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름다운 절 추천하는 글이 여러개 올라와서
올 가을엔 꼭 가봐야지 라며 저장했어요.
산중에 조용히 들어앉은 절에 가면 불자는 아니지만 마음이 편안하고 숨이 쉬어져서 좋았던 기억이...
한가지 아쉬운 건 법당안으로 들어가는 예절이나 법당안에서 해야하는 예절이 있는지
혹은 108배라도 해도 되는지...
평소엔 밖에서 허리숙여 합장하고 절하는 정도로 예를 갖췄거든요.
알려주시면 올 가을에 매우 유용하겠습니다.
가을이 코앞에 온 것 같아 월요일 출근한 직딩이 기분이가 좋아졌어요~~!!
행복한 한주 되세요.모두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