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아이들은....

..... 조회수 : 3,769
작성일 : 2025-08-25 13:35:45

남녀가 잘 만나나요?

 

저희애는 지방에 남자애들만 드글드글한 학교 다니는데 

맨날 남자애들하고만 놀아요..

답답허다...

IP : 110.9.xxx.18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5 1:41 PM (223.39.xxx.180)

    서울 남자 성비 높은 대학 다니는 아들이 여친 있어요. 미팅에서 만났다 하고요. 그런데 주변에 없는 친구들도 많고요. 미팅, 소개팅 종 나가는 애들이 생기는 것 같고요. 성향상 아직 동성친구랑 노는게 좋을 나이기도 하고요. 지역차가 아니라 개인차인것 같아요.

  • 2. 아이고야
    '25.8.25 1:47 PM (121.168.xxx.239)

    것도 아녀요.
    딸은 여자들만 드글거리는 학과라 그런지
    남자친구 없고
    친구들 미팅주선은 잘도 하는데
    저는 또 소개팅도 안받아요.
    자만추래요.
    오늘도 여자친구들이랑 제주도 갔어요.

  • 3. ㄹㄹ
    '25.8.25 1:48 PM (61.254.xxx.88)

    요즘에도 미팅많이하긴하더라고요

  • 4. .....
    '25.8.25 1:49 PM (211.230.xxx.74) - 삭제된댓글

    아들 이대옆 대학 작년에 졸업했는데
    미팅,소개팅 한번도 안해보고 졸업했어요.
    동기들은 미팅 많이 해봤다는데.....여친을 사귀어본적이 없으니 성향 문제 같네요.
    물어보니 여자 만나는거 신경 써야하고 귀찮다네요.

  • 5. .....
    '25.8.25 1:54 PM (110.9.xxx.182)

    남녀 아이들 모두 완벽한 상대가 아니면 만나질 않나요??

  • 6. 지방대인데
    '25.8.25 2:01 PM (121.136.xxx.30)

    여친 있고 여사친도 있어서 케바케일듯요 장본인이 여자애들 좋아하고 거리낌 없이 잘지내다보면 생기겠죠 졸업하고 회사가서 본격적으로 만날수도 있을거구요

  • 7. ㅇㅇ
    '25.8.25 2:16 PM (133.200.xxx.97)

    19살딸에게 간혹 소개팅만 간간히 들어오는데 학교 좋고 키크고 몸좋고 잘생긴 남학생들은 귀해서 그런지 수도 적고 오히려 그런애들이 너무 착하고 예의바른데 함부로 여친을 안만드는거 같더라고요 마치 나 어릴때처럼 여전히 그런 남자들은 분위기가 클래식 하더라고요 우리딸도 이뻐서 킹카만 소개 들어오는데 스무살짜리들이 막사귀는게 아니라 서로 좋은 말만 해주고 거절할때도 참 우아하게 하더라고요 여전히 막사귀고 막노는애들은 그냥 다른 세상 그물에 그밥인듯

  • 8. 와 별...
    '25.8.25 2:29 PM (116.36.xxx.235) - 삭제된댓글

    솔로 남 :학교 좋고 키크고 몸좋고 잘생김 착하고 예의바름, 클래식
    솔로 여(자기딸) :이쁘고 우아
    vs
    커플들---막사귀고 막노는애

  • 9. 참나
    '25.8.25 2:32 PM (106.102.xxx.6) - 삭제된댓글

    진짜 별 헛소리를 길게도 써놓은 댓글이 다 있네요ㅋㅋ

    자기 애가 솔로니까 솔로 올려치고 연애하는 애들 후려치며 정신승리하는 거 후져요. 퍽이나 딸이 예쁘겠네;; 싶고요.

  • 10. ..
    '25.8.25 2:38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아들이 서울에 공대비율 높은 학교 다니는데 같은 과 여친 있어요.
    그냥 케바케 아닐까 싶어요.

  • 11. ..
    '25.8.25 3:23 PM (118.235.xxx.64)

    여학생 비율 엄청 높은 대학 다니는데, 남학생들하고만 놀아요. 인물 피지컬도 좋아요. 여학생들 상대하기 힘들대요. 성격입니다. 장가나 갈런지..

  • 12. 연애에
    '25.8.25 4:23 PM (222.114.xxx.74) - 삭제된댓글

    별 생각 없는 아이들도 많다네요.
    연애 상담 좀 하려하면
    그런 감정을 별로 느껴본 적이 없다라는
    사람들이 꽤 된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787 요새 경기 나쁘다고 해도 8 ..... 2025/08/25 2,076
1746786 집에 시스템에어컨이 4대가 동시에 나가서 안켜지는데 수리비? 3 실외기 2025/08/25 2,126
1746785 서브 그 아나운서 입사를 어떻게 했는지 4 캐백수서브 2025/08/25 2,399
1746784 "트럼프가 이재명에 왜곡된 느낌 갖는 듯, 노력하겠다&.. 24 .... 2025/08/25 3,764
1746783 좀 찾아 주세요 1 생활의달인빵.. 2025/08/25 537
1746782 모든 나라 내정간섭을 다하네요 13 .. 2025/08/25 2,454
1746781 어제까지 울던 매미가 안울어요 8 오늘밤 2025/08/25 1,484
1746780 헐 강릉은 지금 가뭄이래요 1 ........ 2025/08/25 1,378
1746779 나는 받지도 못할 축의금 솔직히 너무 아까워요 7 에효 2025/08/25 2,770
1746778 오늘 날씨.. 제 눈을 의심했어요 6 신기한 날씨.. 2025/08/25 5,364
1746777 트럼프 내란 옹호했는데 민주파출소에 빨리 신고하세요 26 ㅇㅇ 2025/08/25 2,304
1746776 나는 생존자다, 무서워서 못보고 있는데요 ㅠㅠ 5 흠흠 2025/08/25 2,604
1746775 5월 밴프 여행 어때요? 3 . . . 2025/08/25 1,032
1746774 강남에서 논산훈련소까지 시간 얼마나 잡아야 할까요? 7 평일오전 2025/08/25 786
1746773 피해액 4천만 원 넘는데 "알아서 해"…피해자.. 1 라인 2025/08/25 2,730
1746772 벨기에 잘 아시는 분들 여행 일정 문의드려요! 8 컨설팅 절실.. 2025/08/25 688
1746771 트럼프 이인간 뭔가요 대놓고 내정간섭 9 ㅇㄹㄱㅅㄴ 2025/08/25 2,610
1746770 할머니가 된장 찌게 끊이는데 6 ㅁㄴㅇㅎㅈ 2025/08/25 2,982
1746769 그 후배 아나운서는 알아서 자숙해야죠 1 ........ 2025/08/25 2,247
1746768 산책 중 갑자기 천둥과 소나기 1 영통 2025/08/25 1,437
1746767 의욕적인데 무능한 상사가 최악인거죠? 2 ㅇㅇ 2025/08/25 726
1746766 올 여름 휴가비 얼마 쓰셨나요? 5 .. 2025/08/25 1,970
1746765 중학생 시험 보름 남았는데 7 ㅇㅇㅇ 2025/08/25 1,093
1746764 김진웅 아나운서 장윤정부부에게 너무 경솔한거 아닌가요? 7 요리의정석 2025/08/25 4,109
1746763 KBS 오래된만남추구3 괜찮네요 1 이야 2025/08/25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