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하고 대화하는데 너무 놀라... 이게 일반적인걸까요. 요즘은 이런걸까요.
포도를 갈라서 씨를 빼서 먹인다.
귤을 까서 락앤락에 담아놓는다.
체리를 까서 씨를 빼놓는다...
저는 많이 놀랐는데. 두 엄마가 똑같이 이랬다는데...
거짓말은 아니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애를 키우는건지. 이렇게 까지 할일인지...
놀랐네요.
애들 어릴때는 그럴 수 있다치지만. 애들이 컸는데도 중딩.고딩. 아직도 그런대서요...
엄마들하고 대화하는데 너무 놀라... 이게 일반적인걸까요. 요즘은 이런걸까요.
포도를 갈라서 씨를 빼서 먹인다.
귤을 까서 락앤락에 담아놓는다.
체리를 까서 씨를 빼놓는다...
저는 많이 놀랐는데. 두 엄마가 똑같이 이랬다는데...
거짓말은 아니겠지만. 이렇게까지 해서 애를 키우는건지. 이렇게 까지 할일인지...
놀랐네요.
애들 어릴때는 그럴 수 있다치지만. 애들이 컸는데도 중딩.고딩. 아직도 그런대서요...
애가몇살요?
5살 울애는 아직 저렇게줘요
그럴 수 있는 거 아니예요?
혼자 발라먹기 미숙한 나이의 아이들이나
밥 먹을 시간도 없는 공부하누 애들
먹기편하게 손질해 통에 담아주면 좋죠
초등저학년정도라도 차나 학원에서 먹으면 씨나 껍질 버리기 불편할수있으니 저렇게 갖고간적 많은데요
6살 손녀딸에게 그리해서 먹입니다.
그 애 엄마인 딸 아이도 30년 전 그리 키웠어요.
Why not??
저희 아이 4살인데 그렇게 해서 먹여요... 아직 씨 발라 먹을 나이가 아니어서요....
근데 초등 이상의 나이에 그렇게 해주는 건 좀 아닌 것 같긴해요.
유치원때 귤 제가 깠는데요. 친구들이랑 꽃모양으로 까기했던 기억이남. 포도씨도 걍 뱉든가삼키든가 였는데.
차안이먼 이해되고 아니면 좀..아기도 아니고
중딩이 귤 까줘요..안까주면 안먹음ㅜㅜ 먹을 생각이 없는 애여서...영양소 하나라도 채워주려고 까먹입니다
성인되면 알아서 먹겠죠..
애가 어린이집 다니거나 유치원생이면 모를끼 유난이다 유난이야…
어제 예비며느리 상차림 물어 본 사람도 성임 아들 갈치 발라 준대잖아요. 에휴…
애가 어린이집 다니거나 유치원생이면 모를끼 유난이다 유난이야…
어제 예비며느리 상차림 물어 본 사람도 성인 아들 갈치 발라 준대잖아요. 에휴…
나도 그랬는데~~ 포도 반갈라서 씨 빼줬어요. 다 한때죠. 내새끼한테 유난 안 떨면 누구한테 유난 떨어요~
소근육 발달에 안 좋아요.
아이가 스스로 까보 씨도 빼먹고 해야 지능이 높아집니다.
어릴때일수록 특히 손가락 움직임이 뇌발달에 좋아요.
소근육 발달하라고 피아노학원 보내는것보다 일상생활에서
손 움직임 많이 하는게 더 좋겠죠.
남편이 그렇게 하더라고요
수박씨도 다 발라서 줘요.중딩 고딩 안 먹고 있으면 입어 넣어주기고 해요.
자기가 어렸을때 그렇게 자랐대요ㅠㅠ
필요이상의 유난과 애정이 아이를 망치고 아이가 자랄 여지를 없애버린다는걸 어떤 부모들은 모르죠
오히려 자신들은 사랑 넘치는 대단한 부모라고 착각하기까지 함
첫돌 두돌쟁이 아기 키우는거 같네요 ㅎㅎ
다 컸는데 먹을거 까서 발라서 입에 넣어주면 나 다 큰앤데 애기 취급하냐며 기분나빠하는게 정상이죠
딴짓하며 받아먹는게 아니라..
받아먹는다고 좋아하고 사랑이라고 착각하는 부모들이 아직 미성숙한거죠
미성숙한 부모 밑에서 아이들이 성숙해지기는 쉽지 않죠
우리 손녀딸도 입이 좀 짧은 편인데 엄마, 아빠가 샤인머스켓을 껍질 까서 놓으니
오며가며 집어 먹드라구요. 애들이 어리고, 샤인..알이 굵고 껍질이 두껍다 보니 저렇게 해 놓으니 그래도 애들이 먹는구나 싶어 지나치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애들이 크면이야 몰라도 아직 4,5살 어린앤데.....
유아가 아니라 중딩, 고딩한테요? 헐...
ㅜ20년전에도 저렇게키움
안 먹는 아이들 키워보셔요...진짜 하나라도 영양보충해주고 싶은 맘에 저렇게 해줘요. 오다가다라도 먹으라고...입에 넣어줘야 먹는 애들이요..
사실 저도 저렇게 자랐지만 잘 자랐고 다둥이 키우는 부지런한 엄마로 잘 살아요. 저도 억지로 죽지 않을 만큼만 먹는 애였어요
아이들이 손을 많이 써야 머리도 발달하는데 손을 쓸 일이 너무 없죠
중학교 아이 손발톱도 깎아준다는 엄마들 있어요
대학생 비리비리한 체형
수박씨 빼주라고 남편이 더 난리예요
아기때부터 지독하게 안 먹더니 평생 이러네요ㅜ
과일 한조각도 입에 안 넣으려하고 정말이지 며칠 내버려둬도 밥 먹을 생각도 없고 타고나길 이렇게 힘든 자녀도 있어요
딱 보면 영양실조 난민 모습이에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46513 | 야식 안하는 분들은 이시간에 배 안고픈가요? 6 | ... | 2025/08/27 | 1,990 |
| 1746512 | 기각인가요 ? 한덕수? 5 | ㅠ | 2025/08/27 | 3,180 |
| 1746511 | 폰 화면 많이 봐도 얼굴 타는것 같아요 3 | .. | 2025/08/27 | 2,052 |
| 1746510 | 빌게이츠 얘기하다 남편이랑 싸울 뻔 했네요 19 | 인상 | 2025/08/27 | 6,429 |
| 1746509 | 정성호 시대적사명 검찰개혁 할수 있겠어요? 3 | ..... | 2025/08/27 | 1,269 |
| 1746508 | 울나라 개독은 미신 무당에 가까운듯 10 | ㅇㅇ | 2025/08/27 | 1,353 |
| 1746507 | 명언 - 심금을 울린다는 표현 1 | ♡♡♡ | 2025/08/27 | 1,411 |
| 1746506 | 문형배님이 빌 게이츠를 이겼다 5 | 저는 | 2025/08/27 | 4,240 |
| 1746505 | 한떡수 기각 불안하네요 9 | ㅇㅇ | 2025/08/27 | 5,133 |
| 1746504 | 도시 소재 새마을회 3 | 궁금 | 2025/08/27 | 938 |
| 1746503 | 쥐뿔도 없는데 명품만 사들이는 여자 13 | ..... | 2025/08/27 | 6,395 |
| 1746502 | 그렇게 사건 현장이 되어버렸다 1 | 코델리아 | 2025/08/27 | 1,683 |
| 1746501 | 점심을 굶는 아이 싸줄 음식이 있을까요? 13 | 학교 | 2025/08/27 | 3,680 |
| 1746500 | 법무부가 문제네 4 | … | 2025/08/27 | 1,973 |
| 1746499 | 머리에 효과 2 | 청국장비슷 | 2025/08/27 | 1,337 |
| 1746498 | 아이돌은 왜 연애하면 안되는지 11 | 근데 | 2025/08/27 | 2,310 |
| 1746497 | 한덕수 구속영장 기각 냉무 16 | ㅌ | 2025/08/27 | 4,165 |
| 1746496 | 이런 옷 사려고 하면 어떻게 찾으면 될까요 | 이야 | 2025/08/27 | 1,774 |
| 1746495 | 문형배 재판관님 완벽하네요 14 | ooo | 2025/08/27 | 5,947 |
| 1746494 | 접영 손으로 웨이브타는습관 7 | ... | 2025/08/27 | 1,898 |
| 1746493 | 제 주변에 있는 싱글 남자 얘기 13 | 00 | 2025/08/27 | 5,023 |
| 1746492 | 임플란트 있으면 치아교정 못하죠? 4 | ㅠㅠ | 2025/08/27 | 2,134 |
| 1746491 | 당근 사기 문고리 거래 입금 먼저 8 | 고가 | 2025/08/27 | 2,120 |
| 1746490 | 특검수사중인 이영훈목사 "정부, 교회 함부로 손 대면.. 14 | ㅇㅇ | 2025/08/27 | 3,184 |
| 1746489 | 뚜껑 패킹 매번 빼서 씻어야하지요? 5 | Ok | 2025/08/27 | 2,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