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20대 자식입니다
돌보려니 저까지 끝도 없이 빨려 내려가고, 모른채 놔두자니 천륜인데 이래도 되나 싶고
정신과 약은 이미 먹고 있어요 우울은 전염되는거라더니 저도 왜 사나 싶은 생각이 요즘 자주 드네요
정확히는 20대 자식입니다
돌보려니 저까지 끝도 없이 빨려 내려가고, 모른채 놔두자니 천륜인데 이래도 되나 싶고
정신과 약은 이미 먹고 있어요 우울은 전염되는거라더니 저도 왜 사나 싶은 생각이 요즘 자주 드네요
부모님이 중심을 잡으셔야 해요
영상 참고 하셔요
https://youtu.be/0tI65Hop5ng?si=bsMH7j6QsWUM5x9S
약이 효과없음 다른 곳으로 가서 처방받아보세요
저도 한동안 우울 공황장애 등으로 약처방 받았어요
일단 밤낮 바뀌면 안되고
안정제 먹고 꼭 밤에 자도록 해야하고요
아침이면 샤워하고 ㅡ 이것만이라도 꼭 지키게
그리고 혹시 여력이 되시면
따뜻한 나라 햇빛나라 이탈리아 남부같은데
가보세요 ㅡ 니체같은 염세주의자도 이태리 남부서
우울증이 나았다고 하죠
10월이나 11월 호주도 좋구요
이런 기후좋고 아름다운 곳만 가도
진짜 기분 나아져요
경험담입니다
쾌적하고 햇빛비치는 곳으로
자식이 안가면 원글이라도 가세요
원글도 지금 무척 우울한거 같거든요
기분이 좀 나아집니다
끝은 자살이라.. 엄마니까 지치지말고
아이에게 괜찮다고 긍정적인 말을 해주세요
약먹으면서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괜찮아질꺼예요
토닥토닥 위로해요 많은 어려움있겠지요
그래도 엄마잖아요 힘내셔야해요
애들이 사소한 일에도 신경쓰고 예민해하고 주변인?
가족들괴의 관계, 분위기에 상당히 민감한것 같아요
사실 엄마가 많이 힘들어도 얼굴에 표시내지말고
충분히 도움줄수있는 친절한 ,든든한 엄마라는
버팀목이 되어줘야할거예요
아이와함께 건강 잘챙기고 힘든시기 ~
지혜롭게 잘 지나가고 좋은 결과있기를 바래요
어떻게라도 하겠는데 밤낮 바뀌고, 이 안닦아 다 썩고, 약도 제대로 안 챙겨먹고...제가 통제 불가능한 성인의 우울증을 옆에서 어떻게 하려고 하니 제 무력감과 우울감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혼자 살아도 힘든 인생 저는 왜 자식을 낳아서 지옥을 만든걸까요
입원 치료 생각해보세요.
자녀분이 병원에 있는 동안
다른 가족분들은 숨좀 돌리시고요.
루틴이 있어야 해요
일이나 알바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맞는 약을 복용중인가 체크하세요
심리상담을 보내세요
엄마는 이정도 이상 할 수 없어요
이정도 챙기시고 개인의 삶을 사세요
그냥 내 인생에 1-2년은 없다 생각하세요
보통 그 기간안에 좋아지는 사람이 많으니 그걸 기대할 수 밖에요 심정 이해갑니다
댓글 쓰려고 로그인했어요.
저도 성인자식 우울증 무려감 때문에 고통받았던 시간이 있었어요. 그때는 집에 혼자두면 혹시라도 무슨일이 생길까봐 외출도 못하고 수시로 문 열어보고 확인까지 했던때가 있었어요.
다행히 상담도 하고 병원도 다니면서 극복하고 지금은 직장도 다니고 있습니다. 지켜보는 부모마음은 정말 뭐라 표현할수 없을정도로 가슴이 아프고 내가 잘못키워서 그런가라는 자책때문에 더 괴롭지요. 하지만 그런 마음을 아이에게 내비치면 더 악순환이 될거예요.
지금 힘드시더라도 원글님이라도 햇빛보고 산책하시고
상담이든 정신과 다니면서 원글님의 우울감도 함께 치료하시길 바래요. 나라도 힘내고 밝아져야 그 기운이 자식에게도 가게 될겁니다.
기도드릴게요.
힘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746691 | 식재료 오래 보관하는 끝판왕용기는 뭘까요? 7 | 식재료 | 2025/09/02 | 2,280 |
| 1746690 | 간장게장 시키고 망했어요 11 | 000 | 2025/09/02 | 2,842 |
| 1746689 | 심하게 체하면 6 | 처음 | 2025/09/02 | 1,481 |
| 1746688 | 챗gpt 유료로 결제했어요ㅜㅜ 4 | 챗 | 2025/09/02 | 3,077 |
| 1746687 | 영어 말하기를 늘려 보려면 6 | ㅇㅇ | 2025/09/02 | 1,871 |
| 1746686 | 명언 - 강인한 인격 4 | ♧♧♧ | 2025/09/02 | 2,353 |
| 1746685 | 키는 정말 유전이면서 랜덤임 13 | ... | 2025/09/02 | 3,788 |
| 1746684 | 난 너무 미워한 적 없는데... 8 | 에효 | 2025/09/02 | 2,570 |
| 1746683 | 27기 정숙 눈동자(눈알) 굴리기? 15 | 음 | 2025/09/02 | 3,913 |
| 1746682 | 멜라토닌 2밀리그램 장복 10 | 혹시 | 2025/09/02 | 2,909 |
| 1746681 | 한인섭 - 검찰의 보완수사권 요구는 돈 문제 12 | 뉴스공장 | 2025/09/02 | 1,629 |
| 1746680 | 시월드의 갑질.. 11 | .. | 2025/09/02 | 4,382 |
| 1746679 | 나는 커서 문형배처럼 되고 싶다는 말에 1 | 가족도 희생.. | 2025/09/02 | 2,267 |
| 1746678 | 5선 빠루의 하루 mbc 방송중 11 | 오늘의 | 2025/09/02 | 2,898 |
| 1746677 | 전자담배 냄새 너무 싫어요.. 6 | .... | 2025/09/02 | 2,117 |
| 1746676 | 시어머니가 제 아이한테 눈찔(질?)이 안좋다며 24 | 어후 | 2025/09/02 | 6,053 |
| 1746675 | 장염에 찹쌀로 죽을 쑤면 어떤가요? 5 | 질문 | 2025/09/02 | 1,190 |
| 1746674 | 이런건 왜 메이저신문방송사에서 보도를 안할까요? 1 | .. | 2025/09/02 | 1,673 |
| 1746673 | 국민연금 수령하려면 10년 납부해야 됨 10 | .... | 2025/09/02 | 5,605 |
| 1746672 | 고구마순 김치 15 | 궁금해요 | 2025/09/02 | 2,786 |
| 1746671 | 중학생 상담내용 이 뭐가 있나요 1 | 상담 | 2025/09/02 | 1,102 |
| 1746670 | 그 아무것도 아닌 집안일 따위 내가 하루만 집 비워봐도 4 | 아무것도아닌.. | 2025/09/02 | 2,710 |
| 1746669 | 하이닉스 직원들 성과급으로1억씩 받았다는데 37 | ㅇㅇ | 2025/09/02 | 16,672 |
| 1746668 | 폰에 뒷면 카드한장 들어가는 케이스요.. 9 | ... | 2025/09/02 | 2,462 |
| 1746667 | 컵라면을 생으로 먹으니 넘 맛있네요 8 | .. | 2025/09/02 | 1,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