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문득 현빈이 전 정말 멋있는듯..

Goh 조회수 : 5,834
작성일 : 2025-08-22 19:20:18

현빈 공항에서 모자랑 마스크 벗으면서 공학직원에게 씩 웃어주는 영상 봤는데..그냥 존잘..

얼굴뿐 아니라 키와 몸에서 뿜어내는 남성미..압도감

그저 현빈이 남편이라니..

송ㅎㄱ도 현빈같이 남자다운 남자랑 사귀고는 작거나 남자답지 않은 남자는 성에 안찾을거 같아요 ㅠ

원래 멋있는 남자 알파메일 한번 사귀면 그 다음이 문제거든요..대체남이 없음..

 

IP : 58.225.xxx.25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용됐죠
    '25.8.22 7:22 PM (117.111.xxx.254)

    옛날 "내 이름은 김삼순" 시절에

    보면 다니엘 헤니와 오징어였는데,

    진짜 용 됐어요. 연기도 많이 늘었구요

  • 2. ---
    '25.8.22 7:23 PM (211.215.xxx.235)

    좋아하는 배우는 아니지만, 외모도 출중한데 정서도 안정적이고 반듯해 보여요..

  • 3. 주장카톡
    '25.8.22 7:25 PM (210.117.xxx.44)

    에 등장 인물들중 한명 아닌지.

  • 4. ..
    '25.8.22 7:25 PM (14.51.xxx.160)

    전 현빈은 그 뾰족한 하관이 이상해보여서 잘생긴줄 모르겠던데..
    미남이라고 할때마다 좀 이상해요.

  • 5. 현빈
    '25.8.22 7:31 PM (211.206.xxx.191)

    찬양만 하지 왜 다른 남자 멕이는 글을 쓰시는건지...

  • 6. ...
    '25.8.22 7:33 PM (222.236.xxx.238)

    목소리 직접 들어보면 진짜 홀려요

  • 7. 어휴
    '25.8.22 7:37 PM (79.235.xxx.245)

    아뇨.
    유유상종.
    차령동건이랑 절친에
    심마담 가방순이.

  • 8. ,,,,,
    '25.8.22 7:38 PM (110.13.xxx.200)

    들킨자와 안들킨자 중 안들킨자 아닐지... ㅎ

  • 9. . .
    '25.8.22 7:44 PM (175.119.xxx.68)

    강국시절 현빈은 진짜 이뻤어요.
    그사서땐 남자 같았고

    흠이 있다면 뛰는 모습이 별로더라구요.
    시크릿가든 포절 복장한 장면에서 뛰는 모습 볼수 있어요.

    한땐 좋아했지만
    저도 연예인들 그 나물에 그밥이라 생각해요
    들키나 안 들키나 차이

  • 10.
    '25.8.22 7:44 PM (61.40.xxx.123)

    남성미나 압도감하고는 거리가 멀지 않나 싶은데
    오히려 삼순이때까지도 순수한 연하남? 그런 이미지로
    어필한거 아닌가요
    그나저나 뜬금없네요 갑자기 현빈..

  • 11. 광대가
    '25.8.22 7:51 PM (124.63.xxx.54)

    넙대대했는데....

  • 12. 휴가인가
    '25.8.22 7:53 PM (223.39.xxx.75)

    나와서 심씨네 가방사는거 연출 생각남
    들키나 안들키나 차이

  • 13. 왜요
    '25.8.22 8:01 PM (124.49.xxx.188)

    아일랜드 돌여차기 때부터 모태미남이ㅜ현빈이에요.. 지금은 아저씨 됏지만
    김삼순 아일랜드때가 리즈시절이엇죠.. 알함브라떼까진 멋졋엇어요...

  • 14.
    '25.8.22 8:13 PM (121.129.xxx.251)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군대 가기 전까지는 매 순간이 리즈.
    데뷔 전에도 일반인 가운데서 스타였잖아요.

    그러다 해병대 갔다와서 중견배우 이동준 같아져서 당황스러웠었는데..

  • 15. ㅇㅇ
    '25.8.22 8:26 PM (112.166.xxx.103)

    제 샹각으로는 알함브라가 제일 리즈

  • 16. 현빈이
    '25.8.22 8:31 PM (125.134.xxx.134)

    엄청난 미남이거나 연기를 엄청 잘한다고는 생각안해요
    근데 남성적인 무게감이 있고 이미지도 나쁜편이 아니죠
    턱을 친것 같아서 좀 안타깝긴하나 어깨랑 기럭지가 아주 그냥
    원래 태후도 현빈도 대본을 받았어요
    본인이 까서 그렇지요

    7명 넘게 까이고 들어간 남주가 송중기였죠
    태후를 만약에 현빈이 했다면 느낌이 또 달랐을꺼라 봅니다
    송혜교도 다른 남자 만나 결혼하고 잘 살았을수도 있고요
    하지만 그렇게 되버린것도 운명이고 지난일이죠

    그나저나 송중기는 이제 여초사이트의 공공의 적이 되었군요
    엠팍에서도 알더이다
    여초에서 언급하기도 힘든 정도가 되어버렸다고
    말해봐야 두들겨 맞기만 하니까요 ㅜㅜ
    빈센조때 까지만 해도 여초들의 미움덩어리가 될지 아무도 몰랐는데

  • 17. ...
    '25.8.22 8:39 PM (218.51.xxx.95)

    현빈 글에 그 장-주 카톡 얘기 꼭 달리던데
    골프 모임 약속 얘기할 때
    한번인가 언급되지 않던가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거면 알려주세요.
    여자 꼬시는 얘기에 등장했으면
    이렇게 계속 활동 못했을 텐데 말이죠.

  • 18. ...
    '25.8.22 8:58 PM (125.131.xxx.184)

    현빈 나이들수록 품위가 생기고 멋지던걸요..실물로 보면 귀티가 줄줄 흐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 19. 태후
    '25.8.22 9:05 PM (79.235.xxx.245)

    현빈이 깐건 여주가 혜교여서 아닌가요?
    그사세 같이 했잖아요.
    사귀었다는데 전여친이랑 같이 못하죠.
    서로 불편.

    태후 아깝죠.

  • 20. ㅇㅇ
    '25.8.22 9:22 PM (218.39.xxx.136)

    송중기도 참 불쌍하다
    결혼 한번 잘못해서 잘살고 있어도
    이렇게 꼭 엮으려는 송혜교팬들이 있어서
    징글징글할듯

  • 21. ...
    '25.8.22 9:25 PM (119.149.xxx.45) - 삭제된댓글

    현빈 지금도 장동건이랑 골프치러 다니고 친해요

  • 22. ...
    '25.8.22 10:22 PM (219.254.xxx.170)

    어제 올라온 현빈 부인 가식스러운 모습보고 이 부부에 호감도가 떨어졌어요..
    제이미맘 톤으로 모성애가 어쩌구저쩌구...

  • 23. 근데
    '25.8.22 10:41 PM (211.228.xxx.160)

    현빈 한동안 외모가 별로더니
    저도 말씀하신 그 공항 영상 봤는데
    와 진짜진짜 멋있더라구요

  • 24. 현빈은 모르겠고
    '25.8.23 6:19 AM (122.102.xxx.9)

    아일랜드의 강국은 아직도 생각납니다. 연기 못했어도 강국은 연기 못해도 전혀 문제 없었어요. 이미지 자체가 의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957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2 궁금 2025/08/23 1,831
1744956 혼자 첫 출국 해외여행 가는데 출발 부터가 무서워요. 맞는지 봐.. 21 겁쟁이 2025/08/23 4,277
1744955 미술 온라인 강의 후기보다가 웃픈점 1 2025/08/23 2,174
1744954 반찬을 너무 잘해서 네이버에서 팔아보려 하는데요 16 맛도리 2025/08/23 6,592
1744953 어떤 핸드폰이든 다 되는 케이스 보신분?? 3 유유 2025/08/23 1,220
1744952 음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3 ㅇㅇ 2025/08/23 966
1744951 한달뒤 답바지로 음식 보내려는데 업체에서 지금 완불을 요구해요 2 음식 2025/08/23 1,589
1744950 핸드백 줄이 너무 길때 수선가능할까요? 2 ㅇㅇ 2025/08/23 1,157
1744949 셀린느는 백화점 쿠폰 사용 안되나요 4 가을하늘 2025/08/23 1,839
1744948 같은 서구 문명인데 왜 미국과 유럽은 종교가 그렇게 다를까요? 5 질문 2025/08/23 1,956
1744947 저도 시어머니가 옛날 옷을 주시길래 이렇게 말했는데 25 ... 2025/08/23 7,758
1744946 무속 학살 가담자 중죄 처벌하라 1 김충식 사형.. 2025/08/23 1,277
1744945 강원도 최전방 부대서 의식 불명 상태로 발견된 하사 숨져 2 .... 2025/08/23 3,157
1744944 통 넓은 바지 15 2025/08/23 4,848
1744943 듀오링고에서 누가 나를 팔로우? 2 ㅇㅇ 2025/08/23 1,531
1744942 무릎보호대 얇은것과 무릎위아래 감싸는것(가운데구멍) 어떤게 나.. 7 잠ㅅㅌ 2025/08/23 1,721
1744941 웨이브에서 경성스캔들 보기 시작했어요 1 드라마 2025/08/23 1,167
1744940 소금물을 먹으니 식욕이 조절되네요 11 ㅇㅇ 2025/08/23 5,145
1744939 가수 린과 이수 이혼 7 .. 2025/08/23 8,417
1744938 가토 다이조 책 추천해주신분 10 블루마린 2025/08/23 1,768
1744937 대기업일수록 또라이가 적나요? 28 ㅇㅇ 2025/08/23 5,648
1744936 사회생활 시작한 20대 직장인 자녀한테 5 2025/08/23 2,359
1744935 이건 모시는건가요 얹혀 사는건가요 33 ........ 2025/08/23 5,888
1744934 목화솜은 얇게 틀어도 파는 이불보다 무겁겠죠? 1 주니 2025/08/23 1,380
1744933 할머니들 다이어리 같은 핸드폰 케이스 24 ... 2025/08/23 4,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