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주문하고 배송 출발 알림 온 걸
이제야 봤는데 웬 주소가 옛날 집으로
돼 있네요. 몇년 지나서 지금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ㅜ
가서 가져와야 되나, 이럴땐 어떡해요?
치웠으면 또 어쩌고ㅜ
한 시간 넘게 걸리는데
아이구야...
백만년만에 lg몰 로긴했더니
신발 주문하고 배송 출발 알림 온 걸
이제야 봤는데 웬 주소가 옛날 집으로
돼 있네요. 몇년 지나서 지금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데ㅜ
가서 가져와야 되나, 이럴땐 어떡해요?
치웠으면 또 어쩌고ㅜ
한 시간 넘게 걸리는데
아이구야...
백만년만에 lg몰 로긴했더니
가서 받아왔어요 .
그럴때 그집에가서 미안하다고 택배가 잘못갔다고 해야죠.ㅠㅠ 지금 당장가야죠 .1시간 걸리더라도
수거해 가시라고 하세요
ChatGPT의 말:
헉 ???? 상황이 난감하시겠네요. 정리해드리면 선택지는 이렇습니다:
LG몰 고객센터에 즉시 문의
이미 출발 알림이 떴다면 배송사 송장번호가 있을 거예요.
고객센터나 배송사(보통 CJ, 롯데, 한진 등)에 주소 오기재로 인한 배달지 변경 요청을 해보세요.
출발 후라도 배송 전 기사님께 연락하면 새 주소로 수정해 주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미 배달이 된 경우
예전 주소 수령인이 받아버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경우 택배사 측에 상황을 설명하고 회수 요청을 먼저 하셔야 해요.
새 집 사람이 수령 거부를 하면 기사님이 다시 회수해 가시기도 합니다.
직접 가지는 방법
이미 ‘배송완료’ 상태인데 기사님도 회수 불가하다면, 직접 방문해서 상황 설명 후 받아오는 수밖에 없어요.
다만 상대가 거부하거나 폐기했다면 곤란할 수 있습니다.
???? 정리하면 1순위는 배송사 기사님에게 전화, 2순위는 LG몰 고객센터입니다.
택배는 ‘배달 전’이면 변경 가능성이 높고, ‘완료 후’라면 상대 수령인 협조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럴때 그집에가서 미안하다고 택배가 잘못갔다고 해야죠.ㅠㅠ 지금 당장가야죠 .1시간 걸리더라도아니면 택배 기사님 전화 번호도 뜨지 않나요.?? 주소 잘못입력했다고 .. 죄송하다고 하고 아저씨를 내일 위치 정하고 따로 만나던지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
저는 염체불구하고 문 두드려 받아왔어요.
싼 물건이지만 다행히 옆 동네라 가능했지요.
이미 배송된거면 택배사에서 못해요.
수취자가 받았으니 직접 가셔야함
저는 배송기사 배정 안내 문자 받고 기사님께
직접 전화 했어요.
옆동네라서 다행이었죠
이사하고 그런 적 있어요 강아지사료라서 그런지 그대로 있어서 가져왔어요
저는 시계였어요..
저는 우체국 택배였는데 기사님 통화해서 수거해서 다시 가져다 달라고 했어요. 3천원 더 냈어요.
저도 12년전에 이사하고 바로 그런 실수를
택배기사님께 연락드렸는데
보내주셨어요
40-50분 거리인데
배송비도 됐다 하셔서 ㅜ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라 기도만 했네요
나 택배 기사님 번호뜨면 전화해봐야겠네요.
지금 곤지암 허브라네요.
별 일이 다 있네요, 참 헤헤
택배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세요.
몇년전에 7천원인가 배송비 더 내고, 옛날집 택배기사가 배송안하고 새집으로 보내줬어요.
그제 안쓰던 싸이트에서 뭘 주문했더니
옛 주소로 갔더라구요
마침 많이 멀지 않아서 가지러 갔어요.
밖에 고대로 있더라구요.
흐...ㅎ
몇년전 일인데
미국에 보내려고 문구용품을 주문했는데
옛주소로 간거에요.
(회사 사택)
그래서 누가 사는지 알기에 그 사원에게 전화했더니
물건을 다 뜯어서 쓰고 있다는거에요.ㅜㅜ
누가 선물로 보낸거 인줄 알았다고...
아래 직원인데
거기에 살고 있던 상사가 누구인 줄 뻔히 알면서.
그 택배 물건을 집으로 바로 배달된 것도 아니고
경비실에 맡겨둔 걸 집으로 들어가면서 경비실택배 장부에 자기네 호수 있다고 시키지도 않은 물건 찾아가서
뜯어쓰는
그집 안 사람이 제일 이상, 그걸 아이들에게 쓰라고 주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미안해 하지도 않는 그 부하직원도 이상하고 다시 사줄 생각도 않더군요. . 선물 보낼걸 중고로 만들어서, 결국 그냥 쓰라고 했어요.ㅜㅜ
남의 물건 아무렇지 않게 뜯어쓴 사람은 40대 그 부부. 지금도 이해불가입니다.
제가 이사나가신 분 택배 관련 경험이 있는데 원글님이 직접 나설 수 밖에 없어요 그 아파트 관리실에 전화해서 사정 얘기해서 거기 연락 좀 해달라 하고, 혹시 캡스 cctv 달린 아파트라면 혹시 잘못 배송된 택배를 그 집이 꿀꺽?한 경우에 영상 확인해서 권리 주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 양심적인 분들 만나서 택배 있다고 하면 경비실이나 관리실에 좀 맡겨달라하시고.
저는 전에살던아파트 매수인에게 문자하고 찾아올때 휴지들고 가서 감사하다고 물건받아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