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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녀공부얘기

회사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25-08-26 20:28:19

직장에서 친한직원 자녀가 중학생인데 특목고를준비한대요

그래서 저한테 공부얘기를 자주하는데

수학 진도가안나간다, 애가 평일에 공부를 안하고게임을 한다(학원다니느라 시간도없을텐데)

학원의 레벨테스트를봤는데 기대보다낮아서 속상하다..

저희애는 동갑인데 공부잘안하고 관심없고 못해요

저도저희애가 안타깝고잘했으면좋겠는데 속상하죠

근데 직원의 저얘기에 어떻게반응할지 모르겠어요

저희애가 저만큼만해도 좋을텐데 생각만들고 부러워요

이제 첫시험이라 지금부터 계속공부얘기많이할거같은데

저는 속상해서 공부얘기 안듣고싶거든요

어떻게 말을해야 할까요?

 

IP : 114.201.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6 8:32 PM (182.213.xxx.183) - 삭제된댓글

    저는 속상해서 공부얘기 안듣고 싶다고 담백하게 말하기요

  • 2. 말하세요
    '25.8.26 8:32 PM (223.38.xxx.56)

    나는 아이들 공부 얘기 듣고 싶지 않아.
    아이 공부 얘기는 다른 사람에게 해.

  • 3. ㅎㅎㅎㅎㅎ
    '25.8.26 8:32 PM (222.106.xxx.168) - 삭제된댓글

    나는 회사에서는 가정을 잊고 싶다 ㅎㅎ

  • 4. 푼수네요그여자
    '25.8.26 8:37 PM (221.138.xxx.92)

    저는 속상해서 공부얘기 안듣고 싶다고 담백하게 말하기요22222

  • 5. 예전
    '25.8.26 9:37 PM (210.222.xxx.250)

    동네엄마가 애 학원에서 백점 맞은것까지 자랑해서(초딩임)
    부럽다..우리애는 공부 1도 안한다
    뭐 이렇게 맞춰주다 계속쌓이니
    짜증나서
    연락 끊었어요
    넘 눈치가 없는거 같아요

  • 6. 얘기하는데
    '25.8.27 2:34 AM (180.71.xxx.214)

    얘기하지 말라그러면
    분명. 여자들 삐지고 앙심품잖아요

    걍 그러냐 흘려들으세요
    난 애들 지유방목이다. 신경쓴다고 다 잘하면 좋지만
    아닌듯 싶다 라고정도. 표현하세요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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