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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생은 고행이 맞지요?

ㅇㅇㅇ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25-08-23 13:35:29

아둥바둥 사는데 

어제 남의 편는 제게 무뇌라네요 뇌가 없이 행동한다네요

포도를 세일하길래 박스채 사다보니

포도를 열어보지 못했어요 

맨날 엉망인 거 사온다고 아무것도 하지말라네요

아이 원룸 몇달 비워놓은거 다시 들어가게 되어 

오늘 짐 실어주고 물품 챙겨가는데 미리

사람 불러 청소 안시켰다고 강남 학부모라면

청소시켰을꺼라고 소리지르네요

락스 안챙겼다고 한심하대요

 

하두 한숨쉬고 답답하다 하니 제가 멍청하고

일머리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앞으로도 이렇게 계속 살아야하니...

같이 소리 지르면 점점 커지니 그냥 미안하다고

넘어가요

그냥 답답해서 하소연합니다.

 

 

IP : 118.235.xxx.16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뒷방마님
    '25.8.23 1:39 PM (59.19.xxx.95)

    살만하면 세상 버려요
    적당히 일머리 없이 사는것도 좋은데

  • 2. 지나가다
    '25.8.23 1:44 PM (121.133.xxx.125)

    식구들이 너무 말을 마구하네요.

    저는 백화점에서 과일을 사는데
    복숭아도 포장지 다 벗겨 확인시킨후
    재포장 합니다. 박스당 6만원도 더해요.

    10개짜리었는데 6.000 /개 이상입니다.

    과일은 남편보고 맛나거 사달라고 요청하시고

    강남 학부형 ..제가 그 강남 학부형인데
    도우미가 하면 돈들어 가고
    엄마가 하면 힘들고

    아이에게 앞으로 직접 하라고
    도우미를 쓸 형편은 아니라고 하세요.

    미안할게 뭐가 있나요?

    그들에게 이제 도와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하시길요.ㅠ

  • 3.
    '25.8.23 1:45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아니오 아내 무시하고 가스라이팅 하는거예요
    정말 원글님이 남편 표현대로 그런 사람이라면 주눅들어 더 바보가 돼요
    원글님이 순해서 쌓인 스트레쓰를 원글님에게 푸는데요
    가만 있지 말고 대응 하세요
    포도가 봉지에 쌓여 있어 상태를 확인하기 힘들어요
    청소 유무로 뭐라하면 신경 못썼다하고 당신이 신경쓰면 안되냐고 한소리 하세요
    그런 남편 놈들은 대응하고 밟아 놔야 찍소리 못해요

  • 4. 지나가다
    '25.8.23 1:46 PM (121.133.xxx.125)

    남편분과 아이에게

    엄마도 인격체인데
    함부러 대하지 말라고

    앞으로 예의와 간격을 지켰으면 좋겠다고
    요구를 해.보시길요.

  • 5. 별 미친
    '25.8.23 1:52 PM (223.38.xxx.96)

    X을 다 보네요
    백화점에서 편히 과일도 사고 도우미도 부르게 돈이나 많이 벌라고 하세요
    이 폭염에 아둥바둥하는 안사람 딱하지도 않나
    그리 폄하하며 화풀이하면 본인 급이 올라가는줄 착각하는 모지리
    얼마나 밖에서 무시당하면 가족이나 들볶을까
    정말 두손놓고 아무것도 하지마세요
    집안이 쓰레기장이 되든 쫄쫄 굶든 쉰내나는 옷이나 걸치든
    남아일언중천금 뱉은 말에 책임이나 지길

  • 6. 말조심
    '25.8.23 1:53 PM (124.28.xxx.72) - 삭제된댓글

    청소 얘기는
    자녀분이 원글님께 한 소리인가요?

    아빠한테 배워서 어머니께 너무 함부로 말하네요...

  • 7. 그럴걸요
    '25.8.23 2:16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고행이 아니라면
    종교가 왜 있겠어요.
    가스라이팅의 최고 정점이
    종교라 생각해요.

  • 8. 어떻게
    '25.8.23 2:18 PM (223.38.xxx.137) - 삭제된댓글

    저딴 말을 할 수 있지?
    사과는 그럴 때 하면 안되는건데요
    원글님 자존감 지키셔야해요

  • 9. 조심스럽지만
    '25.8.23 2:24 PM (58.29.xxx.247)

    혹시 adhd성향...가지고 계신가요...

  • 10. 청소안햇다고
    '25.8.23 2:44 PM (58.142.xxx.34)

    소리지르는사람이 아들인가요?
    그걸 가만 두신거예요
    어디 감히~~
    저같음 가만 안둡니다
    포도는 미리 확인하셔야 하는데
    아쉽네요

  • 11. ㅇㅇ
    '25.8.23 3:42 PM (118.235.xxx.3)

    네 소리지른건 모두 남편이구요 지금 원룸와서 땀 흘리며 청소하고 있어요 가스라이팅에 20년 이상 길들여졌나봐요
    짜증내고 한숨쉬면 제가 미치겠어요

  • 12. 20년 좋은 세월을
    '25.8.23 6:59 PM (124.28.xxx.72) - 삭제된댓글

    이제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다 결단을 내리셔야죠.
    자신을 지키고 남은 생은 사람답게 사세요.
    한 인간이 휘젓는 고행의 바다에서 표류하기에 당신은 너무 소중합니다.

  • 13. 원글님
    '25.8.23 11:20 PM (106.102.xxx.170)

    남편도 말이 심하고 소리지른게 잘못하긴 한데
    당연히 박스채로 사면 과일 상태를 체크하고 사야죠.
    맨날이라는 거 보니 자주 그런가 봐요?
    청소도 당연히 이사가기 전에 했어야 하는게 맞구요.
    입장 바꿔 그런다면 부인도 잔소리 했을 거예요.
    잔소리 듣지 않으려면 좀더 자신을 돌아보셔야 할 듯.

  • 14. 어휴
    '25.8.23 11:38 PM (118.216.xxx.106)

    씨@ 뇌도 없는 나한테 바라지말고
    니가 하지 그랬냐
    뇌가 없으니 ㅈ같은 너랑 사는 거야 라고
    제가 대신 소리 질러주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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