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해외여행갈때 계획

ㅇㅇㅇㅇㅇ 조회수 : 2,689
작성일 : 2025-08-27 19:34:07

여유있게 큰 틀만 잡으시나요

아니면 타이트하게 다녀오시나요?

 

남편 스타일이 두번다시 안올 각오로

비장하게 아주 빡빡하고 촘촘하게 짜는데

좀만늦어지거나 변수 생기면 엄청 짜증내요. 

 

그래서 몇번 데인 뒤로는 절대 같이 안갔고

애들만 따라보내는 등 거절을 했는데

 

이번 추석 연휴 중등 아들 마지막 여행으로 같이 가자고..

여유있게 계획 세우겠다고

백번을 조르고 저희 엄마아빠도 같이 가자고 꼬셔서.. ㅠ

(부모님이 돈은 다 내주시게 되었음..)

그럼 여유있게 가자고 약속 했는데

 

어제 세워온 계획은 또 두번다시 안올 사람의 계획표였어요. 

 

아이들이랑 한 6번은 다녀왔는데 갈때마다 하루에 만보 기본 이만보도 거뜬히 다녀서.. (갈때마다 애들 마음 돌려서 다녀옴) 또 그렇게 계획했나본데

진짜 같이 가기 싫네요 ㅠㅠ

 

저도 기왕이면 많이 보면 좋은데

해도해도 심할 정도로.. 여행 패키지 저리가라할정도에요

 

가는곳마다 사진계속 찍어대고 그만찍으라고 실랑이하고

 

내가 미쳤지 싶어요 ㅠㅠ

IP : 58.239.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7 7:35 PM (175.213.xxx.190)

    극기훈련 가는거냐고 아무것도 하지말라고 해보세요 안그럼 두고 간다고

  • 2. ㅇㅇ
    '25.8.27 7:41 PM (58.239.xxx.33)

    ’안봅니다 안듣습니다‘의 정석이요.

    엑셀 시트로 정리해서 뽑아왔던데
    보기도 싫어서 다시 짜라고 덮어놨어요.
    (다시 고칠사람 아님.)

    진..짜 마지막이에요 ㅠㅠ 휴.

  • 3. 근데
    '25.8.27 7:45 PM (1.227.xxx.55)

    저희 가족은 설렁설렁 다니는 편인데도 기본 만-2만보 나오긴 해요.
    보는 것보다 경험하는 게 중요해요.
    너무 힘들게 많이 보면 나중에 기억도 안 나요.

  • 4. aa
    '25.8.27 7:46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여행도중 힘들다 하고 카페에 들어가 버리세요
    왜 계속 따라가세요
    카페에 앉아버리면 질질 끌고 가는것이ㅜ아니라면..뭐가 문제일까 싶은...생각이 ........

  • 5. 저도
    '25.8.27 8:22 PM (106.102.xxx.118)

    계획없이 대충 다니는데 2-3만보 걸을때도 꽤 있어요. 촘촘하게 짤거면 패키지가 서로 편하고 좋지 않을까요

  • 6.
    '25.8.27 8:39 PM (222.235.xxx.29)

    완전 널널하게 잡아요. 자주 여행가기도 하고 간 나라, 간 도시를 여러번 가기도 하는데 꼭 갈 곳 이런 곳은 없어요. 그렇다고 호캉스를 하는건 아닌데 시장구경, 마트구경, 쇼핑몰구경도 좋아해서 여행계획이랄 것도 없이 스케줄짜요. 하루 관광지 하나정도, 가고싶은 식당 하나정도..나머지는 그냥 지나가다 얻어걸리는 곳들이에요

  • 7. 따로또같이
    '25.8.27 8:41 PM (218.48.xxx.143)

    원글님은 오전에 느긋하게 호텔에서 쉬고 점심시간부터 조인하세요.
    모든 가족이 다~ 같이 다닐께 아니라 따로 또 같이 여행 다니는거죠
    아무때나 원글님은 카페에서 쉬고 싶을때 쉬고 나머지 가족들 돌아보고 오라고 하세요
    먼저 호텔에 들어가서 쉬어도 되고요.

  • 8. 넝쿨
    '25.8.27 8:42 PM (121.190.xxx.216)

    계획은 치밀하게 다 하고 미리 예약도 다 하는데
    일정 자체는 널럴하게 잡아요.

    11시 나가서 점심 먹고 관광지나 액티비티 뭐 하나 하고 호텔와서 쉬다가 저녁먹고 쇼핑이나 쇼나 야경구경 하나 하고 와서 목욕후 한잔하고 쉰다가 기본 틀

    그치만 먹고싶은거나 보고싶은거 있음 다 미리 예약해놓는 편이예요

  • 9. ,,,,,
    '25.8.27 8:45 PM (110.13.xxx.200)

    미치네요. ㅎㅎ
    저도 일정짜기 좋아하는데 그정도는 아닌데...
    너무 싫을듯.,.
    보시고 대충 중간 일정들 싹싹~ 빼세요.
    이거이거 빼라 안그럼 안간다~~

  • 10.
    '25.8.27 8:51 PM (221.138.xxx.92)

    님이 빨간펜들고 엑스 치세요.
    수정 수정 수정 ㅎㅎ

  • 11. 나이가
    '25.8.27 10:09 PM (124.49.xxx.188)

    몇인지 몰라도..50넘으니 그렇게 다니기 힘들어요.. 하루에 반일만 다녀야함..ㅠㅠ유럽은..

  • 12. ㅎㅎㅎ
    '25.8.28 9:42 AM (112.216.xxx.18)

    이탈리아도 각 도시 갈 곳들만 딱 어딘가에 적어두고 그냥 다니는 저로서는 ㅋㅋ
    님 남편 같은 ㅂㄴ 만났으면 여행은 아예 못 다녔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936 이젠 뷔페 못가겠어요 9 ㅇㅇ 2025/09/09 6,692
1738935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6 103308.. 2025/09/09 2,616
1738934 편스토랑 김강우 제육볶음 맛이 엄청 찐합니다 5 카라멜 2025/09/09 3,957
1738933 튀르키예 다신 안가요 33 ㄴㄴ 2025/09/09 21,499
1738932 출산 예정 이주전 갑자기 유도분만 하기도하나요? 6 2025/09/09 1,475
1738931 직원이 높은 사람만 나가면 책상마다 다니면서 수다 5 직원 2025/09/09 3,019
1738930 손질돼서 파는 조기나 굴비도 있나요? 2 ..... 2025/09/09 1,267
1738929 깻잎순 그냥 먹을뻔 1 2025/09/09 2,561
1738928 육회는 괜찮나요? 6 건강상 2025/09/09 1,997
1738927 우리 국민 체포 감금한 트럼프 규탄 및 석방 촉구대회 | 9/8.. 14 __ 2025/09/09 1,716
1738926 작년에 썼던 수시 다시 쓴다면? 4 서성한 2025/09/09 1,664
1738925 티크 나무 테이블에 물이 닿으면 때처럼 밀리는데 3 ㅇㅇ 2025/09/09 1,078
1738924 괜찮은 소스 레시피 발견했어요. 6 ... 2025/09/09 2,942
1738923 부산 조수미 공연 알려주신거 감사해요. 4 관람 2025/09/09 1,992
1738922 10년 동안 거의 매일 등산하며 생긴 능력? 7 건강 2025/09/09 4,115
1738921 남편이 2년전 기억을 못해요 9 어머 2025/09/09 4,111
1738920 핸드폰 배터리가 빨리 닳으면 1 ㅁㅇ 2025/09/09 1,554
1738919 딸에게 창피함이 없는 건 본인과 동일시해서 그런가요? 17 00 2025/09/09 3,722
1738918 염치없지만 기도 부탁드려도될까요? 31 ........ 2025/09/09 3,027
1738917 매불쇼 신인규 나왔네요 40 에잇 2025/09/09 4,993
1738916 신랑이라는 호칭 52 ㅁㅁㅁ 2025/09/09 4,733
1738915 펌] 금천, 구로쪽을 "지나가기만 했어도" .. 4 ... 2025/09/09 4,019
1738914 자녀 결혼식..혼자 가기 뻘쭘한데..어떡하죠? 26 예전직장상사.. 2025/09/09 5,561
1738913 전기밥솥에 밥 할 때 그 전 밥 재활용하세요? 27 ㅁ므 2025/09/09 3,218
1738912 사업자 2 .... 2025/09/09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