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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 챙기며 사는것도 보고 느낀대로 하는지 ᆢ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25-08-27 10:32:54

저 친정엄마가 5남매를 참 살뜰히 챙기셨어요

큰부자도 아니라 일하시면서도

등교시간이면 5명 운동화를 부뚜막? 거기에 

올려놓고 따뜻하게 데워 놓으신 분이였으니 

어떻게 챙기신지는 알겠지요 

근데 제가 그러네요 

50대라 독립한 아들 아직 공부중인 딸있어요

문득 나도 엄마닮아서 이러나 싶더라구요

물론 반대로 그게 싫어서 안하시는 경우도 있겠네요

 

IP : 106.101.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7 10:34 AM (119.196.xxx.212)

    원글님 어머님 같은 분이 대다수이지만 간혹 자식 등골 빼고 노후 대책으로 생각하는 부모도 있어요

  • 2. .....
    '25.8.27 10:39 AM (174.162.xxx.159) - 삭제된댓글

    자녀양육스타일은 모계로 내려간다더니
    우리집도 그래요.
    친정어머니가 헌신적이었는데
    딸들도 똑.
    시어머니도 그랬는데
    그 딸들도 똑.

    한계점은 자식 한 둘은 강하지 못하고 문제아.
    양가 딸들도 자식들 중 일부가 그렇네요

  • 3. 제제네
    '25.8.27 10:40 AM (125.178.xxx.218)

    비오는 하교길 우산들고 서 계시던 젊은 엄마가
    생각나네요. 헌신적인 엄마의 5남매 막내에요.
    남편이 애들 애지중지키운다고 늘 불만, 전 그냥 울엄마했듯이 하는데요.
    그렇게 함께 자란 오빠들은 또 안 그런거 같기도 하고.

  • 4. ..
    '25.8.27 10:41 AM (220.65.xxx.99)

    딸래미 유치원 실내화 말린다고 가스레인지 옆에 뒀다가
    불이 활활..
    5살짜리 딸은
    나 유치원 못간다며 엉엉울고....
    옛 추억 소환했습니다
    ㅋㅋㅋㅋ

  • 5. ㅇㅇ
    '25.8.27 10:46 AM (210.126.xxx.111)

    어머니의 깊고 숭고한 사랑으로 감동을 주지만
    사실 한국여자들이 유달리 자식한테 극성스러운 한 단면이죠
    더해서 여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의식이 저변에 깔려있는데
    페미들은 희안하게도 남자로 부터 권력을 쟁취하려고 하지만
    자식을 위해서 희생하는 여자는 높게 사고 있더라구요

  • 6. ,,,,,
    '25.8.27 10:49 AM (110.13.xxx.200)

    위에.. 가스렌지... ㅋㅋ 시트콤..
    부모가 보여준대로 아무래도 하게 되죠.
    보고 배운게 무섭다고...
    나쁜 것도 좋은것도 보고 배우게 되는 환경의 동물이 사람이거든요.

  • 7. ㅁㅁㅁ
    '25.8.27 10:52 AM (222.100.xxx.51)

    애정과는 별개로,

    사회에서 여자에게 부모의 짐을 모두 씌우는 구조가 있어요.
    엄마 삶 없이 자식에게 몰입당한..

  • 8. 맞아요
    '25.8.27 10:59 AM (175.118.xxx.125) - 삭제된댓글

    그래서 결혼할때 친정엄마 보라고 하는 이유가 있는거죠
    사실 엄마라는 존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 보다 자식들 삶에
    더 큰 영향을 미치더라구요
    우리의 미세한 감정까지도 엄마의 감정을 그대로 복사한거예요
    그걸 기반으로 새롭게 덧칠하거나 창조하거나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자식들에게 하는 말이나 행동이
    자식의 인생에 엄청난 영향을 주죠

  • 9. ..
    '25.8.27 11:03 AM (110.14.xxx.223)

    그냥 타고나는거 같아요.
    전 엄마 없는 어린시절을 보냈는데요
    (자신밖에 모르는 여자였어요.바람나서 집 나갔구요)
    아빠는 새벽에 나가 저녁에 오셔서 어른의 보살핌이 무엇인지 잘 모르고 컸어요.
    근데 아들 하나 낳았는데 어릴때 진짜 극성스러울정도로 챙겼어요.주위에서 뭘 그 정도까지~할정도로요
    지금은 성인이라 특별히 챙겨주는건 없는데
    내 자식 낳고보니 조그마한 변화도 다 캐치가 되고
    행여라도 다칠까 노심초사하게 되더라구요.
    돌아가신 아빠가 저보고 엄마 사랑 못받아봐서 자식 낳으면 제대로 사랑이나 줄 수 있을까.자기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성격인데 어쩌냐 걱정하셨었는데
    제가 애한테 하는거보고 니가 이럴줄 몰랐다고^^

  • 10. 저는
    '25.8.27 11:52 AM (223.39.xxx.127)

    쿨한 엄마 밑에서 자란걸 복이라 생각하는 사람이고..
    그렇게 키우고 있고
    아이들 예쁘게 잘 크고 있어요.

  • 11. 그냥
    '25.8.27 12:00 PM (142.189.xxx.189)

    본능적으로 나오던데요. 내 새끼 뭐라도 하나더먹이고 챙겨주고싶은맘. 제 남편도 디테일은 다르지만 애 생각하는 마음 저 못지않아요. 그냥 본능이고 살아온 환경이 좀 영향을 줄 순 있겠네요. 저는 그렇게 챙김받으며 크진않았는데 제 자식은 애지중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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