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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른집들도 엄마 없으면 무조건 배달인가요?

? 조회수 : 3,722
작성일 : 2025-08-24 14:37:19

엄마 부재시 엄마 찾지 않고

냉장고 뒤져서 스스로 챙겨 먹을줄만 알아도

엄마가 잘 키운집 같은데요

IP : 223.38.xxx.16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누는거
    '25.8.24 2:38 PM (119.149.xxx.5)

    누가 치우나요? 김치볶음밥은 해 먹을줄 알죠

  • 2. 그때가
    '25.8.24 2:41 PM (118.235.xxx.97)

    배달음식 먹을 찬스니까요

  • 3. 그럼
    '25.8.24 2:41 PM (211.250.xxx.132)

    배달이라도 시켜먹으면 좋으련만
    라면이나 겨우 먹을까
    냉장고는 열면 못 나오는 미로라고 생각하는 듯
    아예 열어보지도 않아요

  • 4. ...
    '25.8.24 2:41 PM (58.140.xxx.145)

    음식해먹긴해요
    볶음밥 같은거..
    근데 시켜먹기도 하구요
    걍 카드 주고 나가요

  • 5. ...
    '25.8.24 2:43 PM (39.117.xxx.28)

    김치찌개/된장찌개/불고기/제육볶음들 할때마다 락앤락 한두개씩은 덜어서 냉장고에 넣어놓습니다.
    그리고 애들끼리 챙겨먹어요.
    시켜줄수는 있는데 배달음식이 엉터리인걸 봐서 그런가
    왠만하면 간단히 챙겨먹어요.
    물론 제가 챙겨줄때가 많지만 제가 회사에서 늦을때는 알아서 먹죠.

  • 6. ..
    '25.8.24 2:44 PM (182.220.xxx.5)

    평소에 간단한 음식 하는거 시켜야 가능하죠.
    고기 굽는거, 밥하는거, 반찬 차리는거, 설거지 하는거 등등

  • 7. .....
    '25.8.24 2:44 PM (112.146.xxx.205)

    엄마 있고 해 준다고 해도 배달 시켜 먹어요.

  • 8. ..
    '25.8.24 2:44 PM (182.220.xxx.5)

    한 끼 정도야 배달시키는게 자연스럽고요.
    그 핑계로 배달 시키는거죠.

  • 9. 어쩌다가
    '25.8.24 2:47 PM (221.149.xxx.157)

    부재시는 무조건 배달
    남편이 입원해서 3달간 집을 비웠더니
    배달 지겹다고 해먹더라구요

  • 10. 조선시대
    '25.8.24 2:48 PM (172.226.xxx.33)

    중국도 밎벌이하고는 부엌이 거의 없어지다시피했어요
    전업이었던 사람들은 맞벌이 힘듦을 전혀 모르는 거 같아요
    밥 해 먹을 에너지 없어요. 밥도 재능이예요

  • 11. ..
    '25.8.24 2:49 PM (211.218.xxx.238) - 삭제된댓글

    저희 중딩아들은 꺼내먹으라고 했더니 다 먹고 빈 용기를 뚜껑 꽉 닫아서 다시 넣어놨더라고요 ㅠ

  • 12. 저는
    '25.8.24 2:50 PM (124.49.xxx.188)

    저는 잇어도ㅠ배민이에요
    .

  • 13. ...
    '25.8.24 2:51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심지어 대학생인데도 출근 전에 도시락 싸놓고 갑니다. ㅠㅠ

  • 14. 당연하죠
    '25.8.24 2:52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배달 천국 대한민국 인프라 짱입니다요~!!

  • 15. ...
    '25.8.24 2:52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심지어 대학생인데도 출근 전에 도시락 싸놓고 갑니다. ㅠㅠ
    대신 많이 아니고 일식 삼찬으로만요.
    김치 메인 부메인 밥

  • 16. ..
    '25.8.24 2:52 PM (125.133.xxx.195)

    그냥 그때나 배달음식 먹는거지 생각하세요..
    그야말로 엄마있어도 배달시키는 애들도 있더라구요.

  • 17. ㅋㅋㅋㅋㅋㅋ
    '25.8.24 2:53 PM (2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다먹고 빈용기 뚜껑닫아 넣어놨다는 글보니
    제 딸이 초경했을때 제가 직접 수놓아 만든 예쁜 파우치에
    생리대 넣어주고 학교가서 사용하라고 보냈더니
    사용한 생리대를 곱게 접어 그 파우치에 넣어 가져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걸 안가르친 제 탓이죠. ㅠㅠ

  • 18. ...
    '25.8.24 2:54 PM (175.223.xxx.186) - 삭제된댓글

    심지어 대학생인데도 출근 전에 도시락 싸놓고 갑니다. ㅠㅠ
    대신 많이 아니고 일식 삼찬으로만요.
    김치 메인 부메인 밥
    어제는 오뎅볶음, 계란말이, 김치, 밥 해놓고
    오늘은 소야, 도시락김, 김치, 밥
    이렇게 간단 도시락 싸놓고 가요.
    그리고 컵라면을 잔뜩 사놓습니다.

  • 19. ...
    '25.8.24 2:55 PM (175.223.xxx.186)

    심지어 대학생인데도 출근 전에 도시락 싸놓고 갑니다. ㅠㅠ
    대신 많이 아니고 일식 삼찬으로만요.
    김치 메인 부메인 밥
    어제는 오뎅볶음, 계란말이, 김치, 밥 해놓고
    오늘은 소야, 도시락김, 김치, 밥
    이렇게 간단 도시락 싸놓고 가요.
    그리고 컵라면을 잔뜩 사놓습니다.
    저흰 도식락 싸면 식비가 반으로 줄어요.

  • 20.
    '25.8.24 3:45 PM (112.164.xxx.174) - 삭제된댓글

    아무거나 먹어 주의 입니다
    라면을 먹건, 배달을 먹건
    아무거나

  • 21.
    '25.8.24 3:49 PM (182.221.xxx.29)

    딸은 요리하는거 좋아해서 잘해먹어요
    아들은 국만 있으면 알아서 먹어요
    고딩때부터 그랬어요

  • 22. 아들
    '25.8.24 3:54 PM (59.13.xxx.164)

    네 배달이에요
    근데 친구딸들은 요리 좋아해서 해먹는다네요
    저희애는 요리도 안좋아하고 결정적으로 밥을 싫어해서 제가 있어도 배달시켜주는거 더 좋아함

  • 23. ..
    '25.8.24 4:20 PM (61.254.xxx.115)

    대학생들인데 둘다 독립해서 살고요 자기집 자기들이 청소하고요 우리집 오면 제가 있어도 매일 배달시켜먹어요

  • 24. ...
    '25.8.24 4:52 PM (211.235.xxx.48) - 삭제된댓글

    저희 중고딩 애들 배달음식보단 집에서 엄청 간단히 먹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뭐 시켜준대도 거절하고
    밥만 해놓으면 간단조리해서 먹고
    한 아이는 요리를 좋아해서 직접 고기같은거 장봐서
    구워먹기도 하고 파스타 볶음밥정도는 만들어먹어요
    뒷정리는 전혀 안하구요^^

  • 25. ,,,,,
    '25.8.25 5:10 AM (110.13.xxx.200)

    아빠있으면 아빠가 챙겨줘요.
    고기나 식재료는 잔뜩 시놓는 편인데
    평소에 저없으면 힌명은 혼자 잘 해먹고
    한명은 그냥 간펀식이나 라면.
    배달은 거의 안해버릇했더니
    할줄도 할생각도 안하네요
    덕분에 식비가 적게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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