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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것도 학폭일까요? 유명인

.... 조회수 : 3,972
작성일 : 2025-08-27 10:48:24

초등 때 같은 반이었는데

유명인(여) 포함해서 여자 애들이

교실 빗자루로 남자 애들을 몰았어요.

때렸는지는 모르지만 위협의 용도로 사용.

그 나잇대는 여자 애들이 발육이 더 좋았어요.

남녀 편 먹고 싸워도 항상 여자들이 이김.

저는 양쪽 나대는 애들을 구경만 했어요.

 

 

IP : 223.38.xxx.21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연
    '25.8.27 10:49 AM (118.235.xxx.89)

    학폭이죠

  • 2. 편먹고
    '25.8.27 10:51 AM (119.194.xxx.202)

    한두번 애들끼리 저러는게 학폭인가요?

  • 3. .,.,...
    '25.8.27 10:52 AM (59.10.xxx.175)

    뭐 또 판좀 벌이시려구요??

  • 4. 한번
    '25.8.27 10:53 AM (118.235.xxx.89)

    폭력은 폭력이 아니구나 몰랐네요

  • 5. 원글
    '25.8.27 10:54 A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진짜로 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애들이 마치 칼싸움 하듯이 빗자루 들고 남자 애들을 몰았어요.
    자루 짧은 예전 방빗자루요. 자루는 나무재질.

  • 6. 근데
    '25.8.27 10:54 AM (211.211.xxx.168)

    같이 싸웠으면 쌍방 아닌가요?
    전 저렇게 맞던 남자아이들에게 괴롭힘 당한 경우라

  • 7. 원글
    '25.8.27 10:56 AM (223.38.xxx.216)

    진짜로 때렸는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애들이 마치 칼싸움 하듯이 빗자루 들고 남자 애들을 몰았어요.
    자루 짧은 예전 방빗자루요. 자루는 나무재질.

    남자애들이 체격이 컸으면 그 빗자루는 남자애들이 먼저 확보했을거예요.

  • 8. ㅇㅇ
    '25.8.27 11:05 AM (51.159.xxx.1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과거 초등학교 이런 일화들 다 포함하면.. 학폭에서 남아날 애들 별로 없을거란 생각
    종종 들어요. 그땐 지금이랑 교육 자체가 달랐는데. 사회전반 인권 자체가 별로였구,
    당연히 애들 인권도.. (보고 배우는게..)
    정말 내성적이고 조용한 애들 빼면
    말로 상처주기부터 시작해서(상욕, 험담부터 폭력까지) 각자 5명씩은 댈 수 있겠단 생각 종종함

  • 9. ㅇㅇ
    '25.8.27 11:06 AM (51.159.xxx.12) - 삭제된댓글

    솔직히... 과거 초등학교 이런 일화들 다 포함하면.. 학폭에서 남아날 애들 별로 없을거란 생각
    종종 들어요. 그땐 지금이랑 교육 자체가 달랐는데. 사회전반 인권 자체가 별로였구,
    당연히 애들 인권도.. (보고 배우는게..) 오장풍? 학교 선생이 학생 싸대기친 게 공론화된 게
    2000년대 중반이었던가 그렇죠,
    정말 내성적이고 조용한 애들 빼면
    말로 상처주기부터 시작해서(상욕, 험담부터 폭력까지) 각자 5명씩은 댈 수 있겠다 싶어요.

  • 10. ㅇㅅ
    '25.8.27 11:14 AM (106.101.xxx.148) - 삭제된댓글

    초등고학년 여자애들은 덩치가 더 커도 여자라는 이유로 선생님들의 비호를 받았지요.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 11. ....
    '25.8.27 11:20 AM (118.217.xxx.8)

    폭력은 폭력이지만 저 정도까지 학폭으로 걸면 남아날 아이들이 없을듯요
    그리고 아이들이 관계 맺는 법에 대해서도 배우기 힘들 것 같습니다

  • 12. ....
    '25.8.27 11:24 AM (118.235.xxx.232)

    저런 건 괴롭힌다기보다 여자 대 남자 . 우르르 엄청 많았죠.

  • 13.
    '25.8.27 11:31 AM (223.38.xxx.90) - 삭제된댓글

    이건 학폭 아니고 장난~패싸움 아닌가요. 학폭은 1:다수
    쓰신 내용은 다수: 다수

  • 14. ca
    '25.8.27 11:35 AM (39.115.xxx.58)

    저런건 요즘도 비일비재해요.
    그냥 아이들이 싸우면서 사회성도 키워나가는 시기이고요.
    누군가 다쳤거나 아이 혼자 여러명에게 괴롭힘 당한 것이 아니면 공론화할 사안은 아니에요.

  • 15. ...
    '25.8.27 2:03 PM (211.217.xxx.253)

    저게 무슨 학폭이에요?
    사람들이 어떤 의미의 경계를 아예 모르는 문제가 생기네요.
    강간 성폭행과
    실수로 손 스친걸 성희롱이라고 해서 같은 선상으로 보고 범죄자 취급하기도 하고

    가끔 보면 이해력 딸리는 사람들이 문제를 일으켜요.
    그런 사람들이 바로 경지인가 싶네요 전 인구의 20~30% 정도라고 하던데

  • 16. 폭력이고
    '25.8.27 3:51 PM (121.162.xxx.234)

    학교에서 일어났으니 학폭.
    무슨 관계 맺는 걸 폭력으로 배웁니까
    남아날 아이들 만들자고 맞는 걸 아니랄게 아니라
    하나도 해선 안되는 건 안되는 거죠
    시어머니 막말하는데 이게 가족으로 정드는 과정이며
    그런 거 하지 말라면 남아날 가족 애정이 없다 인가
    실수와 의도의 경계는 아세요?
    폭력은 모멸감이 핵심
    누가 누굴 보고 이해력 딸린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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