마비되는 느낌에 고통이 크니 어떻게 해야하나 정말 답딥하네요 연세79이고 돈은 충분해요 어제 건강검진에서 헬리코박터균 처방 나와서 (다른 건 깨끗) 약도 추가되고 혈압약 말초신경약 수면제 약 복용하고 여러 건강 기능식품 드십니다 아빠가 공감능력 없고 냉혈이라 상처 많이 받고 아빠에게 최선을 다해 희생했는데도 고맙다 소리 한 번 못 들어 홧병이 심했고 밭일 같이 하면서 서로 상처 주고받고 몸도 상하고 노후에 땅 팔아 돈 있는데 병원비로 다 나가고 엄마 너무 불쌍해서 도와드리고 싶은데 뾰족한 방법도 없고 마음이 너무 무거워요

IP : 211.218.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8 2:49 PM (119.192.xxx.40)

    신경쪽약은 한번 먹으면 죽을때 까지 먹어야 해요
    끊으면 금단 증상으로 공황장애 오고 온몸 통증에 엄청 고생 해요 그어떤 것도 듣지않고 신경약 다시 먹어야 해요 끊었다 다시 먹을경우 약이 적응되는데 3개월걸려요 굉장히 고통 스러울꺼예요
    그래도 다시 약이 적응되면 살만해져요 노인분들은 다시 약 먹는게 좋아요

  • 2. ㄴ윗님
    '25.8.28 2:59 PM (211.218.xxx.238)

    댓글 감사합니다
    서울대 병원에서 말초신경약은 괜찮아지면 안 먹어도 된다고 해서 끊은 건데 요즘 잠을 못 자니 증세 재발한 거 같아요 그 교수님 그만두셔서 근처 병원에서 약만 처방 받았거든요
    그럼 이 약을 꾸준히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ㅠㅠ

  • 3. ㅇㅇ
    '25.8.28 3:38 PM (119.192.xxx.40)

    의사들이 엄청 무심하고 못됐어요
    해외사례보면 신경증약 한번에 끊고 몇년씩 알수없는 통증과 자율신경 무너짐으로 고통 반는 사람들 많거든요 . 금단중상은 2년 정도 가는데 연세가 믾으신 분들은 못견뎌요

  • 4. 아 그렇군요
    '25.8.28 4:22 PM (211.218.xxx.216)

    의사들을 다 믿을 수도 없으니 정말 어렵군요
    그럼 엄마 신경과 약을 다시 계속 드시면 좋아지실 희망이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812 해외여행시 힘낼수 있는 영양제 있을까요? 10 Mmmmm 2025/08/28 1,905
1736811 스포츠브라 어깨끈이 티셔츠 밖으로 3 00 2025/08/28 1,627
1736810 알배기 배추 한통 4,800원 7 후덜덜 2025/08/28 2,443
1736809 전세대출에 기생하는 갭투기 사라지길 20 2025/08/28 2,656
1736808 운동복 브랜드요 7 시작 2025/08/28 1,520
1736807 전세 사기 너무 쉽게 칠 수 있잖아요 18 전세사기 2025/08/28 3,805
1736806 자격증 공부하는데 눈아파요 3 ay 2025/08/28 1,795
1736805 집 방3개 확장 마루 공사 살면서는 안되는거죠? 3 .... 2025/08/28 1,567
1736804 싱글인데 다이아몬드 반지.. 11 .. 2025/08/28 3,216
1736803 헌법재판소장으로 문형배 재판관이 아니었다면 10 dd 2025/08/28 2,700
1736802 은근히 지적하신 거 맞죠? 33 ... 2025/08/28 5,957
1736801 선배님들 ..초등준비 집에서 가능할까요? 1 초등준비 2025/08/28 1,172
1736800 대식가 였다 소식으로 바꾸려면 6 2025/08/28 1,932
1736799 남편의 카드 연체와 집 매도 5 고민녀 2025/08/28 3,089
1736798 송다은이 라방하는 저 채널이 어딘가요? ㅇㅇ 2025/08/28 1,612
1736797 명신이 수갑찬 모습 언제 보여주나요?? 4 ㅅㄷㅈㄴ 2025/08/28 1,790
1736796 애키우는게 남편과 같이 3 하만 2025/08/28 1,361
1736795 통통이(뚱뚱이?) 가 정장 사려면 어디로 가야할까요? 6 ... 2025/08/28 1,252
1736794 강남 집은 언제 팔까? 22 .... 2025/08/28 3,531
1736793 관세협상 협상문 9 ... 2025/08/28 2,261
1736792 덕수궁현대미술관, 향수 고향을 그리다 전시 7 ㅇㅇ 2025/08/28 2,194
1736791 삭힌 깻잎 양념이 너무 달아요.(질문드려요) 2 요리꽝 2025/08/28 1,096
1736790 트럼프 통역사 이연향 국장, 스토리도 굉장하네요. 10 유리천장 2025/08/28 3,069
1736789 사무실 청소 아르바이트 중인데.. 이런경우는 어떡할까요? 6 ㅇㅇ 2025/08/28 2,989
1736788 연애와 살의 관계 6 ? 2025/08/28 2,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