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8.25 7:28 AM
(211.234.xxx.151)
저는 샤워가 상당히 도움되더라구요
2. 좋아요
'25.8.25 7:30 AM
(1.227.xxx.55)
다 좋은 것들이네요
3. ㅇㅇ
'25.8.25 7:31 AM
(112.160.xxx.43)
-
삭제된댓글
여기보면 하도 우울하다.죽고 싶다는 글이 많이 올라와서 글 퍼왔어요.
저는 사는게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고 좋거든요
4. 영통
'25.8.25 7:34 AM
(116.43.xxx.7)
여기서 배웠어요
우울에는 물, 화병에는 매운 것.
저 우울증일 때 매일 목욕탕 갔어요
갈 에너지 없어 남편이 데려다 주고..
잘 넘겼어요
5. ..
'25.8.25 7:35 AM
(121.137.xxx.171)
1번 너무 하고 싶지만 리스라..쩝.
나머진 찾아하면 되겠네요.
6. ㅇㅇ
'25.8.25 7:36 AM
(112.160.xxx.43)
-
삭제된댓글
ㄴ님 저는 독신이고 남친이 없어서 1번은 한지 15년 넘은듯요 ㅋㅋ
7. ...
'25.8.25 7:36 AM
(222.236.xxx.238)
저도 첫댓님처럼 아침 샤워 쓰려고 들어왔어요. 한 날과 안 한 날의 차이가 분명하더라구요.
8. ㅇㅇ
'25.8.25 7:37 AM
(112.160.xxx.43)
-
삭제된댓글
ㄴ맞아요. 샤워를 글쓴이가 잊은듯요
9. 1번
'25.8.25 7:38 AM
(220.78.xxx.213)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도 많으니
안하는것도 좋아요 ㅎㅎㅎ
10. 조언
'25.8.25 7:41 AM
(118.32.xxx.196)
원글님
독신인데 사는게 행복하신 비결? 있을까요?
외롭지 않으세요?
전 별거중인데 혼자 외롭게 사는게 걱정되네요
근데 일을 안하고 사람들 안 만나니 더 외롭나봐요
11. lil
'25.8.25 7:51 A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마음이 편하고 인간관계 좋으면 자연적으로 따라오는 것들이 많네요
그렇기 힘들어 문제..
에효 영양제나 먹어야징..
12. 중고등
'25.8.25 7:52 AM
(172.226.xxx.43)
우울함을 아침마다 머리감으며(샤워) 보냈어요. 직장생활도요..
향긋한 샴푸향과 쏟아지는 따뜻한 물 좋아요
13. Gg
'25.8.25 7:53 AM
(211.217.xxx.9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썼나요
우울증 걸렸을때
성관계할때마다 더 기분이 땅으로 꺼졌어요
14. Gg
'25.8.25 7:54 AM
(118.235.xxx.91)
이거 남자가 썼나요
우울증 걸렸을때
성관계할때마다 기분이 더 땅으로 꺼졌어요
샤워나 사우나는 정말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아침에 샤워
15. ....
'25.8.25 7:56 AM
(121.190.xxx.90)
제 경우는
1. 운동
2.청소
3.샤워
4.요리
먼저 집안 청소를 쌱하고
과일과 먹고 싶은 음식을 준비해둡니다
동네 천변을 한시간쯤 뛰고 집에와서 샤워를 하고
준비해둔 음식과 때에 때라 맥주 한잔을 해요.
이쯤되면 어지간한 스트레스는 그래 별일 아니다 또 지나가겠지...이런 마음이 되더라구요
문제는 스트레스가 심할때는 청소도 하기 싫고 운동도 하기 싫은데... 청소, 운동, 샤워, 맥주 한잔 뒤에는 기분이 달라진다는 믿음이 굳건하니 어떡하든 힘을 끌어올려 움직여요
16. ㅇㅇ
'25.8.25 7:57 AM
(112.160.xxx.43)
-
삭제된댓글
ㄴ 저는 혼자 있는걸 즐깁니다. 중고 대학동기도 안 만난지 오래되었고,혼자서도 재밌게 하루를 보낼 수 있고, 무엇보다 저는 제 일을 즐깁니다. 많은 돈을 벌지는 않지만 현재 상황에 너무 만족해요. 여기는 몇십억씩 가지신 분도 많은거 같은데, 저는 그 정도 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소소하게 벌이하고 제 일을 즐기고, 제 아파트 히나 있고, 어디 아프지도 않고, 엄마,조카들과 즐겁게 보내고, 숨쉴 수 있는 공기가 있다는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너~무 행복해요.
17. ㅇㅇ
'25.8.25 8:02 AM
(112.160.xxx.43)
-
삭제된댓글
조언님, 저는 혼자 있는걸 즐깁니다. 중고 대학동기도 안 만난지 오래되었고,친구도 거의 없어요. 대신 엄마와 조카들과 친하고,혼자서도 재밌게 하루를 보낼 수 있고, 무엇보다 저는 제 일을 즐깁니다. 많은 돈을 벌지는 않지만 현재 상황에 너무 만족해요. 여기는 몇십억씩 가지신 분도 많은거 같은데, 저는 그 정도 돈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소소하게 벌이하고 제 일을 즐기고, 제 아파트 혼자 소유하고 24평에서 혼자 즐기는것도 좋고,어디 아프지도 않고,지병이나 장애가 없음에, 숨쉴 수 있는 공기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너~무 행복해요.
18. 감사
'25.8.25 8:16 AM
(118.32.xxx.196)
네~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용기가 나네요
원글님처럼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 같아요
19. 음
'25.8.25 8:55 AM
(61.74.xxx.175)
제 경우는 맞는 거 같아요
20. “”“”“”
'25.8.25 9:04 AM
(211.212.xxx.29)
항우울제 좋네요
21. ..
'25.8.25 10:38 AM
(211.206.xxx.191)
항우울 활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22. ,,,,,
'25.8.25 12:02 PM
(210.219.xxx.34)
좋은 글 감사합니다.
23. ddd
'25.8.25 2:01 PM
(121.190.xxx.58)
진짜 우울할때는 청소 하는것 조차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