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저는 90세 입니다. 오늘 하루 49세로 잠이 깼어요.

…. 조회수 : 23,052
작성일 : 2025-08-21 20:53:48

 

내 삶에 대해 반성이 많이 됩니다.
하루하루 소중하네요. 
날마다 행복을 만들어야해요.
어렵지가 않겠어요. 

 

https://www.instagram.com/reel/DH94Qi7zWxV/?utm_source=ig_web_copy_link ..

IP : 118.235.xxx.1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8.21 8:56 PM (122.36.xxx.160)

    미래의 내가 그리워 할 오늘~!!
    이 문구가 깨우침을 주네요.

  • 2. ..
    '25.8.21 8:58 PM (223.38.xxx.76)

    공감되네요

  • 3. ㅇㅇ
    '25.8.21 9:07 PM (221.140.xxx.166) - 삭제된댓글

    오늘이 소중합니다.

  • 4. ㅁㅁ
    '25.8.21 9:09 PM (172.226.xxx.43)

    저 49세인데 ㅠㅠ 영상 너무 슬프네요

  • 5. asdwg
    '25.8.21 10:00 PM (61.101.xxx.67)

    그리운 엄마....

  • 6. ...
    '25.8.22 5:44 A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엄마한테 잘해야겠어요.

  • 7. 60대를
    '25.8.22 7:32 AM (211.36.xxx.18)

    바라보니 여기저기 쑤시네요.
    늙어간다는 것을 실제로 느끼네요.

  • 8. tt
    '25.8.22 8:31 AM (211.219.xxx.121)

    눈물나요.
    소개 감사드립니다

  • 9. ........
    '25.8.22 8:40 AM (220.118.xxx.235)

    많은 걸 느끼게 하네요

  • 10. 좋은글
    '25.8.22 9:34 AM (118.220.xxx.220)

    90세에서 깨어났다는 마음으로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야겠어요

  • 11. 띠링띠링요
    '25.8.22 9:59 AM (124.194.xxx.229)

    코끝이 찡해졌어요, 오늘 하루 소중하게 살아야겠습니다

  • 12. ...
    '25.8.22 10:25 AM (1.241.xxx.146)

    49세에 이미 달리기를 못하는 몸이였어요. ㅠ.ㅠ
    자신을 더 가꾸며 살아야겠네요.

  • 13. 아이스
    '25.8.22 12:27 PM (106.101.xxx.69)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14. ....
    '25.8.22 3:06 PM (49.1.xxx.69)

    너무 마음이 싸하네요... 저런 영상보고 슬프다니... 이제 늙나봐요 진짜..

  • 15. 이 영상
    '25.8.22 3:28 PM (124.50.xxx.9)

    보고 노인 혐오 좀 멈추면 좋겠네요.
    사람은 다 늙는 건데
    요즘 82에도 노인 혐오 넘쳐납니다.

  • 16. 저희
    '25.8.22 3:37 PM (116.43.xxx.47)

    아버지가 49세에 돌아가셨는데
    지금의 저는 아버지보다 열 살이나 많아도
    더 건강해요.잘 걷고 잘 먹고 잘 자고..
    그런 점에 매일매일 감사함을 느낍니다.

    올려주신 영상보니 느끼는 바가 많네요.

  • 17. 인생행복
    '25.8.22 4:17 PM (218.48.xxx.143)

    여기서 아무리 50대부터 할머니 느낌 난다, 누가봐도 할머니다 후려치지만,
    그런말 하는 사람들 8,90대 몸이 잠깐이라도 되봐야 합니다.
    폴짝폴짝 뛸수 있고 계단을 다다다~ 빠르게 내려갈수 있다면
    아직 인생 행복한겁니다.
    그리고 부모님 아직 살아 계실때가 좋은겁니다.

  • 18. ..
    '25.8.22 4:53 PM (211.235.xxx.112)

    49세 영상 울림이 있네요 감사해요 지우지마셔요 !

  • 19. 엄마
    '25.8.22 4:59 PM (39.7.xxx.128)

    저는 아주 가끔
    80살 90살이 된 내가 지금 이 나이로 살고 있는 상상을 해요
    그러면 아이가 넘 애뜻해져요.
    혼낼 일이 하나도 없구요.
    내가 지금 아이 어릴때로 딱 하루만 다녀오고 싶듯이
    80.90 살이 되면 초등학생인 우리 아이 어린 시절로 딱 하루만 다녀오고 싶을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4512 "윤석열, 매일 폭탄주…소주·맥주 가득 실은 1톤 탑차.. 28 ㅅㅅ 2025/08/22 6,862
1744511 삼풍백화점 참사 다큐 보는 중인데 3 ........ 2025/08/22 2,547
1744510 근로자 4대보험 잘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7 .. 2025/08/22 1,349
1744509 어제 홈플에서 꽃게 파는거 4 드셔보신 2025/08/22 2,226
1744508 한국 주식은 망한 거죠? 21 ... 2025/08/22 5,935
1744507 유승민 딸 인천대 교수 임용은 진짜 심한거임 25 ******.. 2025/08/22 6,988
1744506 요즘 김남길이 좋아져서 나쁜남자 보는데요 5 드라마 2025/08/22 2,039
1744505 저 f1영화 한번 더 보러가려고요 11 .. 2025/08/22 1,739
1744504 영통이나 수원근처 바람쐴곳 8 ㅣㅣ 2025/08/22 1,442
1744503 쿠팡 리뷰 왜이럴까요? 36 ^^ 2025/08/22 6,714
1744502 여름! 절정입니다 10 덥다 2025/08/22 3,486
1744501 생물 꽃게탕 저녁에 먹을 건데 미리 끓여 놓는 게 맛있나요, 바.. 3 ... 2025/08/22 1,324
1744500 가정용 제빙기 중에 얼음 보관되는거 있나요? 1 ........ 2025/08/22 873
1744499 김건ㅎ 드레스 26 ㄱㄴ 2025/08/22 8,026
1744498 생각보다 빌게이츠가 키가 안크네요 10 ... 2025/08/22 3,488
1744497 고터주변 조용한 카페 좀~~ 12 ㅇㅇ 2025/08/22 1,644
1744496 다촛점 안경쓰면 책 볼때 덜피로 하나요? 4 2025/08/22 1,771
1744495 프라다 투웨이백 금장지퍼가 칙칙해졌어요 1 주니 2025/08/22 972
1744494 유승민 딸, 31살에 대학교수 됐네요 16 2025/08/22 3,883
1744493 민생소비쿠폰 진짜 도움되었나요 50 ... 2025/08/22 5,152
1744492 외동아이 동생 낳지 말라는 이유 들어보니.... 9 외동 2025/08/22 4,406
1744491 쿠팡 해지날짜 훨씬전 미리 해지해도 한달기간은 이용가능한거죠? 2 .. 2025/08/22 1,475
1744490 AI ASMR 시리즈에 빠져드네요 요즘 2025/08/22 814
1744489 청바지 수선비용 얼마하나요? 3 aaaa 2025/08/22 1,508
1744488 두바이초컬릿 싹 사라진거 보면 희한하죠 7 ㅁㅁ 2025/08/22 5,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