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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한테 뜯어내려는 성향...

조회수 : 2,201
작성일 : 2025-08-26 08:43:10

욕하자는게 아니라

진짜 뭐가 문제일까요?

남이랑(가족포함) 뭐 먹을때도 최대한 비싼거

생일같은 이벤트면 최대한 비싼거

누가 사준다면 평상시 10접시먹던 초밥도 20접시

그걸 또 자랑해요.

남에겐 최대한 싼거.

본인돈은 최대한 안쓰고 저축은 많이 하는데

그 나머지는 옷만사는데 다 쓰는듯

본인 옷은 또 몇십만원짜리 사입어요. 

남한테 뜯어낼때 온갖 핑계가 핑계가; 

 

IP : 211.235.xxx.2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6 8:44 AM (49.161.xxx.218)

    그런인간들 꼭있어요
    전 조용히 거리둬요

  • 2. ...
    '25.8.26 8:45 AM (114.200.xxx.129)

    그런사람은안만나야죠..ㅠㅠ세번째까지는 긴가민가해서 만나다고 해도 네번째부터는 그런사람은 알아서 피해야죠. 남한테그렇게 뜯어내는것도 보통 사람은 못할듯 싶네요

  • 3. 거지근성이죠
    '25.8.26 8:46 AM (220.84.xxx.8)

    자기는 칼국수같은 싼거사주고
    얻어먹을땐 샤브올데이, 명륜진사갈비가서 먹어요.
    이젠 안낚이려고 노력많이해요.

  • 4. ..
    '25.8.26 8:52 AM (222.102.xxx.253) - 삭제된댓글

    부모에게 제대로 못배워 그렇더라구요.
    천성이 못되지 않은 사람은 가르쳐주면 눈치껏 배우더라구요.

  • 5. ..
    '25.8.26 8:58 AM (118.235.xxx.126) - 삭제된댓글

    그냥 못된 거죠 뭐

  • 6. ....
    '25.8.26 9:06 AM (211.217.xxx.233)

    못 되고 뻔뻔한 거라고 생각해요.

    제가 아는 사람은 법꾸라지에 법 어겨요
    농담을 해도 남 등골빼먹는 농담으로 하더라고요.
    일맥상통해서 예측 가능이라 편하긴해요

  • 7. ...
    '25.8.26 9:16 AM (118.221.xxx.39)

    그지들...

  • 8. ㅇㅇ
    '25.8.26 9:24 AM (110.70.xxx.252)

    이젠 그런거 신경쓰고싶은 생각도 없어요

  • 9. ㅌㅂㅇ
    '25.8.26 9:33 AM (210.222.xxx.226)

    입장바꿔생각하는 지능이 없는거죠

  • 10. 그러게요
    '25.8.26 9:55 AM (112.161.xxx.169)

    모임회비로 카페 가면
    커피도 마시고 추가로
    생과일주스나
    아이스크림 더 주문해서 먹는 인간들ㅜ
    세상 추접스러워요

  • 11. 처음엔
    '25.8.26 10:14 AM (124.53.xxx.169)

    몰라서 당해줄수도 있지만
    알았으면 현명하게 처신하면 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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