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밀은 누구든 있지않나

ㅁㅁ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25-08-25 11:42:09

제 생이 고달픈건지 전 누구에게 말하지않은 비밀들 겹겹이에요

추접스러워 입다문거 사촌들 성추행

작은집 경사에 갔다가 한방에 바글 바글 모여 자는데

느낌이상해서 보니 사촌 오빠  

어딘지 기억도 안나는데 또 자다가 뭣이 이상해 보니

외사촌 동생이 더듬고 있던 ㅠㅠ

 

그런데 우연인지 그 사촌들 다 단명했어요

 

일찍 객지생활하는데 중소 지방도시

어디서 촌가시나 하나왔다고 소문났는가 어둑한 길

일끝나고 숙소 가다가 지키고 서있던 그 바닥 양아치한테 끌려가

안당하려고 밤새 논바닥에서 뒹굴다가 팔 부러지니

개자식이 너같은 독한년 처음이라고 옷 털고 기어감 

 

그럼에도 별 그늘없이 살아온건 

그건 내잘못이 아니었어 

그 놈도 진즉 벌 맏아 뭔일 당했을걸 이란 생각이라 

 

저런일들 늙어 반백되도록 누구에게도 말 안했어요

IP : 112.187.xxx.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5 11:49 AM (118.235.xxx.185)

    익명으로 잘 털어놓으셨어요
    독하게 무너지지 않은 기억이 있으니
    무슨 일이든 다 잘 해쳐나갈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2. ...
    '25.8.25 11:49 AM (211.118.xxx.194)

    피해자가 왜 입을 다물고 비밀로 해야 하는지. 원글님은 잘못 없어요. 잘 살아 오셨어요.

  • 3. ㅁㅁ
    '25.8.25 11:52 AM (112.187.xxx.63)

    참 슬픈세상 살았죠
    여자가 사람대접받기시작한거 진짜 얼마안되요
    저 시절만해도 당한 여자가 죽일년되는 이상한 시절이었거든요

  • 4. ..
    '25.8.25 12:12 PM (1.235.xxx.154)

    잘 견뎌내셨어요
    여자라고 무시당하던 그 세월들
    참 안타깝지요

  • 5. 아이고
    '25.8.25 12:13 PM (39.118.xxx.199)

    어제 글 쓰셨던 분이신가요?
    저는 50평생 살며 상상도 못한 일이지만
    그 어려운 고난 이겨내시고 지금까지 살아 내신 원글님, 참으로 대단하시네요. 끝내 살아남는 자가 강한 자 입니다. 절대 원글님은 잘못 한 게 없죠.
    남은 생, 행복하시길요.

  • 6. J jb
    '25.8.25 1:05 PM (223.38.xxx.71)

    그래도 원글님은 잘못 없네요
    저는 낙태를 네. 번이나 했답니다.
    결혼 전에 두 번 결혼 후에 두 번
    날 두 번 낙태하게 한 남자와 결혼한 거 후회해요
    결국 지금 지금 나왔어요. 이혼도 안 해주네요.
    아이를 잘 키워야 된다. 가정을 잘 꾸려야 된다. 나는 다른 남자와 결혼하기엔 자격미달이니..
    이런 생각 때문에 너무나 오래 참았어요..

  • 7. 구름을
    '25.8.25 1:18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비밀을 털어놓는 순간 앞에서는 너 잘못없어 그래놓고
    뒤에서 쑥덕쑥덕 합니다
    그리고 옛날 시골엄마들은 왜 딸들을 사촌이고 형제들이고 한 방을 쓰게 했는지..
    할머니와 사촌들 삼촌들 다 한 이불덮고 자다가도 일 생겼다는 얘기도 종종 들었어요
    어제 비밀있냐는 글
    추측건데 거의 성폭력 성추행 이런게 많지 않았나 봅니다

    내 입에서 말 나가는 순간 그건 본인에게 주홍글씨 돼요
    비밀을 간직하세요

  • 8.
    '25.8.25 1:19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잘 하셨어요
    비밀을 털어놓는 순간 앞에서는 너 잘못없어 그래놓고
    뒤에서 쑥덕쑥덕 합니다
    그리고 옛날 시골엄마들은 왜 딸들을 사촌이고 형제들이고 한 방을 쓰게 했는지..
    할머니와 사촌들 삼촌들 다 한 이불덮고 자다가도 일 생겼다는 얘기도 종종 들었어요
    어제 비밀있냐는 글
    추측건데 거의 성폭력 성추행 이런게 많지 않았나 봅니다

    내 입에서 말 나가는 순간 그건 본인에게 주홍글씨 돼요
    비밀을 간직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0787 자라 이 옷은 실용성 없겠죠? 대체 언제입나요? 10 .... 2025/08/26 3,117
1740786 이병헌을 봤는데요? 12 대갈장군들 2025/08/26 4,967
1740785 타 사이트에서 본 글 7 풍경 2025/08/26 2,148
1740784 쿠쿠밥솥에 스텐내솥이요 10 어따 2025/08/26 1,953
1740783 가구 잘 아시는 분들 브랜드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장인 2025/08/26 1,202
1740782 마늘 다지는 기계 추천해주세요 4 2025/08/26 1,316
1740781 이제 국격이 제대로 세워지는 느낌이예요 6 편안 2025/08/26 1,471
1740780 오늘쪽 엄지손가락 많이 써서 손가락 윗쪽으로 아플때 2 이럴때 2025/08/26 1,236
1740779 마포구에서 거리의 나무를 다 잘라버려서 거리가 너무 뜨거워요. .. 47 마포역 2025/08/26 5,980
1740778 아직 사용 못하고 있어요 2025/08/26 940
1740777 추돌사고 차량이에요 4 ... 2025/08/26 1,416
1740776 아베다 헤어브러쉬 B급 제품이 시장에 풀리나요? 10 …………… 2025/08/26 3,211
1740775 평화를 얻어오면… 5 2025/08/26 1,214
1740774 시금치 싫어요 6 50대 2025/08/26 1,601
1740773 패밀리카로 모델Y 주니퍼 타고 싶네요 2 ㅠㅠㅠ 2025/08/26 880
1740772 스노클링하기에 세부가 좋을까요? 7 스노클 2025/08/26 1,121
1740771 자체 민간 자격증 100만원 넘는 거 따면... 10 걱정 2025/08/26 1,806
1740770 좋은 의자 등받이 알려주세~ 허리 2025/08/26 658
1740769 여행가기 귀찮았는데 4 -- 2025/08/26 2,071
1740768 두유제조기 스탠 vs 유리... 어떤게 낫나요?? 4 엄마 2025/08/26 1,628
1740767 정수기 렌탈 어디서 하세요 1 ... 2025/08/26 1,373
1740766 제가 올케의 어머니를 뭐라 호칭해야 하나요? 13 .. 2025/08/26 4,356
1740765 제미나이와 챗지피티 10 2025/08/26 2,066
1740764 요런 주방은 어떤가요? 2 어떤감 2025/08/26 1,568
1740763 토욜 아파트등기 2 ... 2025/08/26 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