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화가 이어지지 않을 때 느껴지는 허전함

묵음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5-08-26 21:00:02

82쿡을 보다 보면 늘 신기한 게 있습니다.
누군가 궁금한 점을 올리면 여러 회원들이 성심껏 댓글을 달아주시잖아요.

그런데 보면, 절반 정도는 원글 작성자가 짧게라도 반응을 보이는데,

나머지는 아무 말이 없고 그대로 끝나버리더라고요.

저는 댓글을 달 때 나름 정성을 들이는 편이라,

원글에서 아무런 대꾸 없이 사라져버리면 괜히 허전해져요.

꼭 “고맙습니다”라는 인사까지 바라는 건 아니지만,

간단히라도 반응이 있으면 대화가 이어지는 기분이 들 텐데 말이죠.

82쿡만의 문화일 수도 있겠지만,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쉬운 대목입니다.

서로 주고받는 작은 말 한마디가 더해지면,

이곳이 훨씬 더 따뜻하고 활기찬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IP : 58.29.xxx.2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2014
    '25.8.26 9:25 PM (58.148.xxx.206) - 삭제된댓글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ㅋㅋ


    저도 님같이 댓글 하나를 남겨도 신경써서 쓰는 성향인데.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들이 혼재하더라구요.
    옳다 그르다의 문제가 아니구나 깨닫고 나선.
    초월하게 됐어요

    정성껏 고민해서 댓글 달아줬는데 무응답이면 ㅆㄱㅈ 없거나 예의없는 거 맞지만
    익명의 바다라는 이 공간의 한계가 있으니
    더이상 기대도 욕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ㅎ

  • 2. 동감
    '25.8.26 9:27 PM (211.234.xxx.179)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저도 원글 같이 느끼는 경우가 많았어요

  • 3. 동감
    '25.8.26 9:28 PM (211.234.xxx.179)

    맞아요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ㅎㅎ

    저도 원글 같이 느낀 적 많았어요

  • 4. ...
    '25.8.26 9:42 PM (211.235.xxx.98)

    완전 동감입니다.
    저는 쓴 글이 몇 개 없긴 하지만
    끝맺음은 작성자인 제가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그런데 보면 댓글은 아예 안 쓰든가
    아니면 한 개 정도 달고 더 이상 글을 안 보시는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그럴 때 저도 글에서 허전함(?)을 느낍니다. ㅎㅎ

  • 5. oo
    '25.8.26 9:47 PM (58.29.xxx.213)

    그러게 말이에요.
    이렇게 동의해주는 분이 있어서 좋네요 ㅎㅎ

  • 6. 그래도
    '25.8.26 10:25 PM (218.154.xxx.161)

    이제는 뭐 삭제 안하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정상껏 댓글달지 말아야지하고 생각하거든요.
    하도 삭제자들이 많아서..

  • 7. ,,,,,
    '25.8.26 11:53 PM (110.13.xxx.200)

    글써놓고 댓글도 안다는 사람들은 진짜 뭔지..
    근데 삭제도 진짜 많이 하더리는..
    많은 뎃글달린 글 삭제히는 인간은
    못된 인간이란 생각도..
    댓글 단 사람들 허무하게.. ㅉㅉ

  • 8. ㅇㅇ
    '25.8.27 12:13 AM (58.29.xxx.213)

    맞아요. 댓글 달고 나서 글이 통째로 사라지면 황당 그 자체죠
    내 댓글 어디 갔지? 환각이었나?싶어서
    혹시 그런 글 보셨냐 글 세우기도 했었어요
    웃프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594 학교 안 가는 고등 아들 15 ... 2025/09/01 3,305
1746593 박찬욱 ‘어쩔수가없다’ 비평가들 평점 만점 7 ........ 2025/09/01 6,033
1746592 세상이 앞으로 어떻게 변할까요? 무지성스러운 정책 ... 2025/09/01 1,268
1746591 견과류 요 두 가지만 먹어도 괜찮겠죠? 2 .. 2025/09/01 1,754
1746590 국회의원 한복입은 모습 영상이예요 16 .. 2025/09/01 3,008
1746589 뮤지컬볼때 비싸도 앞자리 앉으시나요? 9 ... 2025/09/01 2,022
1746588 고1 … 수강 신청 엉망들이네요. 13 2025/09/01 2,395
1746587 사회복지사 따면 취업 분야 넓을까요? 경단녀 19 에휴 2025/09/01 3,227
1746586 폭삭 속았수다 많이 재밌나요? 19 ㅇㅇ 2025/09/01 2,049
1746585 월세집 보러 왔는데 피아노쳐도 되냐고 24 2025/09/01 5,407
1746584 상견례화장 어떻게 하시나요? 14 엄마는 2025/09/01 2,569
1746583 인도사과등등 4 예전엔 값도.. 2025/09/01 1,277
1746582 김치를 절임배추로 해볼까 했는데.. 10 추석 2025/09/01 1,620
1746581 모태신앙인분이 계신대요 2 2025/09/01 1,135
1746580 고등학생이 볼만한 정치기사는 1 2025/09/01 613
1746579 성인여드름 힘들어 2025/09/01 707
1746578 한국인을 어떻게 정의하세요 7 …… 2025/09/01 1,428
1746577 지방 집매매 여쭙니다 13 평수넓혀 2025/09/01 2,705
1746576 강쥐를 키우니 외국여행은 못하게 되네요. 28 .. 2025/09/01 3,822
1746575 내란빤스 1차2차 두번 다 빤스저항 했다고.. 20 드러.. 2025/09/01 2,502
1746574 27살이나 됐는데 아직도 워킹홀리데이나 다니는 동생이 한심합니다.. 82 2025/09/01 17,287
1746573 한달 백수로 있어보니 쇼파는 리클라이너가 젤 낫네요 5 ... 2025/09/01 3,288
1746572 제네시스 운전중인데 카니발 가능할까요? 7 여기 2025/09/01 1,491
1746571 강릉 비오나요? 3 ㅇㅇ 2025/09/01 1,695
1746570 윤석렬이 성경책 11 개가 웃겠어.. 2025/09/01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