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요양원을 따로?

위치 조회수 : 2,119
작성일 : 2025-08-25 08:35:39

 

시아버지 요양원계셔요

시아버지요양원과 자식들집이 모두 먼거리에 있어요

자식들끼리도 다 멀리 살아요

시어머니요양원을 또 다른곳으로 한대요

시아버지요양원과 시어머니요양원사이가 또 1시간거리예요

아무도 그 근처에 안살아요ㅡㅠ

이렇게들 하시는 경우도 있나요?

IP : 211.208.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5 8:40 AM (221.138.xxx.92)

    이유가 뭐래요 ?

  • 2. 그런데
    '25.8.25 8:41 AM (122.34.xxx.60)

    면회 가기 힘들게 왜 그렇게 하나요? 이유가 뭔가요. 자리가 혹시 없나요?

  • 3. ..
    '25.8.25 8:41 AM (110.15.xxx.133)

    그러게요,
    그렇게 멀리멀리 모시는 이유가 뭔가요?
    한 곳에, 자녀들 방문 수월 한 곳으로 해야죠

  • 4. ....
    '25.8.25 8:42 AM (115.21.xxx.164)

    보통은 부부인데 서로 의지되게 같이 있죠.

  • 5.
    '25.8.25 8:49 AM (61.74.xxx.175)

    두 분이 같이 지내기 싫다고 하셨나요?
    누가 왜 그렇게 하는지 이유를 알아야 답변을 드릴 거 같은데요

  • 6. 지인 경우
    '25.8.25 8:56 AM (1.241.xxx.181)

    친정어머니 요양원은 딸 지인이 운영하는 곳에
    친정아버지 요양원은 아들 지인이 운영하는 곳에
    ...딸과 아들 사이는 안 좋아요.

  • 7. ^^
    '25.8.25 9:05 AM (223.39.xxx.55)

    가족들이 의논해서 어디라도 같은 곳으로
    모시는 것이 좋을것 같아요.

    두분중 괜찮은 요양원으로 같은 곳에 모시는거요

    가끔 가족들이 면회가기도 편하고
    요양원 어르신들이 남자,여자 따로 계셔도
    만나는 곳에서 서로볼수도 있고요

  • 8. 부부사이가
    '25.8.25 9:17 AM (121.190.xxx.146)

    부부사이가 안좋으신가요?

  • 9. 제경우
    '25.8.25 10:00 AM (218.38.xxx.43)

    친정 부모님 주간보호센터는 따로 다니셨어요. (주 5~6일 ) 센터에서 각각 차로 등.하원 하셨구요. 두분 사이 좋으셨지만 고령, 인지장애. 병환, 성격 기질 등이 있어서 일부러 그렇게 했어요.
    요양원은 같은 곳에 모셨어요. (남 여로 해서 층은 달리하고 가끔 같은 방에 주무시게 배려해주셨어요. ) 요양원 갑자기 자녀가 달려갈 일도 많아요. 멀면 면회가기도 꾀가 나고요.

  • 10. 아이고
    '25.8.25 10:11 AM (112.164.xxx.19) - 삭제된댓글

    한곳으로
    가까운곳으로
    부모가 얼굴 보기 싫은가 보네요
    핑계로 안갈려고

  • 11. 모르겠어요
    '25.8.25 10:20 AM (211.208.xxx.21) - 삭제된댓글

    시부모님 사이 좋아보이셨는데
    며느리라 그 깊은 속마음까지는 모르겠는데요
    시누주도로 결정되고
    돈은 엔분의일이고요
    누워계시는 시아버지계신곳이 프로그램부실하다고
    그나마 좀 나은 시어머니는 프로그램많우곳이라서 따로 한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5551 이재명 대통령 환영하는 워싱턴 DC 재미동포들 리얼 영상 #이재.. 20 light7.. 2025/08/25 3,185
1745550 지지자저격 웃기지 않아요 서부 지법 폭동 까먹으셨나? 10 어이없어 2025/08/25 1,144
1745549 휴가때 골프 연습까지 했는데 혼자 골프치러 간 트럼프 24 ... 2025/08/25 3,744
1745548 사놓은 주식들이 오르니 6 .. 2025/08/25 3,914
1745547 저 이재명 지지자인 척 해요 49 2025/08/25 4,773
1745546 타지에서 냉면집 4 꿀순이 2025/08/25 1,703
1745545 남편이 징징대는거 미치겠네요 징징 2025/08/25 2,313
1745544 콜레스테롤약 복용 불면증 생겼어요 7 ... 2025/08/25 1,617
1745543 무당이모가 김명신 영부인 안됐으면 8 ㅇㅇ 2025/08/25 6,108
1745542 부부가 여행갈때 트래블 카드 6 부부 2025/08/25 2,215
1745541 집밥을 어지간히 11 .. 2025/08/25 4,579
1745540 식당 직원들의 담배와 화장실 사용시 앞치마..ㅜㅜ 3 노담 2025/08/25 1,737
1745539 저축은행도 예금보호한도 1억이네요. 8 이제 2025/08/25 2,365
1745538 장윤정 도경완 부부 28 나무 2025/08/25 15,538
1745537 콜레스테롤 수치좀 봐주세요 7 ..... 2025/08/25 1,869
1745536 총신대 이수역 주변 5억전세 6 기다리자 2025/08/25 1,945
1745535 실연의 아픔에 타이레놀이 효과적이라는 글이요 20 ,,,, 2025/08/25 4,225
1745534 눈을 낮추지 못하는 병도 있는 거 같아요. 15 oik 2025/08/25 2,630
1745533 아이폰12미니 쓰시는분 계세요? 11 이앤류 2025/08/25 1,352
1745532 단백질+비타민D 가성비 루틴 추천좀해주셔요~ jason 2025/08/25 658
1745531 남편 은퇴후 아파트 경비직 하시는분 계신가요 25 어떨지 2025/08/25 6,792
1745530 비밀은 누구든 있지않나 6 ㅁㅁ 2025/08/25 1,767
1745529 삼겹살 좋은 건 기름도 안나오네요. 11 2025/08/25 2,629
1745528 배에서 꼬르륵 소리 나는 거 해결방법 없을까요? 5 ㅇㅇ 2025/08/25 1,664
1745527 진짜 바람 한번만 피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세요? 28 바람 2025/08/25 4,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