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쿠버에서 귀국합니다.
수하물 엄청 넉넉해서 한 보따리 들고오고픈데
뭐 사올까요?
마구마구 던져주세요 ㅋㅋㅋ
한국에 다 있다, 무겁게 뭐하러- 안 들려요 ㅋㅋㅋ
벤쿠버에서 귀국합니다.
수하물 엄청 넉넉해서 한 보따리 들고오고픈데
뭐 사올까요?
마구마구 던져주세요 ㅋㅋㅋ
한국에 다 있다, 무겁게 뭐하러- 안 들려요 ㅋㅋㅋ
저라면 애드빌이랑 멜라토닌, 랄프로렌 옷들이요ㅎㅎ
오 그러네요. 직구하던 그것들. 비타민 종류 뭐가 좋을까요?
캐나다구스
비타민 제한이 아마 6병까지일거예요
룰루레몬 이죠 ㅎㅎ
룰루레몬 아크테릭스요
랸프로렌 멜라토닌 룰루레몬
그리고 블루베리 들은 초코렛이요
룰루레몬 먹는 건 줄 아랐 ㅜㅜ ㅋㅋ
블루베리 초콜릿
코스트코 털어올까여? ㅋㅋ
메이플시럽
룰루레몬 한국보다 싸지 않습니다.
혹시 박물관 가게 되면 굿즈
캐나다 박물관들 넘 좋아요.
그랜빌아일랜드 가서 무명화가들 작품 사왔어요.
개스타운 가면 예쁜 장식품 파는 가게들 많아요.
캐나다 구스 잠바요
캐나다구스 ㅜㅜ 현지가 싸도 원래 넘 비싸서리
곳곳에서 토템같은 건 잘 사오는 편이에요.
하긴 요즘은 현지랑 크게 가격 차이나는 경우가 많지 않긴해서
Saje 라고 캐나다 브랜드 / 체인인데 천연 오일, 비누, 천연 화장품 등등 들어가면 눈 뒤집어져서 여러 개 사서 나오는 매장 있시유 ..함 들어가 보셔요
그리고 룰루레몬은 아마 전세계에서 가장 쌀 거에요. 자국 브랜드이니까 .. 귀퉁이에 세일 섹션 함 노려보시구요
그 외에는 종류가 무지 많은 메이플 시럽 ? 정도요 ?
근데 유리병이라 좀 무거울수도…
없는게 없는 한국에 정말 사갈거 없어서, 팀호튼 커피를 사갔더니 좋아하시더라고요. 그나마 한국에서 좀 비싼가봐요.
커피, 바닐라, 핫초콜릿 샀어요.
메이플시럽은 무거워요.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버터요
겨울에 몸에 바르면 향도 좋고 엄청 부들부들
여기선 해외직구로 비싸게 사야돼요
애들이랑 어른 영양제요.
그리고 정말 종류도 많은 애드빌이랑 타이레놀 등 감기 상비약이요.
스위퍼 리필종류들..우리나라에서 안파는 종류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이상 개인적인 리스트였슴다.
저도 Saje 추천드려요
혹시 가족중에 아토피나 불면증,그리고 편두통등
있으면 가셔서 간단히만 얘기해도 직원들이 친절히
설명해주고 제품 안내해줄거에요.
노비스 패딩이요!
오예. Saje 기억해야지
감사합니다.
2n년 만에 가는 거라 설레고 그래요-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