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때 느껴지는 허전함

묵음 조회수 : 2,456
작성일 : 2025-08-26 21:00:02

82쿡을 보다 보면 늘 신기한 게 있습니다.
누군가 궁금한 점을 올리면 여러 회원들이 성심껏 댓글을 달아주시잖아요.

그런데 보면, 절반 정도는 원글 작성자가 짧게라도 반응을 보이는데,

나머지는 아무 말이 없고 그대로 끝나버리더라고요.

저는 댓글을 달 때 나름 정성을 들이는 편이라,

원글에서 아무런 대꾸 없이 사라져버리면 괜히 허전해져요.

꼭 “고맙습니다”라는 인사까지 바라는 건 아니지만,

간단히라도 반응이 있으면 대화가 이어지는 기분이 들 텐데 말이죠.

82쿡만의 문화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쉬운 대목입니다.

서로 주고받는 작은 말 한마디가 더해지면,

이곳이 훨씬 더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IP : 58.29.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2014
    '25.8.26 9:25 PM (58.148.xxx.206) - 삭제된댓글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ㅋㅋ


    저도 님같이 댓글 하나를 남겨도 신경써서 쓰는 성향인데.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혼재하더라구요.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구나 깨닫고 나선.
    초월하게 됐어요

    정성껏 고민해서 댓글 달아줬는데 무응답이면 ㅆㄱㅈ 없거나 예의없는 거 맞지만
    익명의 바다라는 이 공간의 한계가 있으니
    더이상 기대도 욕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

  • 2. 동감
    '25.8.26 9:27 PM (211.234.xxx.17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원글 같이 느끼는 경우가 많았어요

  • 3. 동감
    '25.8.26 9:28 PM (211.234.xxx.179)

    맞아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ㅎㅎ

    저도 원글 같이 느낀 적 많았어요

  • 4. ...
    '25.8.26 9:42 PM (211.235.xxx.98)

    완전 동감입니다.
    저는 쓴 글이 몇 개 없긴 하지만
    끝맺음은 작성자인 제가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보면 댓글은 아예 안 쓰든가
    아니면 한 개 정도 달고 더 이상 글을 안 보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럴 때 저도 글에서 허전함(?)을 느낍니다. ㅎㅎ

  • 5. oo
    '25.8.26 9:47 PM (58.29.xxx.213)

    그러게 말이에요.
    이렇게 동의해주는 분이 있어서 좋네요 ㅎㅎ

  • 6. 그래도
    '25.8.26 10:25 PM (218.154.xxx.161)

    이제는 뭐 삭제 안하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상껏 댓글달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하거든요.
    하도 삭제자들이 많아서..

  • 7. ,,,,,
    '25.8.26 11:53 PM (110.13.xxx.200)

    글써놓고 댓글도 안다는 사람들은 진짜 뭔지..
    근데 삭제도 진짜 많이 하더리는..
    많은 뎃글달린 글 삭제히는 인간은
    못된 인간이란 생각도..
    댓글 단 사람들 허무하게.. ㅉㅉ

  • 8. ㅇㅇ
    '25.8.27 12:13 AM (58.29.xxx.213)

    맞아요. 댓글 달고 나서 글이 통째로 사라지면 황당 그 자체죠
    내 댓글 어디 갔지? 환각이었나?싶어서
    혹시 그런 글 보셨냐 글 세우기도 했었어요
    웃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888 남산 사랑 9 더위 지치네.. 2025/08/28 1,615
1741887 전기요금 1 타협 2025/08/28 1,130
1741886 밥대신 월남쌈을 싸먹고 있는데요 14 밥을 안먹고.. 2025/08/28 3,831
1741885 어제 올리브영 진상가족 18 기본은하자 2025/08/28 6,617
1741884 저속노화 냉당근스프 해보신 분 계세요? 4 건강 2025/08/28 1,186
1741883 달리기 몇키로 뛰세요? 17 ... 2025/08/28 1,873
1741882 오늘 예금한 돈도 9월1일부터 1억까지 보호받는거죠? 4 오늘해도 2025/08/28 2,511
1741881 [이슈]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킬링필드' 부활...목숨 걸고 탈.. 7 제발 2025/08/28 3,200
1741880 바세론 콘스탄틴이 가진자들의 워너비인가요? 5 그놈의손모가.. 2025/08/28 1,944
1741879 친정아빠에게서 전화오는 날 2 2025/08/28 2,684
1741878 농협 인뱅으로 자동이체 거는방법 3 뭐지 2025/08/28 931
1741877 이재명 대통령과 가수 김연우 20 닮았 2025/08/28 4,508
1741876 온갖 연애 프로 마니아인데 7 bb 2025/08/28 2,504
1741875 엄마가 명치가 아파 3일째 암것도 못드시는데 9 힘들어요 2025/08/28 2,018
1741874 닌자? 풀무원? 3 에어프라이어.. 2025/08/28 1,186
1741873 젤 병신같은 짓이 강사 떠받들고 시녀짓하는거네요 10 .. 2025/08/28 4,147
1741872 이 시절의 고3 엄마는 뭘 해야 할까요& 마음가짐 13 ㅇㅎㅇㅎ 2025/08/28 2,004
1741871 오만 가전제품 다 쓰는데 유독 에어컨에만 전기요금 걱정하는거 8 2025/08/28 2,255
1741870 은퇴후 국민연금 임의가입 못해서 밀린거 추납이 나은가요 11 어려워 2025/08/28 3,119
1741869 제가 블로그에 쓴 일기를 누가 유튜브로 만들고 있어요 9 블로그 2025/08/28 3,974
1741868 집보러 다니는데 3 신기 2025/08/28 2,579
1741867 장동혁과 악수 안함 8 내가 정청래.. 2025/08/28 3,236
1741866 20대아들 정장브랜드 어디가야하나요? 8 면접 2025/08/28 1,371
1741865 이제는 정말 부동산 시장이 월세화 되나 봐요 8 .. 2025/08/28 3,311
1741864 검찰개혁 심상치 않은 상황 같습니다 19 .. 2025/08/28 3,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