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엄마의 30년 전 사랑글

??? 조회수 : 3,579
작성일 : 2025-08-25 11:06:59

지워졌나요? 읽다가 잠시 볼일보고 왔더니 못 찾겠어요.

IP : 121.88.xxx.7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5 11:28 AM (221.159.xxx.183)

    저도 찾고 있는데 없네요

  • 2. 단비
    '25.8.25 11:28 AM (49.163.xxx.58)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page=1&divpage=1793&sea...

  • 3. 링크
    '25.8.25 11:31 AM (211.206.xxx.191)

    아내예요.

    아마 어머니의 애인이 아내가 있고 그분의 묵인이 있었다고 했는데
    비난 댓글이 있었나 삭제 되고 없어요.
    옛날이니 그헌 얘시도 가능.

  • 4. 단비
    '25.8.25 11:32 AM (49.163.xxx.58)

    인스타그램에서 loeweruby로 검색하면
    딸의 인스가 나오네요.

  • 5. 단비님
    '25.8.25 11:36 AM (121.88.xxx.74)

    그 글 아니어요. 링크님 말씀하신 글이 맞는 것 같아요.

  • 6. 정신없는 글
    '25.8.25 11:38 AM (122.32.xxx.24)

    열심히 쓰셨던데 기승전결이 없고
    중요한 부분은 모호하고 디테일하기만 했어요
    그런데 댓글에 글 잘쓰셨다고 해서 이상해하며 내렸었음

    본인하고 동생이 각별한 사이다로 시작해서
    내 딸 돌잔치에 엄마와 동생이 오다가 겪은 일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엄마의 과거사로 뛰고
    나는 사실 엄마 남친이 중매서서 결혼했음

    이라고 쓰다니 ............ 그 글이 진심 잘쓴글이던가요

  • 7. 그러게요
    '25.8.25 11:40 AM (39.7.xxx.135)

    불륜이 너무 미화되네요.
    고마운 그 남자의 중매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인 글쓴이도 너무 대단하고요
    모든 불륜은 이렇게 미화되나봐요

  • 8. 모든
    '25.8.25 11:52 AM (211.206.xxx.191)

    불륜이 미화되는 거아니고 30년 전레는 가능한 얘기.

    저는 사택에 살았는데
    남자가 사내연애 하며 내연녀 집 드나들고 두 집 살림 하는데
    본부인이 묵인해주더군요.
    그당시 이해가 안 됐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들은 그러고 사는 사정이 있었나보다 싶어요.

  • 9. 물론
    '25.8.25 12:13 PM (121.88.xxx.74)

    30년 전에는 지금보다 사람들 수준이 미개했다는 거 알지만 그땐 불륜이 범법 아녔나요? 간통으로 감방에도 가던시절.
    글쓴 분 입장에선 엄마의 사랑일지 몰라도 그 아자씨 부인 입장에선 얼척이.. 그런 사람이 소개해준 남편은 오죽할까 싶기도 하네요.

  • 10. ///
    '25.8.25 12:14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본인하고 동생이 각별한 사이다로 시작해서
    내 딸 돌잔치에 엄마와 동생이 오다가 겪은 일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엄마의 과거사로 뛰고
    나는 사실 엄마 남친이 중매서서 결혼했음

    이라고 쓰다니 ............ 그 글이 진심 잘쓴글이던가요??2222
    --------------------------------
    누가 댓글에 그걸 글 잘 썼다고 해서 웃겼어요.
    글쓴이가 잘썼단 그 말이 이상하다고 하고
    글을 내렸다고요?
    본인이 그건 자기도 이상해서 부끄러워서?
    그리고 엄머를 이해한다, 어쩐다.. 하기엔
    내용이 막장이던데요. 아무리 아빠 없다고 그 엄마..ㅠ

  • 11. ///
    '25.8.25 12:15 PM (218.54.xxx.75)

    본인하고 동생이 각별한 사이다로 시작해서
    내 딸 돌잔치에 엄마와 동생이 오다가 겪은 일을 설명하다가
    갑자기 엄마의 과거사로 뛰고
    나는 사실 엄마 남친이 중매서서 결혼했음

    이라고 쓰다니 ............ 그 글이 진심 잘쓴글이던가요??2222
    --------------------------------
    정신없는 글 맞아요.
    누가 댓글에 그걸 글 잘 썼다고 해서 웃겼어요.
    글쓴이가 잘썼단 그 말이 이상하다고 하고
    글을 내렸다고요?
    본인이 그건 자기도 이상해서 부끄러워서?
    그리고 엄머를 이해한다, 어쩐다.. 하기엔
    내용이 막장이던데요. 아무리 아빠 없다고 그 엄마..ㅠ

  • 12. 저는
    '25.8.25 12:42 PM (121.88.xxx.74)

    글 자체는 못 썼다 생각하지 않아요. 구조가 서툴 뿐 상황묘사는 실감나게 잘 한 것 같거든요. 자기감정에 푹 빠진것 같았지만 글 만으로는 평타이상 이어요. 그만큼도 못 쓰는 분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런데 내용이... 저는 끝까지 못 읽었지만 본부인이 인정해준 관계? 뭐 그렇더라도 그걸 뭘 또 그렇게 쓸 일인가 싶었어요.
    만약 본부인 자녀가 자신의 아빠나 엄마 이야기를 썼다면 그래도 괜찮은데 불륜녀 자녀가 엄마의 절절한 사랑인냥 썼다면 웃기죠.
    제 정서가, 피해자 입장을 두둔하는가 봐요. 어찌보면 인지상정 이겠지만.

  • 13. ㅇㅇㅇ
    '25.8.25 1:59 PM (210.96.xxx.191)

    저도 읽었는데 불륜인건 댓글에 있었나요.?

  • 14. ㅇㅇ
    '25.8.25 3:14 PM (118.217.xxx.155)

    불륜이라고 하지는 않았고
    사별했나 이혼했나 그랬던 거 같아요.
    그런데 자식 보기에는 민망해서 당당하게 말 못했다는 거 같았고요.

  • 15.
    '25.8.25 4:31 PM (175.195.xxx.9)

    불륜 아니었던 걸로 읽었어요
    친정모는 좀 일차원적으로 보였고
    불륜이었나? 혼자 사는 남자로 본 거 같은데

  • 16. 저도
    '25.8.25 7:00 PM (121.88.xxx.74)

    삭제전에 다 읽질 않아서 모르겠는데 윗분들 말씀으로는 엄마는 사별, 아저씨는 부인이 있는데 묵인해주셨다네요? 댓글에 원글님이 적으셨었나봐요.

  • 17. 그럼
    '25.8.26 3:55 PM (218.54.xxx.75) - 삭제된댓글

    엄마가 상간녀??
    그렇잖아요. 아저씨는 부인 있는 경우라면...

  • 18. 그럼
    '25.8.26 3:55 PM (218.54.xxx.75)

    엄마가 상간녀??
    그렇잖아요. 아저씨는 부인 있는 경우라면...
    불륜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684 금융 사기건 도와주세요ㅜㅜ 9 도움요청 2025/08/25 4,024
1746683 내 기준 스타일 세련된 연예인 19 2025/08/25 4,149
1746682 여행 가자는 남편이 부담스러워요 13 Af 2025/08/25 6,231
1746681 필요할때만 연락오는 딸. 63 Sj 2025/08/25 13,899
1746680 바뀌는카톡이요. 내 친구목록이 남에게도 전부 오픈되나요? 10 ,,,, 2025/08/25 3,310
1746679 영양제 말고 5 추천 2025/08/25 882
1746678 카톡 이제 슬슬 안녕해야 할 때인 듯 합니다 1 삭제 2025/08/25 3,835
1746677 부모 생일 안챙기는 고1 외동딸, 저도 그만둘까요? 17 외동 2025/08/25 3,577
1746676 엄마 입원 1주일째 산소포화도가 떨어져 콧줄로 산소 주입하는데 .. 7 .. 2025/08/25 2,514
1746675 목화솜 틀면 자개장 냄새 싹 없어지나요? 1 oo 2025/08/25 1,015
1746674 그림 전시회 6 ㅠ ㅡ 2025/08/25 1,021
1746673 보통 타이레놀 몇 알. 드세요? 11 2025/08/25 2,063
1746672 임윤찬 차이코프스키 사계 프랑스 디아파종 도르 수상 10 ㅇㅇ 2025/08/25 1,922
1746671 재수생 수시 궁금합니다 8 2025/08/25 1,088
1746670 서울에서 대학다니는 아이들은.... 7 ..... 2025/08/25 3,767
1746669 미국산 꽃갈비살 5900원 싼거예요? 5 ㅇㅇ 2025/08/25 1,191
1746668 알콜중독 아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7 알콜 2025/08/25 2,109
1746667 전 정부 퇴직표창 거부와 관련하여 26 앗싸~~~~.. 2025/08/25 2,268
1746666 넷플 10시간 몰아보기 추천부탁드려요 11 유럽 2025/08/25 2,681
1746665 코슷코 찜갈비로 감자탕 가능할까요?? 3 저녁 2025/08/25 684
1746664 카카오가 인스타처럼 바뀌면 어떡할 거예요?? 27 ........ 2025/08/25 4,827
1746663 남자들에게 인기 4 외모 2025/08/25 2,141
1746662 건강관리협회에서 검사할인 받고 이상소견시 실비 못받나요? ^^ 2025/08/25 521
1746661 덕질 팬질은 다같이 누구 까는 재미도 큰건가요? 1 ... 2025/08/25 570
1746660 미국 순방 비행기에서도 잠을 안잤군요 19 어휴 2025/08/25 4,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