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책임일까요 약사책임일까요

이런경우 조회수 : 3,372
작성일 : 2025-08-24 11:46:28

환자가 약처방을 받았어요

먹는약은 아니구 흡입하는약...

근데 그약은 흡입후 반드시 입을헹구라고 돼어있어요

이걸 의사도 약사도 설명을 안해줬어요

한달넘게 흡입후 부작용이 생겼어요

이럴경우 의사착임일까요 약사책임일까요

그리고 이걸 문제삼으루 있나요?

IP : 182.228.xxx.10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사책임이죠
    '25.8.24 11:49 AM (223.38.xxx.51) - 삭제된댓글

    역사가 복약지도를 안 했네요.
    그 복약지도비를 약살 때 돈 지불했어요. 건강보험공단에서도 복약 지도료를 약사들한테 주고 있고요.
    명백하게 약사 책임입니다.

  • 2. 명백하게
    '25.8.24 11:49 AM (223.38.xxx.51)

    약사책임입니다.
    약사가 복약지도를 안 했네요.
    그 복약지도비를 약살 때 돈 지불했어요. 건강보험공단에서도 복약 지도료를 약사들한테 주고 있고요.
    명백하게 약사 책임입니다.

  • 3. ㅁㅇ
    '25.8.24 11:50 AM (114.203.xxx.133)

    약사에게는 법적으로 복약지도 의무가 있습니다.
    약국에 내는 돈에 복약지도료도 포함돼 있어요

  • 4. ....
    '25.8.24 11:52 AM (223.39.xxx.173)

    약사에게는 법적으로 복약지도 의무가 있습니다.
    약국에 내는 돈에 복약지도료도 포함돼 있어요

    약 받을때 이거 아침 저녁으로 드세요~ 그 말 한마디만 해도
    복약지도료 받고 있어요.
    약 흡입구 관리는 약사가 얘기해줘야죠.

  • 5. 약사죠
    '25.8.24 12:02 PM (61.43.xxx.145) - 삭제된댓글

    의사는 처방전 주면 끝.
    약사가 설명해주는대로 하세요...정도면 더하기 알파까지 한것.

  • 6. ........
    '25.8.24 12:07 PM (220.117.xxx.106)

    약사가 말을 전혀 안해준 게 확실하다면 약사책임이죠.
    그런데 환자분들 얘기해줘도 못들었다 하는 분들 엄청 많아요.
    심지어 설명서에 별표까지 쳐서 드려도
    그냥 버려버리고 몰랐다하는 분도 계셔서.
    저희도 타실때마다 말씀드리지만, 첨 듣는다 말하는 분들도 많아서.
    약사가 복약지도를 제대로 안해준 걸 증명할 수 있다면 약사책임이 맞습니다.

  • 7. 그런데
    '25.8.24 12:11 PM (223.38.xxx.136) - 삭제된댓글

    약사가 복약지도를 제대로 안해준 걸 증명할 수 있다면 약사책임이 맞습니다.

    이걸 어떻게 증명을 하나요.
    그리고 이걸 누가 증명을 하게 되는 건가요.
    약사 가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피해자인 환자가 하나요.
    그리고 약사들 복약지도를 왜 돈까지 주면서 받아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조제료 따로 받고 복역지도료 따로 받고
    솔직히 너무하잖아요.
    앞으로는 AI가 복약지도 했으면 해요

  • 8. 낮달
    '25.8.24 12:13 PM (61.102.xxx.221) - 삭제된댓글

    요즘은 (큰)약국에서 처방대로 약 받으면 반드시 복약설명서 주던데요
    물론 중요한 약은 약사가 주의사항 얘기해 줍니다

  • 9. ..
    '25.8.24 12:16 PM (182.172.xxx.172)

    약사는 복약지도 의무가 있어요.
    조제료를 받는 이유죠.

  • 10. ㅁㅁ
    '25.8.24 12:19 PM (58.29.xxx.20)

    약사책임이죠. 저도 천식이라 그 흡입제 처방받는데, 매번 약사가 사용법 아시죠?하면서 꼭 확인해요.

  • 11. 제생각
    '25.8.24 12:24 PM (221.138.xxx.92)

    약사요..

  • 12. 약사 책임
    '25.8.24 12:28 PM (210.204.xxx.153)

    약사는 , 말이나 서면
    둘중 한가지로, 복약지도 할 의무가 있어요.
    약 봉부에 복약지도문이 인쇄 되서 나가거나
    말로 설명을 해줘야 합니다.
    둘중 하나도 안해줬으면 약사에게 책임이 있어요.
    약국에 문의해서, 그때 복약당시, cctv 보여달라고 하세요.

  • 13. 복약지도
    '25.8.24 12:31 PM (59.7.xxx.113)

    약사 책임이죠

  • 14. 00
    '25.8.24 12:34 PM (175.116.xxx.90)

    천식약 아닌가요?
    대학병원에서 천식 진단 받고 상담실로 가서 약복용에 대해 별도 교육받았어요.
    입안 헹구라는 것 강조했구요. 복약지도는 약사 의무사항이긴한데 약국에서는 안내없었던 것 같아요.

  • 15. 61.102님
    '25.8.24 12:36 PM (175.116.xxx.90)

    글보고 생각해보니 약국에선 복약설명서를 주던데요.

  • 16. jj
    '25.8.24 12:41 PM (115.41.xxx.13)

    약사가 해야죠
    복약지도 금액도 포함돼 있을걸요

  • 17. 약사들
    '25.8.24 12:43 PM (59.1.xxx.109)

    엄청 세심하게 설명합니다
    나이든 ㅇ약사한테 가지 마세요

  • 18. ...
    '25.8.24 12:54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약사 책임이긴하죠
    근데 한달 지난 시점에서 자잘못 가리기가 쉽지 않을듯.
    순순히 복약지도 제대로 안 했다고 시인하겠어요?

  • 19. ..
    '25.8.24 12:57 PM (182.220.xxx.5)

    약사책임입니다.

  • 20. 처방은 의사
    '25.8.24 1:18 PM (122.254.xxx.130)

    복용 설명은 약사가 하는거죠
    약사 잘못

  • 21. 약봉투에
    '25.8.24 1:20 PM (122.36.xxx.22)

    웬만하면 사용법 찍혀 나오고 중요한건 밑줄도 쳐주던데
    내용이 인쇄된 경우는 약사책임 못물을 걸요
    맨봉투에 주고 암말 안했으면 약사책임이죠

  • 22. 복약지도료
    '25.8.24 1:24 PM (122.254.xxx.130)

    약사는 복약지도료 돈을 받잖아요
    약 설명은 의무예요ㆍ

  • 23. ...
    '25.8.24 1:59 PM (180.70.xxx.141)

    요즘 동네약국 처방아닌 감기약 사도 복약설명 해주는 시대인데요
    저리 중요한 설명을 안했을까요?
    빨리 주르륵 말해 못들은거면 몰라도요

  • 24. love
    '25.8.24 2:53 PM (220.94.xxx.14)

    복약지도 안한 약사책임

  • 25. ...
    '25.8.24 3:02 PM (58.228.xxx.211)

    의약 분업이 된 나라잖아요.
    약은 약사가 복약 지도를 해야지요
    그런에 그런 중요한 내용을 약사가 안해준것도 희한해요.
    못 들으신거 아닐까요

  • 26. 엄행수
    '25.8.24 5:15 PM (112.148.xxx.143)

    저도 흡입기 렐바 사용하는데 셋 다 잘못인듯
    환자도 책임 있지않아요?
    복용법 인쇄된게 그림까지 자세하게
    거의 책자 수준인데 그거 읽어봐야하지않나요?
    의사나 약사가 말했는데 잘 안들었을수도 있고요
    제가 환자라 연구 해보니 진짜 아무리 자세히 얘기해줘도
    자기 맘대로 쓰거나 안하거나 해서 악화되는 분들이 많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6407 아이섀도우 얼마나 오래 쓰세요? 11 ㅇ ㅇ 2025/08/25 2,151
1746406 욕실 슬리퍼 사용 안하고 싶은데요 22 .. 2025/08/25 5,134
1746405 네이버페이 줍줍 5 ........ 2025/08/25 1,595
1746404 건강검진 통보서라고 ..스미싱문자 클릭했어요 둥이맘 2025/08/25 1,071
1746403 유튜브. . 숏츠. 릴스... 맹신자들 2 2025/08/25 1,760
1746402 왜 잼프테러 재수사 안하나요? 9 .. 2025/08/25 1,392
1746401 출근싫어서 잠 안자요 10 2025/08/24 3,524
1746400 냉동밀키트 만들기 질문 있어요. 2 .. 2025/08/24 1,192
1746399 넷플, 풍문으로 들었소 추천해요 10 넷플 2025/08/24 4,696
1746398 [펌] 결혼은 자취해본 사람과 해라. 13 ㅇㅇㅇ 2025/08/24 5,715
1746397 서울대는 조국을 배출했고 윤석열을 배설했다 18 찰떡 댓글 2025/08/24 2,278
1746396 건희구속 기념떡 돌리는데 웬여자가 쌍욕하는 영상이에요 5 서울의소리 2025/08/24 3,641
1746395 1월에 친구들과 해외여행가려고 하는데 장소 추처누탁드려요 14 ........ 2025/08/24 3,162
1746394 조촐하게 피서 다녀왔어요 1 ♧♧ 2025/08/24 2,276
1746393 코치가방 6 코치 2025/08/24 2,838
1746392 메머드, 컴포즈, 메가, 빽다방 중 선호도 44 허허허 2025/08/24 4,569
1746391 노후에 지방내려가서 잘 살 수 있겠죠? 26 ... 2025/08/24 6,320
1746390 에스콰이어에서 심신미약.. 8 지금 2025/08/24 3,701
1746389 passenger air bag off? 이게 뭔지 알려주실 분.. 2 오늘 2025/08/24 2,098
1746388 황정민 200억정도 기부하고 검소하게 사나요? 30 ... 2025/08/24 22,476
1746387 일본 애니 귀멸의 칼날 인기 많은 이유가 뭔가요? 13 .. 2025/08/24 4,386
1746386 형제복지원 피의자 가족들 악마같아요 6 ㅇㅇ 2025/08/24 2,396
1746385 전원일기 보는뎁쇼.. 7 2025/08/24 2,328
1746384 연명치료의 잔혹함 8 아프다 2025/08/24 5,880
1746383 건강 위해 미지근한물 억지로 먹는게 제일 힘들어요 18 .. 2025/08/24 4,8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