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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ㅈ국이라면

ㅗㅎㅎㄹ 조회수 : 3,417
작성일 : 2025-08-22 19:35:00

내 딸 인생 되돌릴 수 있으면

감옥 간일, 교수직 박탈 따위는 전혀 맘에 안둘듯

가장 지금도 큰 상처로 남아 있고

선거에 이겨 국회의원되고 야당 대표되고

윤 끌어내린거 모두

그 상처를 덮어주지 못할 거같아요

 

저 아무 샹관없는 사람이고 열혈 지지자 아니지만

남일이지만 자녀일은 너무 안타깝더라구요

그냥 국민들 트라우마 치유차원에서

학위 면허 복구해주면 좋겠어요

이미 벌려논 일이 있어 다시 의사로 돌아가지는 않겠지만

그냥 보는 국민들 정신 건강과 트라우마 치유를 위해서요

 

과거의 가슴아픈 역사를 보면

시간 지났다고 그 안타까움이 잊혀지던가요

 

IP : 61.101.xxx.67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쵸
    '25.8.22 7:36 PM (210.117.xxx.44)

    나와 부인은 그렇다쳐도
    자녀일은 한으로 남겠죠.
    나쁜새끼들

  • 2. 그래도
    '25.8.22 7:38 PM (1.227.xxx.55)

    딸이 아빠 멘탈 그대로 물려 받아서
    너무도 성공적으로 잘살고 있어서 다행이예요.
    그 가족은 더 단단해진듯.

  • 3.
    '25.8.22 7:39 PM (118.176.xxx.239)

    어느 정권도 자식을 건드리지는 않았답니다
    그걸 윤 검찰정권이 한거죠

  • 4. 이재명아들도
    '25.8.22 7:40 PM (58.29.xxx.96)

    어디취직도 못하고
    취직하면 붑법취업이라고 뇌물이라고
    진짜 내란당은 불법취업해도
    치외법권자들인지
    아무도 수사를 안하네

    법공무원이 슈펴파워

  • 5. ...
    '25.8.22 7:41 PM (211.178.xxx.17)

    윗분 말씀처럼 조민이 너무 의연하게 대처해서
    엄마 아빠 지켰다고 하죠.
    한 번은 무너져서 엉엉 울고 아빠한테 전화했다는데 그때 가슴이 찢어졌다고
    그래도 딸이 너무 잘 버텨주어서 조국 부부가 견뎠다고 하더군요.
    언론과 검사 앞에서 자녀들이 갈기갈기 찢겨나가는 모습을 본 부모의 마음은 어떠했을지 가늠이 안돼요.

  • 6. ...
    '25.8.22 7:44 PM (121.167.xxx.81)

    조민 한참 나이 어린 사람이지만
    그런 부분이 존경스럽더군요
    크게 무너질수 있는 부분인데
    툭툭 털고
    환하게 웃으며 일어나는 모습 보며
    제자신이 별거 아닌일에 너무 힘들어하고
    쉽게 무너진건 아닌지 반성 해봅니다

  • 7. ..
    '25.8.22 7:45 PM (218.50.xxx.177)

    조민이 못 버텨서 조국이 포기했다면
    3년은 길다도 지민비조도 없었다면
    192석 거대야당도 없었을거고
    계엄해제도 탄핵소추도 불투명했을거 같아요

  • 8. 그래서
    '25.8.22 7:46 PM (211.206.xxx.191)

    조민이 엄마, 아빠 지켜 내서
    국민들이 민이 멘탈 보고 오히려 용기를 얻었잖아요.
    나보다 한참이나 어린 나이에 세사의 그 험한 오해와 비난을
    지나 의연하게 새롭게 자기 길을 나아 가는 모습에.
    ㄸㄹㅇ들이 시녀니 뭐니 찧고 까불어 봐야
    조국가족 너무 감사해요.

  • 9. ㅇㅇ
    '25.8.22 7:48 PM (118.235.xxx.178)

    조민이 못 버텨서 조국이 포기했다면
    3년은 길다도 지민비조도 없었다면
    192석 거대야당도 없었을거고
    계엄해제도 탄핵소추도 불투명했을거 같아요
    2222

    너무 와닿네요.

  • 10. ㅇㅇ
    '25.8.22 7:52 PM (14.5.xxx.216)

    조민이 버텨줘서 엄마 아빠가 견딜수 있었던거죠
    남의딸이지만 참 장해요
    자기의 인생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데 그걸 의연하게
    이겨냈으니까요

    인간적 품위를 지켜낸 조국대표님 가족들에게 감사드려요

  • 11. ㅇㅇ
    '25.8.22 7:53 PM (59.10.xxx.58)

    조민이 못 버텨서 조국이 포기했다면
    3년은 길다도 지민비조도 없었다면
    192석 거대야당도 없었을거고
    계엄해제도 탄핵소추도 불투명했을거 같아요
    333

    너무 와닿네요.

  • 12. ...
    '25.8.22 8:30 PM (171.98.xxx.138)

    조민이 못 버텨서 조국이 포기했다면
    3년은 길다도 지민비조도 없었다면
    192석 거대야당도 없었을거고
    계엄해제도 탄핵소추도 불투명했을거 같아요
    44444444

  • 13. ㅇㅇ
    '25.8.22 8:32 PM (1.219.xxx.246)

    조민이 못 버텨서 조국이 포기했다면
    3년은 길다도 지민비조도 없었다면
    192석 거대야당도 없었을거고
    계엄해제도 탄핵소추도 불투명했을거 같아요
    555555

    내가 조국이라면 과연 버텨냈을까..

  • 14. ...
    '25.8.22 8:35 PM (211.104.xxx.131)

    조민이 못 버텨서 조국이 포기했다면
    3년은 길다도 지민비조도 없었다면
    192석 거대야당도 없었을거고
    계엄해제도 탄핵소추도 불투명했을거 같아요
    66666

    조민!! 나이는 어려도 배울점이 많아요

  • 15. ...
    '25.8.22 8:38 PM (192.245.xxx.8)

    조국 정경심 조민
    긴 시간 무너지지 않고 남 원망하지 않고
    단단히 버텨준 거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16. 나무
    '25.8.22 8:50 PM (118.235.xxx.162)

    재심청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말도 안되는 죄를 만들어서는 온 집안을 도륙을 내다니요..
    만약 의사면허를 준다고 한들 그동안 받은 고통은 어떻게 보상 받을까요...

    정말이지 윤석렬이를 비롯한 개검찰 놈들 인간도 아닌 놈들입니다.

  • 17. ..
    '25.8.22 9:08 PM (218.50.xxx.177)

    고장난 저울로 자꾸 무게달아봐야 소용없는거잖아요
    저울울 먼저 고쳐야하는거죠.
    지금의 사법부에 재심청구하란 말씀은 고장난 저울로 또 무게 재라고 하시는거예요

  • 18. ...
    '25.8.22 9:11 PM (221.140.xxx.68)

    조민이 못 버텨서 조국이 포기했다면
    3년은 길다도 지민비조도 없었다면
    192석 거대야당도 없었을거고
    계엄해제도 탄핵소추도 불투명했을거 같아요
    77777

  • 19. ...
    '25.8.22 9:14 PM (121.167.xxx.81)

    조민이 못 버텨서 조국이 포기했다면
    3년은 길다도 지민비조도 없었다면
    192석 거대야당도 없었을거고
    계엄해제도 탄핵소추도 불투명했을거 같아요
    8888888

  • 20. 최강욱 의원이
    '25.8.22 9:19 PM (121.167.xxx.81)

    정경심 교수 2심
    조국대표 3심의
    엄상필이 대법관이기 때문에
    원래 대법관들이 본인 임기 동안은
    본인 판결은 절대 재심 안받아주는게
    관행이라고
    재심 힘들다고 했어요

  • 21. ...
    '25.8.22 11:35 PM (180.68.xxx.204)

    저 쳐죽일것들 에다 대학들은 또 어땠구요
    진중권 이 버러지도 가세
    진짜 피토하고 죽을심정이었을듯

  • 22. 000
    '25.8.23 5:36 PM (49.173.xxx.147)

    조민 ㅡ정말 제게는 어린 사람이지만
    단단하고 의연하고 존경스러워요.
    조국님의 딸 다워요
    학위. 의사면허 복귀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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