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복숭아 사는데 눌러 보는 사람

복숭아 조회수 : 2,980
작성일 : 2025-08-25 17:46:59

복숭아 한 박스에 2만원이라 저렴하기에 계산하고 버스에 타야해서 봉지에 담아가려고 하는데 지나가던 60대 

정도의 아주머니가 얼마냐고

해서 대답하고 담는데, 복숭아 만져봐도 되냐해서 안된다고 했는데, 복숭아 담다보니 만지더니 꾹꾹 눌러보는거에요.

 만지지 말랬는데 왜 누르는거냐고 하니 아무말도 없이 저쪽으로 가는거에요.

아니 전 남의 복숭아 만져보려는 생각도 안해봤고 저렇게 무례한 사람보면 화가 치밀어요.

별거아닌데 왜 하를 내냐 하실지 모르지만 화가나네요.

 

 

IP : 175.197.xxx.16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5 5:4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완전 별거죠. 그 나이까지 복숭아 누르면 안되는 걸 모르지도 않을 거면서 왜 저러나요?

  • 2. 맞아요
    '25.8.25 5:48 PM (121.64.xxx.146) - 삭제된댓글

    그런 할머니들 종종 만나요. 제가 오이를 계산하는데 이리 휘둘러보고 저리 휘둘러 보더라고요. 복숭아 같이 예민한 건 만지면 너무 싫을 거 같아요.

  • 3.
    '25.8.25 5:52 PM (121.128.xxx.222)

    남의 복숭아를 왜 만져보나요.

    근데 요즘 복숭아가 말랑이라고 해서 사보면 딱딱하더라구요.ㅠ

  • 4. ㅋㅋ
    '25.8.25 5:57 PM (221.138.xxx.92)

    꼬챙이로 누르는 사람 꾹꾹 찌르고 싶죠 ㅎㅎ

  • 5. ㅎㅎ
    '25.8.25 5:58 PM (211.211.xxx.168)

    싫다는데 만지고 가다니. 놀랍네요.
    저런 사람들이 가게에서는 얼마나 진상을 떨까요.

    갑자기 엇그제 본 사람 생각나네요.

    울동네 복숭아 저렇게 만져서 흠난 거라서 꼭지쪽에 팍 올라와서 골은 거 모아서 싸게 팔아요.
    4키로 박스에 모아놓고 7천원 받는데 어느날 갑자기 5박스가 나왔더라고요,
    그럼 득뎀 했다고 하나씩 가져 가서 상한데 발라내고 먹으면 되는데
    (이게 잘익은 상태라 나름 맛있음)
    3명이서 달라 붙어서 최대한 안 상한 걸로 바꾸려고 마구 만지작 거리며 다른 상자에 덜 상한 거랑 바꿔치기,
    2명은 사가지고 갔는데 한명은 끝까지 남아서 싱싱한게 없다며 불평 시전 (싱싱한 거는 3만 5천원이었음)
    그러더니 다른 사람이 사갈까봐 비닐에 담아서 맏겨놓고 계산도 안하고 갔어요, ㅎㅎ
    푹 익은 거라 다 터졌을 텐데. 그럼 환줄해 달러고 했을까요?
    세상에 참 이상한 사람이 많더라고요.

  • 6. 원글
    '25.8.25 6:06 PM (175.197.xxx.160)

    그러니까요.넘 이상한 사람이 많아요.
    저도 마트에서 봤는데 남의 카트에 담긴 걸 맛있냐면서
    눌러 보려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심지어 순두부인데요.
    뭐든지 눌러보고 싶나봐요.

  • 7.
    '25.8.25 6:07 PM (221.149.xxx.157)

    오늘 올가에 가서 미친여자 봤잖아요.
    복숭아를 전부 꾹꾹 눌러보고 큰걸로만 골라서 6개 담아서
    새롭게 박스를 만들어서 가져가더라구요.
    그렇게 하면 어떡하냐고 했더니 너도 그러래요.

  • 8. 제발
    '25.8.25 7:01 PM (1.225.xxx.212)

    시장에 떡 사러갔는데 시루떡 백설기에 손대는 아줌마.
    뜨뜻한지 확인하려고? 기분나빠서 안사게되요.

  • 9. ..
    '25.8.25 8:08 PM (114.205.xxx.179)

    근데 복숭아 눌러보면 뭐 알아요?
    왜 눌러보는걸까요?
    수박 두드리는거야 잘익었나 본다지만
    복숭아 절대 만지지말라는데도
    꾸욱 눌러보는 심리는뭔지
    말랑이 인지 딱딱이 인지 궁금해도
    눈으로 보면 보이잖아요.
    그리고 물어보거나 적혀있거나..

  • 10. 쓸개코
    '25.8.25 8:53 PM (175.194.xxx.121)

    빵집에서 빵 눌러보는 사람 심심치 않게 있고요,
    똑같이 생긴 빵인데 이거 들었다가 저거 들었다가.. 크면 얼마나 크다고;
    어제 백화점 푸드코트에서 만두 눌러보는 사람도 봤어요.
    진짜 그러지좀 말았으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50963 3만원대 5만원대 선물 어떤게 좋을까요 27 ㅇㅇ 2025/09/26 2,305
1750962 고교학점제 가장 큰 문제가 정시 무력화네요 58 좌파교육감들.. 2025/09/26 3,288
1750961 알아두면 유익한 건강상식(치질예방) 3 흠... 2025/09/26 1,836
1750960 한미협상에 대해 와닿는 영상 쇼츠(내용 타이핑) 9 ..... 2025/09/26 1,189
1750959 나르시시스트의 특징 : 내로남불 7 .. 2025/09/26 2,472
1750958 경기는 최악인데, 집값만 급등하는 이유: 한국은행 돈풀기 때문 40 나쁜돈 2025/09/26 3,836
1750957 신고가는 가짜였나...'가격 띄우기' 거래 425건 뜯어본다 8 ㅇㅇi 2025/09/26 1,552
1750956 이시대의 대통령이 이재명이어서 다행입니다. 20 .. 2025/09/26 1,393
1750955 왜 이런식으로 말하는지 너무 짜증이 나요 4 00 2025/09/26 2,046
1750954 시골 고양이들은 독립 잘 안하나요? 6 냥냥 2025/09/26 1,722
1750953 망하자는건지]미국은 한국에게 5500억달러에 가까워지도록 요구 13 며5 2025/09/26 2,248
1750952 1910 경술국치 이래 최악의 외침 상황 느낌입니다 7 123123.. 2025/09/26 1,591
1750951 궁금 - 자게에 나라망하길 바라는 사람들 글 계속 올라올때 20 .. 2025/09/26 1,183
1750950 한심한 질문일 수도 있는데 성공한 남자들일수록 키큰 여자 좋아하.. 5 ㅇㅇㅇ 2025/09/26 1,767
1750949 트럼프와 사진 찍으면 관세 깍아줘요? 6 .... 2025/09/26 1,248
1750948 82쿡 열면 상단에 양파음료 광고 뜨네요? 7 ㅇㅇ 2025/09/26 1,029
1750947 음식물쓰레기 냉장고 쓰시는 분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 2025/09/26 793
1750946 파커아사히 고무도마 써보신분? 2 ㅡㅡ 2025/09/26 1,207
1750945 빌트인 냉장고 용량이 많이 작나요? 5 0000 2025/09/26 1,131
1750944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유산균 추천해주신거 검색안나와요 4 유산균 2025/09/26 1,241
1750943 김혜경여사가 멜라니아 옆에 가지 않은 전략적 이유 43 왕따 아냐 2025/09/26 12,214
1750942 윤 이라면 각국 정상들과 사진한장 얻어서 12 2025/09/26 1,713
1750941 ㅋㅋㅋ 오늘 윤찍들 울겠네요 6 .. 2025/09/26 2,612
1750940 의사는 1억4000만원 안 내도 된다"…미국 H-1B .. 58 ... 2025/09/26 5,932
1750939 스틸록스와 리보트릴정 중 어떤약이 더 안좋은가요 3 번갈아서 먹.. 2025/09/26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