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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앞에서 실수로 방귀를 꼈더니 놀리네요

.... 조회수 : 3,730
작성일 : 2025-08-21 23:29:39

흥!!! 자기는 완전 뿡뿡이면서

 

 

결혼 16년찬데 저만 방귀를 못텄어요ㅠㅠ

 

이참에 확 뿡뿡껴버릴까보다 

 

 

 

IP : 118.235.xxx.23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1 11:30 PM (211.208.xxx.199)

    이 기회로 트는겁니다. ㅎ

  • 2. 일취월장
    '25.8.21 11:37 PM (221.138.xxx.92)

    저는 30년차 다되어가는데
    요즘 열심히 연습해서 날잡아 솜씨를 뽐내줍니다.
    날이 갈수록 실력이 느네요.

    남편이 깜짝깜짝 놀라는거 보는게 넘 재밌어요 ㅎㅎㅎ

  • 3. 트지말래요
    '25.8.22 12:07 AM (58.29.xxx.96)

    방귀트면 친구되는거래요
    아내가 되고 싶으면
    그런거 안보여야된데요
    트림도 보여주지말고

  • 4. 그립다
    '25.8.22 12:27 A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

    어릴때부터 결혼전까지 내가 방귀끼면 아버지가 눈 똥그래지면서 웃으며 귀여워했던 기억이 있고 더 힘주며 꼈어요.
    결혼전에는 시집가서도 껴라~~~!?뭐라하는 것도 아니여 이뻐하는것도 아니여..
    결혼후 남편도 내가 방귀끼면 그리 좋아라 하네요.
    ㅋㅋ
    길가다 방귀끼면 남편이 아이고 시원해라~합니다.

  • 5. 그러지
    '25.8.22 5:15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마세요 27년차
    별짓 다해도 그건 안해요
    남편이 하는것도 싫어요
    실수로 하는건 괜찮지만 굳이

  • 6. 그러지
    '25.8.22 5:17 AM (59.8.xxx.68) - 삭제된댓글


    위에 님 글 좋네요
    나도 방귀켜대고 트름하는 남자랑 자고 싶지 않아요
    울 남편 60대인대 깔끔해요

  • 7. 댕댕댕
    '25.8.22 7:46 AM (118.218.xxx.119)

    남편 총각때 동서가 남편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뽕뽕했다더니
    나중에 저앞에서도 뽕뽕하네요

  • 8. 제가 뿡뿡인데
    '25.8.22 8:07 AM (180.227.xxx.173) - 삭제된댓글

    그것때문에 리슨가?
    근데 사이좋고 편하게 살아서 좋은데염

  • 9. 나도
    '25.8.22 8:28 AM (112.169.xxx.252)

    나도그랳어요
    지금은 뭐
    니나내나 사람이다

  • 10. ??
    '25.8.22 9:03 AM (1.226.xxx.74)

    실수로는 괜찮지만 ,
    아무리 부부라해도 예의없는 행동이죠.

  • 11. ㅎㅎ
    '25.8.22 9:11 AM (211.206.xxx.191)

    저는 방구가 나오려고 하면 물어 봐요.
    물론 의지와 상관없이 나올 수도 있지요.
    나 방구 뀌어도 돼?
    마음껏 하래요.
    소리 듣고 평가도 해요.
    전에는 새색시 처럼 소리도 작더니 오늘은 업 되었다는 둥ㅋㅋ

  • 12. ㅇㅇ
    '25.8.22 1:59 PM (175.208.xxx.116)

    그게 가능한건가요???
    내가 장에 문제가 있는건가 신혼때부터 텄고
    내가 빈도도 강도도 훨 쎈데 ㅠㅠ
    그래도 낄때마다 놀리긴 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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