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파트 공용공간 적치물에 대하여 옆집사람과 갈등이 있어요

...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25-08-21 16:29:03

저희 아파트는 독특하게 두세대가 하나의 방화문을 같이 사용하고 같은 공용공간을 쓰고있어요. 그런데 옆집에서 분리수거함과 대걸레를 공용공간에 놓고 사용하고 있고, 여름에는 음식물 들어간 일반쓰레기봉투까지 열어서 놓더라구요.

문제는 그 위치가 저희집 작은 방 창문 바로 앞이에요.(그집 창문은 공용공간에 없어요. )

날파리가 잔뜩돌아다녀서 얘기를 했더니, 그 후로는 일반쓰레기 봉투는 안 놓지만, 분리수거함은 그대로에요.

원래는 관리사무소에서 적치금지에 대한 안내문을 에스컬레이터에 부착해서 지금도 안내하고 있는데, 옆집 부부는 그걸 봐도, 제 항의를 받아도, 공용공간 적치에 대한 개념이 없는건지 신경을 안써요. 

게다가 제가 분리수거함을 그 집쪽으로 이십센티라도 밀어놓으면, 꼭 다시 원래대로 해놔요. 이유는 그 집 현관문을 열었을때 공간을 넓게 확보하고 싶은거죠. 제가 밀어놓을땐 문에 간섭은 없는 정도였구요

 

슬슬 짜증이 나는데, 어찌할까요. 지금 생각같아선 관리사무소에서 게시하는 적치 금지 안내문 한장을 분리수거함에 붙여놓을까 싶은데요..

IP : 112.148.xxx.15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1 4:31 PM (121.137.xxx.59)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그 집에 개인적으로 경고하라고 해야할 듯요

  • 2. 생활불편신고액
    '25.8.21 4:31 PM (123.214.xxx.155)

    신고하면 알아서 처리합니다

  • 3. ..
    '25.8.21 4:32 PM (123.214.xxx.155)

    신고앱요.

  • 4. ...
    '25.8.21 4:33 PM (123.214.xxx.155) - 삭제된댓글

    신고앱요 ,,,.

  • 5. 어휴
    '25.8.21 4:56 PM (221.147.xxx.127)

    위로 드립니다
    옆집이 새로 이사온 후 어느 날부터인가
    쿠팡 컬리 가방 매일 내놓고 그 다음엔 택배박스들 내놓더니
    그러다 큰 비닐쓰봉까지 내놓더군요.
    그 널부러진 사진을 찍어두고 있다가 제일 먼저
    글쓴이 거주동까지 표시되는 아파트너에 글을 올렸어요.
    몇 층인지도 안 쓰고 요청의 글을 부드럽게 올렸어요.
    안 보는지 보고도 안 고치는지 변화 없었던 어느 날
    엘베에서 늙수그레한 부부가 타는데 같은 층을 누르더군요.
    문제의 그집 방향인 걸 확인하고 할 말 있다고 불러세우고
    공용공간에 적치 하지 마시라고 벌레 생기고 냄새나고
    다들 욕하는 일이고 규칙을 어기는 일이다, 치워달라고 말했죠.
    남자쪽이 얼굴이 푸르락 해지면서 내집이니까 내맘대로 하겠다
    말하는데 와이프쪽에서 남편 말을 끊고 집으로 서둘러 들어가요.
    아뿔싸, 왕저질 만났구나 이 사태를 어쩌지 끔찍했는데
    그날 밤에 싹 치워졌고 몇 달 지난 지금까지도 뭐 하나
    나와 있는 게 없네요.
    우리집 앞집은 그러고보니 양반들이셨군요.

  • 6. ...
    '25.8.21 5:22 PM (112.148.xxx.151)

    애매한게, 음식물 묻은 일반쓰레기때문에 냄새와 날벌레가 생겨 힘들다고 말했으면, 아무것도 안둘줄 알았거든요. 근데 음식물이 안 묻은 쓰레기는 제외하고 분리수거물은 그냥 두니까 불편이 일부 해소됐고, 일부는 그대로인거죠.
    이웃과 얼굴 안 붉히고 해결하고 싶었는디 이쯤되면 피할 수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안전신문고라는 게 있군요.
    관리사무소에 말하고, 그 후에도 안되면 신고앱 써봐야갰어요!
    감사헤요

  • 7.
    '25.8.21 6:13 PM (121.167.xxx.120)

    소방서나 구청에 신고하면 관공서에서 아파트 관리 사무실로 경고 들어오고 관리 사무실에서 알아서 해결해줘요
    입주민이 관리사무실에 얘기하면 처리 안해주거나 못해주는데 관공서에서 개입하면 적극적으로 처리해요

  • 8. 짜짜로닝
    '25.8.21 6:31 PM (182.218.xxx.142)

    그 재활용함에 님네집 재활용을 계속 버리는 건 어떨까요?
    까짓거 공용공간에 내놨으니 공중휴지통 아니냐 이거지요 ㅋ
    니가 우리집꺼도 버려라 하면
    싫어서 얼른 치워버릴 듯

  • 9. ...
    '25.8.21 9:12 PM (112.148.xxx.151)

    아 ㅎㅎㅎ 진짜 기발하네요!!
    역시 82!

  • 10. ㅇㅇ
    '25.8.21 10:08 PM (112.160.xxx.43)

    저도 옆집이 자전거를 저희 작은방 창쪽으로 두고 물건도 적재해서 편지 썼더니 치우더라구요. 그 대신 이웃으로 인사하거나 대화하거나 하는건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6284 길고양이 구조해서 키우는 이동휘 배우 7 2025/08/29 2,291
1736283 농심 케데헌 콜라보 출시하네요. 4 케데헌 2025/08/29 2,046
1736282 요요현상 몸무게를 매일 체크하는것도 도움 되지 않나요 6 ... 2025/08/29 1,527
1736281 지옥 같은 하루하루 3 아아 2025/08/29 2,934
1736280 윤석열 대통령 취임 80일만에 20%대 추락 13 나옹 2025/08/29 5,393
1736279 결혼앞두고.... 19 결혼 2025/08/29 5,464
1736278 L-테아닌 영양제 고등아이 먹여도 될까요? 2 고1맘 2025/08/29 1,338
1736277 ‘윤 부부 색칠놀이’ 비판 시민, 용산어린이정원 출입 거부…항소.. 6 에휴 2025/08/29 2,527
1736276 카드배송 전화로 시작되는 보이스피싱 무섭습니다. 5 보이스피싱 2025/08/29 2,967
1736275 요즘 잡지 많이들 읽으시나요? 10 잡지 2025/08/29 1,783
1736274 마스킹 테이프는 떼어도 자국 5 마스킹 2025/08/29 1,303
1736273 물지게로 한번 나를 수 있는 물은? 3 궁금 2025/08/29 1,056
1736272 현재 검찰 개혁안에 문제가 꽤 많네요 16 2025/08/29 1,545
1736271 국힘은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판에 더 뻔뻔하게 나가네요 12 ... 2025/08/29 1,499
1736270 결혼시장에서 일본여성이 인기가 많아지는 이유.. 32 ㅇㅇㅇㅇ 2025/08/29 4,539
1736269 쿠팡에서 산 립글로즈 색상이 다른데 한번 봐주실래요? 14 짝퉁 2025/08/29 1,766
1736268 거니거니 4 대통ㄴ 2025/08/29 1,336
1736267 3년전 가족싸움얘기 지금이라도 꺼내 오해풀지 26 3년 2025/08/29 3,669
1736266 건조기 통살균 버튼을 어제서야 발견ㅠ 7 아놔 2025/08/29 2,782
1736265 아파트 폭등론자들은 경제사범으로 처리해주세요 22 뉴노말 2025/08/29 1,727
1736264 인감도장이 망가져서 2 ... 2025/08/29 1,356
1736263 미국증시 S&P500, 사상첫 6500 돌파 7 예수금부자 2025/08/29 2,782
1736262 외식비도 아깝고 해 먹기도 힘들다... 20 돈돈돈 2025/08/29 5,072
1736261 스케쥴 근무 잘아시는분 2 궁금 2025/08/29 1,013
1736260 천주교 묵주기도 5단 하는 방법 알려 주세요. 7 성당 2025/08/29 1,534